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ㅡ내마음 당신 곁으로(가사)

[시인김정래]

내 마음 당신 곁으로 김정수노래


『내 마음 당신 곁으로』(김기표 작사/작곡)는 1978년 그룹 "「김정수」와
급행열차"가 불러 히트한 곡으로, 「김정수」(1949년생)가 솔로 가수로
독립하는데 큰 역할을 한 곡이기도 합니다.
 
이 곡은 후일 '조용필', '민해경', '김란영', '조관우' 등등 당시 기라성
(綺羅星) 같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하여 나름데로 히트를 시킨 매력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 위엔
흐르는 한줄기 눈물 때문에
이 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뜻한 미소 때문에
이 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른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수많은 미련이 나를 잡지만
이제는 영원히 잡을 수 없는
지나간 추억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금송]

김정수씨가
‘’내 마음 당신 곁으로“” 도 불렀군요 김정수 씨 하면 당신 이란 노래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내 마음 당신 곁으로도 참 멋진 노래네요 .
오랜만에 좋은 곡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김정래]

금송님~
이 노래가 참 좋더군요
"내 마음 당신 곁으로"
기타로 자주 치며 부르는 곡이랍니다
오늘 비 온다고 그러는지 구름이 많네요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샛별사랑]

시인김정래님~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지나간 추억은 항상 아름답네요.
낙엽이 떨어짐을 노래 해주고 있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시인김정래]

샛별사랑님~
어둠이 까맣게 내려 앉았네요
그리고 지금 밖에는 비가 조금씩 오고 있습니다
간만에 비 냄새 맡으니 넘 좋네요
전 비를 넘 좋아 한답니다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저녁 맛나게 드시고 아름다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