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잇숏] 두통에 도움 되는 간식은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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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편두통, 많은 분들이 앓고 계시죠? 편두통 완화에 도움 되는 식품 소개해드립니다.
아몬드에 함유된 트립토판이 뇌 화학 물질인 세로토닌 분비를 돕습니다.
세로토닌은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신경전달물질인데요.
세로토닌 분비가 증가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두통 완화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아몬드 속 마그네슘은 근육과 혈관을 완화시켜 긴장을 풀어주고 두통을 완화합니다.
생강과 박하도 두통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생강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두통 뿐만 아니라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몸에 열이 오르면서 두통이 생길 때는 박하를 추천합니다.
맥박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한 업무 시간에 간식으로 아몬드 한 줌과 민트차 한 잔 드셔보는 게 어떨까요?
헬스조선DB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몸에서 생선 썩는 냄새 나는 ‘이 질환’ 아세요?
https://youtu.be/odvjkqPaw3o
샤워를 아무리 해도 몸에서 악취가 난다면 생선악취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정식 명칭은 ‘트리메틸아민뇨증’으로 ‘트리메틸아민’이라는 화학물질이 몸속에서 정상적으로 산화되지 않고
축적될 때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땀, 호흡, 소변 등에서 생선 썩은 내가 나는 것입니다.
또 가끔 고혈압이나 부정맥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주로 소아기 때부터 증상이 나오다가 사춘기 때 더 심해집니다.
성인까지 이어지기도 하고, 여성의 경우에는 월경 주기, 피임약 복용 후, 폐경기 등 호르몬 변화에 따라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명확한 치료법은 없지만 메트로니다졸, 네오마이신 등의 항생제 투여로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킬 수는 있습니다.
증상이 가벼울 때는 체내에 트리메틸아민의 산화를 막는 달걀노른자, 콩, 붉은 살코기, 생선 등을 피하는 식습관
조절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면 병원을 찾아 검사해야 합니다.
유전적 요인이 큰 만큼 가족들과 함께 진료와 상담을 받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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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편집팀
첫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