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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카페 게시글
돈 아끼기 즐짠 40대초반 직장인 여성 미용실에서 쓰는 돈...
어둠깨기 추천 0 조회 3,753 17.04.15 20:0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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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15 23:50

    첫댓글 저 예전에는 미용실 갈때마다 머릿결 건강하다 소리 항상 들었는데, 염색 몇번하고나니 갈때마다 왜 이렇게 상했냐며 케어받으시라는 말 듣고
    있네요. 그래서 몇달전부터 염색 파마 둘다 안하고 있어요. 싼 미용실도 아니었어서 돈은 돈대로 엄청 쓰고 머릿결은 상하고, 돈 십몇만원
    써서 예뻐지는 것 같은건 잠깐이니 허무해요.

  • 17.04.16 12:36

    맞아요. 미장원에 갈때 마다 한숨만 나옵니다. 넘 비싸요.

  • 17.04.16 14:49

    미용실왠만큼 하는곳 한달 매출1500 이더군요...아는 동생이 45세에 미용자격증눈물나게 힘들게 따고 시다로 취업해서 온갖궂은일만 오로지염색청소샴푸..하는데 그 구석진곳이라랄까 신시가지 670세대일층상가서 카드매출만 1천이상이라네요 ,,ㅎㅎ

  • 17.04.16 22:24

    손재주 있으셔서 가능한 거 같아요.. 부러워요, 머리손질 잘하시는 분..

  • 17.04.17 10:22

    미용실안간지 2년9개월 넘었구요..
    염색은 흰머리가 올라와서 어쩔수없이 집에서 셀프염색하내요..
    1년 미용실비용 0원입니다...
    머리 자라면 제가 자르구요.. 외출시에는 셋팅기로 예쁘게 컬 말아서 나간답니다..
    미용실 너무 비싸서 제가 생각한 방법입니다..

  • 17.04.17 17:26

    저는 흰머리땜시..염색...그전에는 봄에 단발로 자르고...일년 내내 길다가
    다시 봄이 오면 잘랐는데...인자 흰머리가 넘 많아서...4개월마다 뿌리 염색 흑흑

  • 17.04.17 23:47

    미용실도 안가버릇했더니 갈려고하면 컷트도 넘비싸더라구요..흰머리도많은데..그냥 그려려니하고삽니다. 1년에 한번정도 컷트만하네요..

  • 17.04.18 01:03

    전30대인데 머리커트제가해요 20대도 간혹햇엇구요기

  • 17.04.19 10:12

    전 40대초반 인데..일년에 파마한번 하고 미용실은 안가네요,,파마 45000~50000원.

  • 17.04.19 11:38

    20대인데 파마 20만원 , 뿌리염색 두달에한번씩 하고했는데 이제 안하려구요!
    두피가 약한데 이제 생으로 살려구요!! ㅠㅠ

  • 17.04.20 23:20

    맞아요. 여자라서 어느정도 머리관리 해야하는데 미용실 비싸요. 셀프로 할수있는건 혼자서 하고 있어요.

  • 17.04.24 11:01

    흰머리 무성히 난거 방치하면 가끔 초라하고 우울해 보임. 셀프염색하면 기분나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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