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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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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검단산 다녀오면서 우리가 무서운 조직이란 걸 새삼 깨닫다
알자지라 추천 0 조회 223 11.07.21 16:4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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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2 09:08

    첫댓글 알아, 사실은 니가 젤로 무섭다~~ 야야, 독한 대장이 있응께 약졸도 강한 군사가 되는기지...너무 띄우나? 이러다가 떨어지면 아플낀데..ㅎ 나는 그날 못가서 미안하고, 지금은 엄마 병원을 오가느라 바쁜 몸이여. 다음주에 퇴원시킨 뒤에는 친구따라 미쿡에 좀 댕기온다. 29일에 나가서 8월7일 들어온다. 서울 비울 동안 잘 지켜라. 근데, 정작 나도 아즉 검단산을 못가봤잖아...언제 가봐야 할텐데 인연이 없네. 사진보니까 그래도 꽤 깊어보이더만...

  • 작성자 11.07.22 10:27

    좋으시겠다. 서부 쪽으로 가시면 제가 가볼 만한 데 추천할텐데.그라고 컴불 형 돌아오면 번개 한번 때릴려고 했는데...그럼 8월 둘째 주에. 서부인지 동부인지 중부인지 좀 알려주세요.

  • 11.07.22 09:45

    뭐가 무서운 조직인지 잘 모르겠지만 알대장이 나자빠지지않으면 좋은 조직이여.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매달 셋째주 토요일을 기다리자구.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산행이란 보약을 먹는 날이니까.^^

  • 11.07.22 14:49

    무서버라! 끝까지 가본다는 말이 쭈욱 지켜 보겠다는 거지? 무서움을 떨쳐 내는 길은 커밍아웃 뿐인데...

  • 작성자 11.07.22 15:57

    오랜 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8월 둘째 주에 뵜으면 합니다. 그리고 봉규 형님도 한 번 보자고 하시는데 제가 게을러서 약속을 못 잡고 있네여.

  • 11.07.22 16:39

    정말로 내가 대접받고 사는 줄 착각하겠다. 겨우 쫓겨나지 않고 월급 갖다주는 대신 몸만 의탁해 붙어 살고 있구만. 그날도 거기서 그치지 않고 더 마시고 갔으면 앞으로 산행에 따라 나서기가 힘들 뻔했다. 술자리를 복기해보면 딱 그만두면 좋았으면 때가, 당시 그 자리에서는 딱 더 마시고 싶을 때더라.

  • 11.07.22 19:26

    알 너하고 멍게가 진짜 무서운 놈들인 거는 진작에 알아 봤었다...둘 중 누가 더 무서운 놈인가는 잘 모르겠고...알의 글이 조금 더 뭐랄까...그 동안의 글보다 유쾌해졌달까,가벼워졌달까...그래서 나는 더 좋네...음악도 좋고...나는 이 노래나 이소라 노래처럼 노래하는 사람의 숨결까지 느껴지는 음악이 좋더라구...

  • 11.07.22 20:22

    '빠삐따' ... 이 중에서 저는 산행 일정이 빡센지, 아닌지 늘 '따져봐야' 하는 입장인데... ㅎ~

  • 11.07.23 08:21

    둘째 삐는 삐질거리지 않을지...명예훼손으로 걸릴라~~ㅎ

  • 11.07.23 10:17

    우찌 아셨어요? 제가 요새 얼굴도 화끈거리고, 땀은 삐질거리게 나고, 무릎도 시큰거리고..... 아무래도 갱년기이행증후군인 것 같어요. 몇 달 후면 저도 이제 오십이다 보이....몸은 그짓말을 안 하는 듯.... 에고

    미쿡,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오래 전에 데스밸리에서 사다 주신 작은 가죽 소품, 아주 귀한 용도로 잘 쓰고 있는데.... 아, 이번에도 또, 모 사오시라는 거는 절대로 아이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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