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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Tibhar) STIGA 용품 간단정리 ( 사용해본 거 위주로.. )
붉은돼지 추천 1 조회 1,591 13.04.12 10:4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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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12 13:32

    ㅎㅎㅎ 한번쯤 다 써볼만한 것들이네요.. ^^
    뭘 줘도 좋을 녀석들이니 기회 되시면 한번 써보세요~ ^^

  • 작성자 13.04.12 16:50

    넥시와의 인연이였나 보네요~ ^^

    전 레어 하이브리드도 힘들이지 않고 얻고..
    스티가 디자인도 굉장히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이고 해서...
    작명 센스도 마음에 드네요 ㅎ 저랑 인연 맞는거 같아요 ㅎㅎ

  • 작성자 13.04.14 02:24

    인연이 꼭닿으시길^^

  • 13.04.12 11:04

    전혀 짧지않고 스폰기간의 많은 고민과 노력의 흔적이 엿보이네요. 목재가 가지고 있는 성격 그대로를 특수소재에 의해 훼손시키지 않고, 보여준다는 데 많은 공감이 갑니다. 하다못해 그립디자인이나 소재구성에서도 적나라하게 드러나지요. 소중한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3.04.12 11:15

    그래도 닛타쿠나 버터플라이처럼 깔끔한 마무리는 배워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ㅎㅎ

  • 13.04.12 14:34

    갈끔한 마무리의 부재에 한표 콕~

  • 작성자 13.04.12 16:14

    부인할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인정! ㅎㅎ

    저도 특주 처음 샀을때 그 놀라움이란.. ㅎㅎ~
    지금은 그냥 좋아요 이것이 바로 우호적인 브랜드에 대한 긍정. ㅋㅋㅋ

  • 13.04.12 16:40

    애정이 많으신 듯 해요. 저도 스티가 제품들은 성형 안 하고 꾸미지 않은 자연미인의 느낌이어서 좋아해요...^^

  • 작성자 13.04.12 16:42

    제가 정을 잘 안줘서 글치 주면 좀 진득하니 줘요 ㅋㅋ

  • 13.04.12 17:13

    하이브리드우드 NCT 접했을때 이 놀라운 안정감은 뭐지??하는느낌에 첨으로 라켓의 특성을 좌우하는건 역시 블레이드구나...하는걸 체험 했습니다.(블레이드 70%+러버30%로 혼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04.12 17:22

    감각은 블레이드, 성능은 러버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보통은 단단한 타구감에 부드러운 러버 와 안아주는느낌의 블레이드와 높은 경도의 러버가 대체로 조합이 좋습니다.

  • 13.04.12 17:13

    칼리브라 LT의 수명은 너무 짧은거 같아요. 백에 사용하는데 전면 블리츠, 1Q에 비해 많이 짧아요.

  • 작성자 13.04.12 17:23

    열심히 치시고 민감하신 편이라면 두달 정도 쓰실듯.. ^^
    가격대비 수명으로 따지면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새로나오는 투어는 수명이 좀더 좋아지길 기대해봐야죠! ㅎㅎ

  • 13.04.12 19:19

    스티가에서 상 줘야할 듯? ㅎㅎ

  • 작성자 13.04.13 11:31

    상은 이미 받았죠

  • 13.04.13 01:11

    낭창낭창하며 통통거리는 걸면 잘 걸리는 오펜시브 클래식과 조금 더 빠른 오펜시브 우드NCT, 순수5겹의 느낌을 거의 고스란히 갖고 있는 Carbonix, 순수7겹이지만 적당히 뻣뻣하고 회전도 좋은 옵티멈 VII과 무겁고 빠르고 약한 임팩트에는 정말 별로이지만 턱턱 잘 걸리는 카보케브가 무척 좋습니다.

    로즈우드V나 로즈우드XO, 에벤홀즈VII, CC7, 메이플우드V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잘 잡히고 훌륭한 타구감들을 가지고 있지만, 사용보다는 소장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조금 고가라는 생각이 뇌리를 떠나지 않아서, 더 저렴하고 여러 자루를 가지고 있어서 맘껏 휘둘러대는; 느리지만 타구감이 더 좋은 오클과 카보닉스 등이 더 좋답니다.^^

  • 13.04.13 11:32

    STIGA가 좋아서 스티가만 몇 종 더 (다른 브랜드보다도 훨씬)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들보다 애정도도 깊고 쉐이크 블레이드의 명가라는 신뢰가 갑니다. 왜냐면, 하나같이 다들 타구감이 뛰어나고 새로운 표층 목재(에보니, 로즈우드 등)의 개발도 앞서가고, 게다가 레전드 그립도 맘에 꼭 들어서랍니다.~~~

  • 작성자 13.04.13 11:35

    열정적이시니 많은 것들을 사용해 보셨겠죠^^
    추천해주신 블레이드도 다들 명품이니 분명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마음이 그렇지는 않네요 ㅎㅎ
    방황을 할수록 저렴해지는 경향은 있네요^^
    메이플7이 빠졌네요 첫블레이드였는데 ^^

    추천해주신 것들도 꼭 한번 써볼께요
    추천 감사합니다

  • 13.04.14 01:37

    추천은 아니고요, 저한테 더 편하고 괜찮구나 하고 느껴졌다는 말씀이랍니다.^^

    물론, 중펜이시라면 오펜시브 클래식이나 오펜시브 우드 NCT 등을 시도해보실만하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보고 있습니다.

  • 13.04.14 01:16

    붉은 돼지님 질문하나 있는데요.
    저는 양핸드 전중진 드라이브전형입니다.
    제가 느낀 로즈우드5는 공이 묵직하고 궤적이 곡선적이며 회전이 많으며 깨끗한 구질의 드라이브를
    보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교해서 로즈우드XO는 스피드가 더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 더 단단하고 더 많은 울림이 있으며 감각이 상쾌하다고
    하셨고 로즈우드5의 업그레이드형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개체라 표현 하셨는데...
    5에 비해 XO는 드라이브의 성격(비거리, 회전, 묵직함, 구질 등)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데 까지만이라도 얘기해 주시고 어떤 부분에서 다른 개체라는 느낌이 들었는지도 궁금합니다.

  • 13.04.14 01:15

    미리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13.04.14 01:29

    그렇습니다. 로즈우드 같은 경우는 양핸드 드라이브 전형에 꽤나 좋은 느낌입니다.
    포백에 있어서 공을 안아주는 성격이 강하며, 이로 인해서 꽤나 좋은 호선의 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로즈우드XO는 표면는 로즈우드의 그것보다는 확실히 더 고급스럽습니다.
    블레이드의 두께도 얇아졌으나, 오펜시브류들처럼 전진을 위한 감각은 좀 덜합니다.

    얇은 판에 비해서 휘청거리지 않으며, 그것을 위해서 인지 목재의 느낌이 단단합니다.
    그래서 로즈우드보다는 조금 더 빠른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로즈우즈의 성격 그것이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더 큰 '통통'거리는 느낌으로 공이 라켓면을 맞고 팅겨 나간다는 느낌은 덜합니다.

  • 작성자 13.04.14 02:25

    굉장히 딱딱한 느낌의 블레이드 중에는 그 감각이 속까지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XO의 경우는 에벤홀츠7에서 느끼듯이 딱딱함 뒤에 포근함이 있는 블레이드 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감각은 로즈우드와 다소 차이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지고 보면 에벤5쪽 감각에 더 가까울수도 있겠네요 ( 이것은 에벤7을 써본 그냥 예상입니다. )

    똑같은 소재를 사용했다고 똑같은 선상에 놓는다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로즈5에서 로즈7로가는 것과는 또다른 방향으로 접근한 블레이드 같았습니다.

  • 13.04.14 01:35

    저도 로즈우드V(칼리브라LT로만 오래 쳐봤습니다)와 로즈우드XO(코팅까지만) 둘다 있는데, 언제 한번 둘 다 비슷한 러버로라도 같이 쳐봐야겠네요. ^^

    아마도 Extra Old인 로즈우드XO의 목재 재질이 더 치밀해서 더 단단하면서도 얇지만 더 빠르고 반발감각이 여전히 낮은 편을 유지하고 있나봅니다.

  • 작성자 13.04.14 01:34

    어떤 블레이드든지 회사가 다르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같은 블레이드를 만드는 일은 없겠지요.
    하지만 XO 라는 단어에 대해 오해가 있을 듯 하여 적었습니다.

    XO는 보통은 더 숙성시키고, 더 감미롭고.. 더 비쌉니다. ^^;
    하지만 로즈우드 XO은 전중진을 넘나더는 그런 플레이를 위해서 로즈우드를 튜닝한 것 같았습니다. ^^

    로즈우드가 좋다고 로즈우드XO가 더 좋아질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에서 드린 글입니다.
    로즈우드는 그 자체로 충분히 명품입니다. 로즈우드가 좋았다면 로즈우드를 쓰시는게 맞습니다.

  • 13.04.14 12:01

    아,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댓글 달아주신 Bigpoool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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