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사랑으로 가르치는 성령을 따라 순종해야 올바른 믿음이 됩니다
성경말씀: 잠언 2~7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아들이고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지혜에 네 귀를 기울이고 명철을 네 마음에 두며, 통찰력과 이해력을 얻으려고 부르짖어 간구하고, 돈을 구하고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열심히 구하고 찾으면, 여호와 하나님을 깨닫아 알게 되고 경외하게 되리니, 여호와는 입으로 지식과 명철을 선포하여 지혜를 주시며, 경건한 자에게 완전한 지혜를 주시고 행실이 온전한 자의 방패가 되시며,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고 충직한 믿음을 보전하시나니, 네가 공의롭고 정의로우며 정직하고 선한 모든 길들을 깨닫으리라.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고 네 지식이 영혼을 즐겁게 하며, 통찰하며 분별하는 총명이 너를 지켜 보호하며, 악한 자들과 패역한 자들에게서 벗어나는 지혜를 주리라(2:1-12)” 하였듯, 성경 말씀을 생명의 복음으로 받아들여 믿고 사랑하며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온유로 가르치는 성령의 진리를 간절하게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사람에게만 아담의 죄악으로 가로막혔던 영적인 안목과 지혜를 열어 주고, 마음에 새겨진 말씀을 생각나게 하며 가르치는 성령의 은혜를 얻어 올바로 믿게 됩니다.
그러면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나의 명령을 네 마음에 새기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평안하게 번영하며 장수를 누리게 하리니, 사랑과 충성이 네게서 떠나지 않게 그것을 네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니,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며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범사에 그를 인정하면 네가 나아갈 길을 지도하시리니,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고 악을 떠나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리하면 네가 새롭게 되고 생명력을 얻으리라(3:1-8)” 하였듯,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자격을 얻지만, 성령의 진리를 마음에 새기고 신뢰하며 끊임없이 묵상하며 따라 지켜야 은혜에서 떨어지지 않고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지혜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가치는 정금보다 나으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네가 사모하는 그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나니, 그의 오른쪽에는 장수가 있고 왼쪽에는 부귀가 있으며, 그의 길은 즐거운 평강으로 인도하는 지름길이라. 지혜를 받아들이는 자에게 생명 나무이니 지혜를 얻으면 복을 받느니라. 여호와께서 지혜로 땅에 기초를 놓으셨고 명철로 하늘을 세우셨으며, 지식으로 깊은 땅에서 샘이 솟게 하셨고 구름에서 비를 내리셨으니,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을 잃어버리지 말라(3:13-21)” 가르칩니다.
그러나 “아들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귀 기울여 듣고 관심을 기울여 명철을 얻으라.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주나니 내 법을 저버리지 말라. 내 어머니의 외아들인 것처럼 내 아버지에게 온유한 사랑으로 양육을 받은 아들이었노라. 아버지가 내게 가르치시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고 내 명령을 지키면 살리라. 내 말을 잊지 말고 어기지도 말고 지혜를 얻으며 분별력을 개발하라. 지혜를 버리지 아니하면 지혜가 너를 보호하고 지혜를 사랑하면 지혜가 너를 지켜주리라. 지혜가 제일이니 네가 가진 모든 것으로 지혜를 얻으라 그리하면 명철도 얻으리라. 지혜를 존중하면 지혜가 너를 높이고 지혜를 사랑하면 지혜가 너를 영광을 주리니, 그가 아름다운 화관을 네 머리에 두고 빛나는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4:1-9)” 하셨듯, 성령께 배우고 믿는 진리에 만족하지 말고 끊임없이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더 깊고 넓은 진리를 배우며 따라 지켜야 합니다.
그러면 “네 우물에서 샘솟는 물을 네 아내와 함께 나누어 마시고, 네 샘물이 도랑을 타고 집 밖으로 흘러나가지 않게 하여, 그 물이 네게만 있게 하고 다른 사람과 결코 나누지 말라. 네가 젊어서 얻은 네 아내 너의 샘을 즐거워하며 복되게 하라. 네가 그녀의 사랑에 사로잡혀 항상 만족하며 그녀를 사랑스러운 암사슴이나 우아한 암노루 같이 사랑하기를 바라노라(5:15-19)” 하였듯, 성령의 진리에서 나오는 생명의 샘물을 나누어 마시며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는 믿음으로 자라게 되고,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면, 그것이 네가 걸어갈 길을 인도하며 네가 잘 때에도 너를 보호하며 네가 깨어나면 가르치리니, 계명의 등불과 율법의 빛으로 훈계와 책망을 받아야 생명의 길을 찾게 되고, 그것이 너를 지켜 악한 이방의 여인의 달콤한 유혹에 속지 않게 하겠으나, 네 마음이 그녀의 아름다움을 탐하지 말고 유혹에 홀리지 말라. 음녀에게 홀리면 모든 것을 빼앗기고 귀한 생명을 잃어버리게 되나니, 사람이 불을 품에 안으면 옷이 타게 되고, 숯불을 밟으면 발을 데이나니, 남의 아내와 통간하는 자도 이와 같으니 그녀를 만지는 자는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6:20-29)” 하였듯, 보호하고 인도하며 사용하고 이루시는 임마누엘 은혜를 얻지만, 그럴지라도 모든 선택권을 자유의지에 주셨으므로, 유혹에 속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들아 나의 계명을 네 마음에 간직하고 나의 충고를 따르며, 내 계명과 법을 네 눈동자처럼 소중하게 지키며 살고, 그것을 네 손가락에 매고 마음판에 새기라. 지혜를 누이처럼 사랑하고 명철을 친족처럼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달콤한 말로 유혹하는 이방 여인 음녀에게 빠지지 않게 그것이 지키리라(7:1-5)” 가르치는데, 성경 말씀을 사랑하며 마음에 새기고 끊임없이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성령을 통해 배우고 알게 되는 복음의 진리를 마음에 깊이 새기고 잃어버리지 않게 끊임없이 묵상하며 복음의 진리가 가리키며 인도하는 계명과 법도를 따라 지키며 순종해야 임마누엘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 큰 음녀 사탄의 유혹에 속지 않고 믿음을 지키며 구원에 이르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어머니처럼 자상하고 온유하게 가르치는 성령의 진리를 올바로 알고 따라 지키는 올바른 믿음으로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그리스도 복음의 진리를 전하고 증거하는 삶으로 믿음과 생명의 열매를 맺고 대속과 구원을 얻어 부활하고 영생하게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