'왜' 이양무 장군을 국조로 모셔야 할까요? / 저 개인적으로는 전주 이씨이기에 저희 가문의 조상이기는 하나 국조로 모셔야 할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조선 임금들의 조상이기 때문이라는 논리 때문이라면, 고려 태조 왕건의 조상이라는 호경 장군도 국조가 되어야 할 것이요, 신라, 백제, 고구려, 발해, 부여, 고조선 임금들의 선조들도 국조가 될 자격이 없다 할 수 없습니다. 굳이 특정 국조를 지정해야 한다면, 그건 '최초의 국가' 에서 찾아야 할 문제겠지 '최후의 왕조' 에서 찾아야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음. 그렇다면 제가 단어의 의미를 오해한 부분이 있군요. // 그런데 전 구태여 '추존 왕' 을 늘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한 시대에는 한 나라에 한 명의 왕이 있는 것이 현실적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태조 이성계 이전의 추존왕도 (조선시대가 아닌 오늘날에는) 의미가 없다고 보고 있고 - 공민왕의 신하였던 이성계의 부친을 환조라 추존한들 환조를 임금이라 보긴 무리인 것이 현실이기 때문 - 같은 논리로 태조 왕건의 선조 추존왕의 경우에도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첫댓글 휴... 이건 또 뭔 소리래..
허..참..
우리 민주주의공화국에서 왜 망한 왕조의 선대를 추존해야 하죠?
'왜' 이양무 장군을 국조로 모셔야 할까요? / 저 개인적으로는 전주 이씨이기에 저희 가문의 조상이기는 하나 국조로 모셔야 할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조선 임금들의 조상이기 때문이라는 논리 때문이라면, 고려 태조 왕건의 조상이라는 호경 장군도 국조가 되어야 할 것이요, 신라, 백제, 고구려, 발해, 부여, 고조선 임금들의 선조들도 국조가 될 자격이 없다 할 수 없습니다. 굳이 특정 국조를 지정해야 한다면, 그건 '최초의 국가' 에서 찾아야 할 문제겠지 '최후의 왕조' 에서 찾아야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국조'란 추존왕의 묘호 일 뿐 입니다.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음. 그렇다면 제가 단어의 의미를 오해한 부분이 있군요. // 그런데 전 구태여 '추존 왕' 을 늘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한 시대에는 한 나라에 한 명의 왕이 있는 것이 현실적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태조 이성계 이전의 추존왕도 (조선시대가 아닌 오늘날에는) 의미가 없다고 보고 있고 - 공민왕의 신하였던 이성계의 부친을 환조라 추존한들 환조를 임금이라 보긴 무리인 것이 현실이기 때문 - 같은 논리로 태조 왕건의 선조 추존왕의 경우에도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주장만 있고 왜 그래야 하는지 이유는 전혀 달려 있지 않군요
이양무가 이의방의 동생의 아들이었군요..
광화문에 동상이 세워진 성웅 이순신이나 성군 세종과 비교했을 때 그보다 낫거나 모자름이 미세하다면야 국조로 모셔도 되겠으나 그런 업적이 있을까요? 국조란 손에 꼽을만한 우리 역사속 위인을 지칭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참고로 고려의 추존왕인 고려 태조의 증조부의 묘호도 국조(國祖)입니다.
고려 태조 증조부의 묘호가 국조라 할 때의 '국' 은 고려국이라는 의미를 함축할 것이지만, 오늘날 우리가 '국조' 라 말하게 되면 이 때의 '국' 은 조선국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대한민국 혹은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우리 역사 전체의 의미를 갖게 됩니다.
왕조 시절에 국조로 추존된 인물들일 뿐이고, 실질적으로 역사에서 큰 행적을 남긴 것도 아닌데 이런 글을 올리신 의도를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