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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워홀과~60년대 아방가르드展 | |
2008년 10월 10일(금) ~ 2008년 11월 30일(일) | |
알바로시자홀 | |
전체관람가 | |
2008.10.10(금)∼11.30(일)<10:00~18:00> | |
일반 2,000원 / 학생 1,000원 | |
<단체에 한해 20인 이상 50%할인> | |
031)389-5355/5284 |
안양알바로시자홀 특별기획전시
앤디워홀과 60년대아방가르드展
안양예술공원내 알바로시자홀에서는 특별기획전시「앤디워홀과 60년대 아방가르드展」을 마련합니다. 이번 전시는 피카소 이후 세계적인 스타작가로 부상한 앤디워홀과 팝 아티스트 그리고 동시대 영국·미국의 전위적인 작가들을 소개하여 시민들에게 미술에 대한 고정된 안목을 확장하고 미술사를 이해하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0월11일(금)~11월30일까지<52일간>알바로시자홀에서 선보입니다.
본 전시에서는 추상표현주의 이후 매스프로덕션을 이용하여 가장 미국적인 미술을 선보였던 앤디워홀 그리고 팝아트의 근간을 형성했던 로이 리히텐슈타인, 로버트 라우센버그, 야스퍼 존스 외 주요 팝아티스트들의 작품, 플럭서스 작가군의 주요활동을 압축적으로 느낄 수 있는 신문과 뮌헨 올림픽 포스터 자료들과 존 케이지, 백남준, 요셉 보이즈 등 플럭서스 맴버들의 개별 작품과 대지미술가 크리스토와 장 클로드의 작품이 함께 전시됩니다.
작품구성 또한 앤디워홀작품 29점과 팝아트-플럭서스-대지미술을 장르별(평면/입체/설치/영상)로 100여점 이상을 선보임으로서 우리네 삶의 다채로운 모습을 반영하는 전시회로 제공됩니다.
「앤디워홀과 60년대 아방가르드展」은 캔버스 안과 캔버스를 벗어난 삶의 현장 간의 경계를 허물고 미술과 일상을 적극적으로 연결하려 한 60년대 영미권 미술의 전위적인 순간을 포착함으로서 미래의 한국현대미술의 아방가르드를 생각해보는 신선한 자극제가 되고자합니다.
이번전시는 피카소 이후 세계적인 스타작가로 부상한 앤디 워홀과 팝 아티스트 그리고 동시대 영미권의 전위적인 작가들을 소개하여 시민들에게 미술에 대한 고정된 안목을 확장하고 미술사를 이해하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전시는 영미권의 60년대가 기존의 미술관을 거부하고 미술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탄생시킨 전위예술운동의 시기였다는 것에 주목하여 일반관객뿐 아니라 한국예술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동시대의 예술가들에게도 새로운 전환의 영감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번「앤디워홀과 60년대 아방가르드展」을 통해 최근 우리나라의 젊은 작가들의 경향처럼 번진 팝아트의 원전을 같은 시대를 호흡한 아방가르드 작품들의 역사적인 맥락을 함께 되짚어보고 이를 총체적으로 음미하는 교육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더 나아가 아방가르드 작품들을 감상하며 앞으로 이 땅의 예술지평을 가늠해보는 미래지향적인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다가가고자합니다.
팝아트
1960년대 초기에 미국에서 발달하여 추상표현주의에 반기를 들고 시작된 신사실주의 미술로 팝이라는 명칭은‘대중적인’에서 유래하였으며, 대량생산을 기반으로 일상생활에 범람하는 기성 이미지를 예술 속으로 끌어들였다.
플럭서스
‘흐름’을 뜻하며, 본래는‘밀려오는’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말이다. 미술의 역사 뿐 아니라 음악의 역사에서도 중요한 획을 형성했을 정도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혼합매체적인 특성을 보인다. 1960년대 초 플럭서스 그룹이 조직되어 뉴욕을 중심으로 유럽 각지에서 활동했다. 그 구성원은 음악가, 화가, 시인, 무용가, 영화작가 등 전 예술 분야에 걸쳐 있으며 이들은 국적도 다양하다.
대지미술
1960년대 후반 영국과 독일, 특히 미국에서 성행했던 미술경향. 장소와 규모 등이 갖는 일시적인 특성 때문에 사진에 의한 기록으로 남겨질 수밖에 없는 대지미술은 작품이라고 하는 형태 자체에 의문을 제기한다. 따라서 대지미술은 후에 낱말, 문자, 사전 등에 의한 개념미술이 전개되는 데에 영향을 미쳤다.
작가소개 : 앤디워홀 등 45명
[팝아트] 앤디 워홀, 알렌 존스, 데이비드 호크니, 에드와도 파올로치, 에드워드 키엔홀즈, 제이콥 로렌스, 제임스 로젠퀴스트, 제스퍼 존스, 짐 다인, 래리 리버스, 리처드 해밀턴, 로버트 인디아나, 로버트 라우센버그, 로이 리히텐슈타인, 톰 웨셀만, 발레리오 아다미, 세자르 발다치니(17명)
[플럭서스] 알 한슨, 알리슨 놀스, 알렌 진스버그, 아서 코프케, 에이오, 에릭 앤더슨, 에릭 디트먼, 제프리 핸드릭스, 조지 브레히트, 조지 마키우나스, 벤 보티에, 벤 패터슨, 다니엘 스포에리, 딕 히긴스, 에멋 윌리엄즈, 핸닝 크리스찬슨, 젝슨 맥 로우, 조 존스, 요셉 보이즈, 존 케이지, 켄 프리드먼, 래리 밀러,
[대지미술] 자바체프 크리스토(1명)
첫댓글 4호선 [범계역]까지 오시면, 제가 6-2번 마을버스로 모시겠습니다!!
저 가고싶은데 리플로 달면 되나요? 날자는 언제인지요
쥐죽은님... 저도 참석요~~~~
한숨 돌리고, 날짜 잡아서, 공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멀다....에효~~
이거 진짜 봐줘야 할거 같다
ㅎㅎㅎ 11월 2일 잠정 결정인듯.. 아님 쥐가 여러탕???
우왕 이거 너무 가고싶어요~
와 가야겠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