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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생의 젊음은 한순간 훌쩍 스처지나가는 바람에 불가 하나 봅니다..</P>
<P>조금은 이른 생각이였나 모르지만 15년전부터 아담하고 귀여운 야산을 구입하여</P>
<P>고사리와 매실을 재배하고픈 마음에 이리 저리 발품도 팔고 노력끝에 4.000평의 야산을 구입</P>
<P>고사리재배 자료도 없고 종근 구입처도 없어 산에서 종근을 구하고 재배방법은 혼자의 머리 생각으로</P>
<P>재배관리을 하여 지금은 년간 4톤의 고사리와 3톤의 매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P>
<P>이제는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퇴직대비 전원 주택을 하나 지을까 </P>
<P>하고 올 봄 토목공사와 자연석으로 저수지 옆에 집터을 만들고 있네요</P>
<P> </P>
<P>요즘 귀농 귀촌등등 시골로 향하는 마음이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P>
<P>많은 정보와 경험을 토대로 준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P>
<P>특히 주변 부락 주민들과 밀착 유대관계가 필수이구요..</P>
<P> </P>
<P>궁굼한점 있으면 고사리닷컴으로 놀러 오셔요</P>
<P>고사리재배관련 다 있습니다</P>
<P> </P>
<P><STRONG><FONT color=#0900ff>고사리 재배 전경입니다</FONT></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35D3350178CE11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3635D3350178CE1112BF1"/></P>
<P> <STRONG><FONT color=#0900ff>고사리와 매실나무입니다 10년생 매실나무 수확하기 좋게 관리를 하고 있네요</FONT></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7A5F3350178CE20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67A5F3350178CE207ACD0"/></P>
<P> <FONT color=#0900ff><STRONG>아래 그림은 봄에 종근을 채취한 자리라 고사리가 듬성 듬성 하네요</STRONG></FONT></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E823350178CE20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46E823350178CE20CB079"/></P>
<P><STRONG><FONT color=#0900ff> 5년생 청매실 나무입니다 주지를 4~5개 가지로 관리가 편리합니다</FONT></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1883350178CE32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121883350178CE32EEE0B"/></P>
<P> <STRONG><FONT color=#0900ff>매실 무게로 매실나무 가지가 고사리와 인사을 나누고 있네요</FONT></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E173350178CE32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12E173350178CE329708E"/></P>
<P> <STRONG><FONT color=#0900ff>고사리밭 믿에 집터를 준비 했습니다 소나무가 분위기를 뛰워주니 일품이지요</FONT></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0F53350178CE41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250F53350178CE419D2FD"/></P>
<P> <STRONG><FONT color=#0900ff>머리서 보는 집터 전경입니다 대지는 200평 전용허가 했구요</FONT></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228D3350178CE42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5228D3350178CE42E0CED"/></P>
<P> <STRONG><FONT color=#0900ff>정원석 돌 하나 무게가 평균 3톤이 넘는 돌들입니다 </FONT></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42613350178CE51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742613350178CE51F672A"/></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9423B50178CE61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259423B50178CE61402E1"/></P>
<P><STRONG><FONT color=#0900ff> 집터에서 나려다 보이는 조그만 저수지가 포근 해지는 기분</FONT></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49733B50178CE62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449733B50178CE62F7819"/></P>
<P> <STRONG><FONT color=#0900ff>그 저수지를 바라다 보고싶어서 의자석 자리 했는데 가로세로 2.5m에 5톤이 넘는 판석 돌입니다</FONT></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2A43B50178CE60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162A43B50178CE605BC68"/></P>
<P> <STRONG><FONT color=#0900ff>위에서 보는 집터와 앞 전경입니다 조금은 괜찮아 보이는데</FONT></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50533B50178CE72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450533B50178CE721F78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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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퇴귀농연구회
고사리매실재배10년차
고사리대장
추천 0
조회 2,752
12.07.31 17:21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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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부럼네유^^^^^^^^^^^^^^^ 가고푼마음 절실하구요 멋진집 나중에 구경시켜주시지요
언제든지 환영 합니다
선선한 바람 불면 구경삼아 오셔요
멋진곳이네요.
좋게 봐주심 감사 합니다
경치도 멋지지만 작업 하는 모습이 더 멋집니다 부럽고요 멋진 집 잘 지어 구경 시겨 주세요
요즘 삼복 더위에 연 6일째 작업하느라 머리가 핑 돕니다
고사리밭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위치가 참 좋네요... 고사리는 자연 번식이 잘 되죠?
식재도 자연 번식이나 마찬 가지데요 그나 번식하나는 일등입니다
멎지네요..오봉골 때부터 고 닷 컴 가입하여 저도 올해 고사리를 심었네요..풀과 전쟁중이고여.^^* 정보만 받고 도움 못드려 죄송하네요.^^*
별 말씀을요 조금만 더하시면 잡초는 잡히고 고사리가 잘 될겁니다
더위 건강관리 잘 하시고 고사리 잘 키우세요
저도 충북보은에 약2500평의 야산과 밭이 있는데 고사리한번 재배하고싶네요
많는노력과 기술이 필요하겠지요? 한번 찿아뵙고싶습니다, 그리고 집터가 참으로 명당입니다,
충북 보은도 고사리 재재가능 합니다
몸과 마음 그리고 노력이 조금만 겸비하면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오셔요 전남 곡성입니다
지역이 어디인가요 ......한번 구경 가고 싶어요 ..예쁜집 지으면 구경 시켜 주세요 .....
전남 곡성입니다
언제든지 개방 되여 있습니다
성공하셨네요 시작이 어려운데 우리는 마음과 눈으로만 보고있어요 건강조심하시고요
모든 귀농인들이 덜컥 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각자 자기 모습에 맞는 작물과 지역 시기 또는 임야 농지 많을걸 마음으로 준비하여 도전합니다
지금 그 준비 단계라 생각하시고 즐겁게 마음데로 행복한 마음으로 설계를 해보세요
경기도 가평에 약 1만평의 야산인데 이 지역도 가능한가요? 벌목도 일부해야 되는데 벌목 후 바로 재배가 가능한지요?
집터가 명당입니다. 준공이 되면 꼭 올려주세요...
가능은 합니다
다만 기온 차로 몇일 늦을뿐 재배에는 관계가 없을 걸로 보이구요 벌목은 육송이 몇%인가에 따라
벌목 허가가 다르니 해당 산림과에 질의 하심이 정확 할걸로 보입니다
벌목만 가능하다면 고사리 재배는 가능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사리 종근을 산에서 캐셧다니 대단하네요
그시절만 해도 조금씩은 가능했지만
지금은 자연 보호법에 저촉되며 그 많은량도 없읍니다
좋은집 만드신다고 고생많습니다 ...
중간공정마다 사진올려주시면 ..
참고할께요...
감사 합니다
진짜 부럽습니다.저는 맘만 귀촌.아직도 찾고있네요..
벌써 마음으로는 귀촌 하시여 모든걸 다 하실걸로 생각이 듭니다
저도 수년간 마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멋지십니다. 어떤 말로 대신 할 말이 없네요...저도 준비는 마음속에만 있고...정년은 아직 3년 남았는데요..걱정이 앞 섭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마으로 다 준비를 한답니다
차분하게 잘 준비하세요
귀농예정인데 멋지게사시는모습에 용기가생기네요, 저수지내려다보이는 그림같은집 꿈인데
실현하고계시네요.
감사 합니다
요기를 내시에 기회가 주워지면 더 잘 하실겁니다
저도 귀농예정자인데,, 정말 부럽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멋진 집 다 지으시면 저수지와 함께 꼭 올려주세요~~
감사 합니다
부럽습니다^^
마음만 있고,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에 준비를 하시다 보면은 좋은 곳으로 안착일 될겁니다
석축을 잘 쌓은것 같으네요..저도 임야를 구입하여 집을 지으려고 토목설계를 받고 행정절차를 거쳐 토목작업을 하였는데,포크레인기사에게 전체를 맡겼는데,결국하자가 발생하여 고생이 많았습니다
여름을 지나고 나니 뒤쪽 석축이 밀려나와서,그대로 집을 짓기에는 너무 위험해 보이더군요..처음엔 a/s된다더니 나중엔 오리발 내밀어 결국 다른분이 뒤석축을 허물고 재작업을 하였는데...
돌값과 장비대등 예상보다 너무 지출이 되었습니다..고사리대장님 터를 보니 석축이 너무도 잘 쌓은것 같네요..공사비가 많이 들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