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감사드립니다.
먼저 부족한 저를 평안지부장으로서 평안2기 부부학교 개설을 할 수 있도록 주님에 사랑의 도구로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리며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함께 중보하며 응원과 헌신으로 함께하여 주신 동산교회 이춘수 목사님과 성도님들, 강사님과 스텝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맨 먼저 주신 가정이란 곳을 통하여 주신 특별한 기쁨과 감동, 그리고 감격이 있도록 허락해 주신것은 혼자만의 힘이 아니고 개설교회와 성도들, 지부, 그리고 강사님과 스탭, 지원자로 이루어진 연합사역이며, 우리 성령 하나님께서 변함없이 평안2기 부부학교를를 통하여서 크고 작은 놀라운 새 역사를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두번째로 열리는 평택/안성지역의 부부학교로 " 부부가 함께하면 가정이 하나 된다’ 는 슬로건으로 잃어버린 부부애를 확인하고 몰랐던 서로의 진실된 마음을 찾아가며 다시금 건강한 부부관계로 회복하기 위해 첫 주간의 부부차이부터 시작되어 부부치유, 부부의 성, 부부대화 그리고 우리의 첫 사랑으로 마음으로 앵콜 웨딩까지 모두 마치었습니다. 한 가족 안에서 형성된 내가 인식하지 못하던 진정한 나의 내면의 모습을 찾아 보았고 부부간의 차이를 발견하고 인정하며, 대화를 통하여 한 문제씩 해결해 나가며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을 줄 믿습니다
부족하기 짝이없는 어설프게 시작한 평안2기부부학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의 무지함을 않고 개설을 준비한 평안2기부부학교.....
지원자 모집에서부터 강한 자신감이 마지막 개설을 앞든 주간까지 준비하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 성령 하나님께 부르짖고 아뢰며, 때를 썼지만 부족한 스탭,지원자들로 걱정 하던일들, 그러나 " 염려하지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음이라" 하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혼신을 다하여 기도하라 명령하신 하나님의 역사 속에 넘처난 지원자들로 행복한 고민까지 있었던일, 멀리 수원에서 개설되는 날 몰려와 함께 준비하며 주방봉사까지 마다하지않은 목사님과 형제/자매님들...등등
그 결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 성령 하나님께서는 다 해 주셨습니다. (때쓰느 스탭들이 안쓰러워) 몇 안되는 스텝이었지만 우리 모두 혼신을 다하여 평안2기부부학교를 섬겼고 하나님께서 기뻐 받아 주셨을 거라고 자부하며, 자평하고 싶습니다.
특히 평택/안성지역에 부족한 스텝에도 불구하고 스텝들을 위로하고 사랑으로 성령 하나님께서는 평안2기부부학교를 이끌어 주셨고 35쌍의 부부가 공동 수석으로 수료하셨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부족한 저희들을 주님의 사랑의 도구로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진행되는 동안 조금이라도 방해되지 않도록 기도와 물질로 도우시며 부목사님 부부까지도 헌신자로 동원하여 뒤받침과 사랑으로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이춘수 담임목사님, 그리고 당회원, 동산 성도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힘든 직장문제로, 또 시간을 쪼개어 보살펴야하는 가정들의 일들로 몸과 마음이 피곤하신 가운데서도 멀리 원주에서부터 달려와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진행자로 섬겨주신 이성수/윤영희 부부와 찬양팀장과 조장으로 섬겨주신 최종기/김영화 부부, 조장님들의 뒷 바라지 뿐만 아니고 관리팀 일까지, 아니 찬양까지 지원해 주신 김용환/곽은영 조장팀장님 부부,
그리고 준비기도 모임부터 수료식까지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케 하신 신영삼,이영상,강세희 동산교회 부목사님과 분당 동문교회 이동환목사님과 사모님도께 감사 드립니다.
특히 어려운 가정들을 기도하며 아멘으로 순종하며 마음을 태우던 사연을 하나님께 겸손 함으로 감사함으로 기도 하셨고 응답의 기쁨도 함께하며 다음부터 아버지학교와 차별하여 밥을 준다고 웃음 던지며 때쓰던 김흥로/최인숙 조장님, 멀리서 겸손한 마음으로 지원 오신 임종호/조현희, 함경훈/신현희 조장님, 교회와 아버지학교의 바쁜 일정에도 감사하며 헌신하신 천안의 박재환/공기숙 조장님, 아이까지 맡겨두고 한번 조장은 영원한 조장이라고 아멘으로 순종하시는 안선의 김이환/신동숙 조장, 예비하시고 준비하신 평안의 대표주자 백한기/임현숙, 노승구/김정애, 이재학/정미연 조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막강한 하나님의 힘을 동원하여 평안2기부부학교가 순항 할 수 중보와 말씀으로 무장해 주신 중보기도 팀장 강세희 목사님과 정제순 부부 ,
정말로 아멘으로 화답하며 열정과 순종으로 섬기며 맏형 역활을 해 주신 이장수/김희례 개설팀장님 무지무지 감사 드립니다. 부부학교 팀장으로 온갖 궂은 일을 마다안고 이리저리 뛰는 모습에 감동 받은 이수인/이경희 개설 총무님과 생업을 포기하고 처음 섬겨보는 자리를 웃음으로 순종해 주신 박우권/강현자 관리팀장님, 동산교회 초창기 부부학교 팀장으로서 모듬 문서와 기록/준비까지 뒷바라지 하신 손명수/김지현 서기님, 아빠말에 순종하며 어린아이들의 섬김이 사랑하는 딸 보화, 주방봉사로 헌신해 준 사랑하는 아내와 마지막 정리를 도와준 아들 요한이에게도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이 모든 이들에게 주님이 보시기에는 참 좋하더라 하시고 그 섬김이 하늘나라의 귀한 상급이 되었을줄로 믿습니다. 특히 김전환/유상대 형제님과 천정윤/박선희부부! 사업체도 바쁘신데 부족한이의 부탁으로 6주동안 시간을 내어 주시고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영상음향 담당 하여 주심에 마음의 평안을 얻고 힘차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수/이상미, 김명회/김은영부부,안준선/최조순, 김형식/박은아 찬양팀를 비롯한 모든 형제님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차봉사, 식당정리로 함께 해주신 송재봉,하헌덕,김영덕, 형제님들과 주방을 도와주신 자매님들을 사랑하며. 감사 드립니다
또한 동역자로,형제지부로 섬기며 위로와 배려, 응원과 우뢰와 같은 박수로/방문을 해주신 천안/아산 김승겸/정경숙 지부장님과 신예식 수원지부장님, 임욱순/박영숙 부부께도 부족한 저에게 큰힘이 되엇음에 감사 드립니다. 평안2기부학교 섬김의 현장에서 보고, 느끼면서 누려던 기쁨과 감동, 그리고 감격속에 다짐했던 순간순간들을 기억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 지어다(에베소서6:24)라는 하나님 말씀처럼 “변함 없는 사랑으로 기쁨과 감동을 얻는 평안부부학교로 하나님께 올려 드릴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그을 읽는 모든 형제님들의 변함없이 감동의 축복을 누리는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평안지부 형제님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호리유차 천지현격(毫釐有差 天地懸隔)
깃털반큼씩 조금의 변화가 하늘과 땅만큼의 큰 격차를 줄일 수 있다는 말 입니다.
우리 부부간의 틈새도 서로를 조금씩 이해해 가면서 가장 아름다운 가정을 세웁시다.
- 두란노아버지학교 평안지부장 유상희 올림-
첫댓글 앞장서 땀방울 흘리시고, 가슴으로 당당하게 사랑을 실천하시는 유상희 지부장님과 윤화실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두분과 개설교회 지체, 평안지부, 동역한 아름다운 부부를 위해 틈나는대로 중보하겠습니다~ 기쁨넘치시는 하루되시고 강건하세요~~ 사랑합니다~~
샬롬! 동일한 사랑으로 축복 합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