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년월일시, 음양력, 남녀구분 필수 (태어난 시간도 기입해 주세요)
남 : 1980년 7월 28일 새벽 5시 양력
여 : 1983년 10월 9일 새벽 5시 30분 양력
2. 기혼, 미혼 구분 (기혼일 경우 결혼년도)
둘 다 미혼입니다.
3. 직업/전공 (조금은 구체적인 일의 형태를 적어주시면 좋습니다.)
둘 다 서비스형 전문직입니다.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4. 궁합의 경우 두사람이 만난 시기 (기혼자는 결혼년도와 월)
처음 만난 시기는 2005년 2월 말 경에 만났구요
사귄것은 2005년 5월 4일입니다.
5. 궁금한점 질문
둘 다 같은 직업이라 결혼하면 부딪칠일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손님 상대하는 직업이다 보니 가게를 오픈하게 되면 신경이 곤두서서 많이 싸울 것 같아서요.
그리고 날짜는 이번년도 10월 5일이나 12일 생각하고 있는데 어느 날짜가 더 좋은지요 ^^
궁금한 게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12일 두째주 일요일 날짜가 더 무난해 보이네요.
같은 직업이라 결혼하면 이해관계를 가지게 되면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되고,
이해관계가 성립되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부딪히고 불편한 관계가 되겠지요.
여자분께서는 일단 부정적으로 부딪히고 일단 할말은 하고 나중에 후회하고
남자분은 일단 다 받아들이고 이해해주는듯하다 나중에 딴소리 하는 식이니
서로 대화하는 수순을 스스로 조절하지 않으면 부딪히는 면은 있을 것입니다.
일단 주도권은 여자분 중심으로 가정사가 이루어 지면 편안한데
여자분이 생각하기에는 자신 뜻을 접고 남자분에게 많은 부분 양보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양보하는 것이 결국 주도하는 것이라 여기면 편할 것입니다.
올해와 내년은 여자분의 의중이 손님에게 잘 어필 될 수 있는 시기이니
좀더 열심히 하셔야 겠습니다. 작년하반기부터 올해라는 시기가 손님에게
뭐든 맞춰주고 부당해도 싹싹했던 분이신데 다소 자기 중심에서 손님을
대하다 보니 신경이 예민하고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손님에게 좀더 편이로움을 제공하고 자신은 불편함은 당연하다 여기는
심중을 가지시면 매출이나 일하는 보람은 더욱 커지지 않나 싶네요.
힘내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