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vis Presley가 살아 있듯이...
1. Blue Suede Shoes 2. Hound Dog 3. Can`t Help Falling In Love 4. Love Me Tender 5. A Big Hunk O'Love 6. Suspicious Minds 7. Burning Love 8.Rubberneckin'(Paul OakenfoldRemix ) 9. If I Can Dream 10.Love Me 11.Love Me Hawaii 12.Thats's All Right 13.Trouble 14.Unchained Melody 15.Can`t Help Falling In Love 16.The Lady Loves Me w/Ann Margret 17. Return To Sender 18. My Way 19. A Big Hunk O'Love 20. An American Trilogy 21. Bosom Of Abraham 22. Bridge Over Troubled Water 23. Burning Love 24. Don't Be Cruel |
25. Funny How Time Slips Away 26. I Got A Woman 27. Johnny B. Good 28. Laedy Miss Clawdy 29. Lead Me Guide Me 30. Love Me Tender (1) 31. Love Me Tender (2) 32. Mystery Train 33. Never Been To Spain 34. Polk Salad Annie 35. Proud Mary 36. Ready Teddy 37. See See Rider 38. Separte Ways 39. Teddy Bear 40. Thats's All Right 41. You Gave Me A Mountain 42. Heartbreak Hotel 43. That's All Right Mama 44. Stuck On You "Frank Sinatra Show(1960)" 45. Sweet Caroline 46. Jailhouse Rock 47. Don't Be Cruel 48. The Day Elvis Becomes A Private | Elvis Presley
팝뮤직 역사상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는 오늘날까지도 그의 아성을 무너뜨릴 만한 인재가 없을 정도로 최정상의 가수로 팝 역사에 남아 있다. 핸섬한 외모, 섹시한 춤동작 그리고 정열적인 보컬 등, 엘비스는 당시 젊은이들의 열광시킬만한 우상 으로 서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그렇지만 무드음악이나 민요에 물들어 있던 기성 세대들로선 아무 래도 그에게 고운 눈길을 줄수가 없었다. 이렇듯 엇갈리는 상황은 엘비스가 최고의 인기가도를 오를 무렵 TV 에드 설리번 쇼에 출연 하여 상반신만 방영되는 해프닝을 낳기도 했다. 물론 이것은 그의 춤동작에 문제가 있다는 여론의 압박 때문이었다. 35년 1월 8일 미시시피의 이스트 튜벨로에서 태어난 엘비스는 어릴적부터 그의 부모를 따라 교회에 나가 성가를 불렀다. 11살이 되던해 생일선물로 기타를 처음으로 갖게 되었으며 48년 7월에는 테네시의 멤피스로 이주 했고 52년 말엔 고등학교 버라이어티 쇼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여러 과정을 거쳐 56년 공식 발표한 첫 싱글<Heartbreak Ho-tel>의 히트를 시작으로 <Don't Be Cruel> , <Hound Dog>,<Love Me Tender>, <Jaihouse Rock>등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히트곡을 쏟아 놓았던 엘비스 그는50년대말 치솟기만 하던 폭발적인 인기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고, 그를 비난 하던 목소리도 차츰 힘을 잃어갔다. 그후 1977년 8월 16일 심장관계의 질병으로 사망하기까지 엘비스는 군입대와 크고 작은 슬럼프를 견뎌내며 누구도 해낼수 없는 신화적인 족적을 음악계에 남겼다. 지금도 그의 묘소에는 시들지 않는 꽃들이 매일 매일 장식되고 있다.
|
첫댓글sophee님 날 올릴라다가...요즘 solo님것 퍼다 올리기 바쁩니다
오마나 첨엔 전부 다 1968년 공연 (The Elvis TV Special) 인줄 알고 좋아했는데. 가죽옷 차림에 어쿠스틱 기타를 치던... 그때까지는 참 좋았거든요. 근데 이상한 스팡클 의상 입으면서부터 목소리도 변하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