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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로 가는 길--울산 황룡사 불교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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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황산스님의 일기 병원과 장례식장에서...
황산스님 추천 0 조회 188 09.06.17 07:3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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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7 08:29

    첫댓글 저도 장례식장에서 스님께서 염불해 주는 사람들을 부러워했습니다!

  • 09.06.17 08:46

    스님네들이 황산스님과 같이 생활불교가 되게끔 의식과 활동이 바뀌어서 어렵고 힘들지만 그렇게 이끄셔야되는데...아직도ㅜㅜ...상조회는 꼭 필요하답니다. 핵가족 시대엔 그런 것 때문에 개종을 심각히 고려하는 불자들 종종 보는데요, 며칠 전에도 " 나도 요새 나이가 드니 마음이 흔들린다" 는 오래 된 보살님의 말씀이 뇌리를 스치네요. 주지스님은 역시 참다운 보살이십니다!!!

  • 09.06.17 10:32

    넘 공감하는 내용입니다...저의 어머니도 병원생활을 많이하는데...매번 느끼는 것들입니다...스님같은분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 09.06.17 10:33

    병원하고 연계해서 주기적으로 환우들을 살피며 위안을 주는것도 좋겠네요.스님 마음이 무겁네요. 나무 관세음보살()()()

  • 09.06.17 11:20

    저도 스님이 보고 싶어요. 접때 남편이 병원에 있어 제가 힘이 없을 때 스님께서 전화해주셨는데, 스님의 음성 듣고 많은 힘이 되었어요. 가까이에 계신다면 얼마나 좋을꼬~생각했습니다. 저도 간간히 집근처 성당을 물끄러미 볼 때가 있어요. 제친구도 그랬어요. 교인들이 부럽다고... 스님들께서 더 우리들 가까이로 오시는 날이 있겠지요? 나무아미타불

  • 09.06.17 15:38

    저는 염불봉사를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 계기는 친정오빠가 돌아가셨는데 오빠빈소 왼쪽에는 교인이였고 오른쪽에는 천주교 신자였습니다 보자하니 교인들은 목사가 주가되어 그야말로 떼로 몰려왔습니다 기도를하고 목청을 높혀 노래를 부르고 오른쪽에 천주교신자도 마찬가지였어요 우리오빠빈소에는? 우리부모님이한평생 부처님과 인연을 맺으셨고 저는 포교사인데 이럴수가 저는 서울 인천 포교사단에 전화를 했더니 서울 화계사염불팀이 왕성한활동을 하신다고 소개를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인천포교사팀이 번갈아 오셨기에 그남아 체면 유지는 했습니다 저는 일을 당해보니 염불봉사가 절실하게 필요함을느껴 울산포교사팀에 적극건의해서

  • 09.06.17 15:49

    만들어져 염불이필요로해서 찿는곳이라면 어디든 찿아가 염불봉사를 하고있습니다 한생을 마치는 분에게 미세한 번뇌까지도 가시는길 짐되오니 홀가분하게 다놓으시고 정성으로 염불하는 이소리을 의지해서 바로 이미타부처님의 품에 안기소서 얼마나 환희심이 나는지 해본분들은 압니다 황룡사 불자님 스님께서 이렇게 염불봉사의 필요성을 강조하시는데 적극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시고 주위에 인연있는 분들이 오랬동안 병원에 계신다든지 임종을 맞이했다면 황룡사와 인연을 지어주세요 정말 좋은일입니다 저도 적극적으로 그런일이라면 함께하겠습니다 스님 화이팅입니다

  • 09.06.17 16:05

    저도 염불하는 것이 좋아 하고, 이번 장례식 때 문상객이 없을 때 조용히 금강경을 읽어 드렸는데 참 좋았습니다. 기회가 되고 더 공부해서 염불봉사도 좋을 것 같네요.

  • 09.06.18 20:39

    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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