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시 찾아야 할 영혼들(2)”

[김대용]

찾아야 할 영혼들 2.hwp

23.50KB

+ 제 목 :    “우리가 다시 찾아야 할 영혼들(2)”

+ 본 문 :   누가복음 15장 11절 - 32절 (신약 121쪽)

            * 봉독 할 구절 / 누가복음 15장 25절 - 32절

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서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하대,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아멘!

+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 인사합시다. /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내 안에 계신 주님이, 당신 안에 계신 주님께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현대교회에 주어진 지상과제, 우리교회에 주어진 지상과제는 분명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영혼들을 찾아 구원하는 일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지상과제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영혼들을 찾아내서 구원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지난 주일에 잃어버린 둘째 아들을 중심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진짜 탕자, 둘째 아들이 아닌 맏아들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특별히 탕자의 비유인 본문의 주인공은 사실 둘째 아들이 아니라, 맏아들입니다.

누가복음 15장 처음을 보면, 예수님께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시면서,

대화를 나누시는 모습을 보고서,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은 죄인들하고 논다.’ 고,

예수님을 비난합니다. 그런 그들을 향해 말씀하신 내용이 바리새인들을 맏아들로,

비유한 ‘탕자의 비유 말씀’ 입니다. 또 다른 예로 우리가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

그리고 만화를 보면 주인공은 끝까지 살아남습니다. 칼만 옆으로 쓱 지나가도,

엑스트라들은 몇 십 명씩 죽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총 몇 방 맞아도 죽지 않고,

구조되고 치료받아 회복함으로, 마침내 복수에 성공해서 끝까지 살아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도 보면, 24절로 둘째 아들의 얘기는 깨끗이 막을 내리고,

25절 말씀부터 맏아들과 아버지가 주인공이 됩니다. 무슨 얘기입니까? 오늘 본문은,

맏아들과 같은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시기 위해서 주신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우리에게는 습관적인 신앙생활로, 감격과 감사를 잃어버린,

신앙을 나무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복음의 본질을 잃어버린 채, 바리새인들은,

바리새인들끼리만 교제했듯이, 교회 안에 성도끼리만 서로 교제할 뿐, 우리 곁의,

세리와 죄인들과 같은 잃어버린 영혼들에게는 무관심하고, 도무지 복음을 전할,

마음이 전혀 없는 타성적인 오늘의 신앙인들을 책망하고 있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을 가장 많이 닮은 성경의 인물이 바리새인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오늘 본문의 진정한 탕자는 맏아들이요, 진정 찾아야 할,

사람을 찾아 구원얻도록 하지 않고, 살아가는 맏아들과 같은 사람이 오늘의 탕자입니다.

오늘 본문의 맏아들은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믿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아버지가 왜 맛난 반찬을 드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는지. 왜 따뜻한 이불을 덮고,

주무시면서도 추워하시는지. 왜 대문을 걸어 잠글 수 없는지, 아버지의 고통을,

전혀 외면하고 살았던 못난 자식이 맏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동생이 돌아왔을 때,

소를 잡을 정도로 잔치를 벌이고 너무나도 기뻐하는 아버지의 기쁨을 짓밟아 버린,

잔치 집 분위기를 망가뜨린, 가정의 행복을 꺾어버린 자식이 맏아들이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열 처녀의 비유가 나옵니다. 열 처녀가 동일하게 준비한 것은,

기름으로 불을 밝히는 등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했고,

다른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똑같이 우리가 예배를 드립니다.

형식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직분도 있습니다. 헌신도 합니다. 헌금도 드립니다.

인격적인 그리스도인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껍데기는 다 갖추었는데,

그 가운데 복음을 준비하지 못한 그리스도인! 예수님을 전혀 닮지 못한 그리스도인들,

주님 오실 때, 내가 구원받았을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가운데 적어도 50%는,

구원받지 못할 수 있다는 무서운 가능성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 귀신들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귀신이 쫓겨났습니다. 집안을 소제했습니다.

쫓겨난 귀신이 사방팔방으로 돌아다니다가 있을 곳이 없어서 옛날 집이 그리워,

찾아와 보았더니, 깨끗이 소제가 되었고, 정리정돈도 잘 되었는데 주인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곱 귀신을 데리고 들어와 살았더니, 이 사람의 나중형편이 처음형편보다,

더 엉망진창이 되었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반듯하게 인격을 갖춘 것 같았지만,

그 영혼 속에, 그 삶 속에, 그 언어 속에, 그 사상 속에, 그의 인생의 목표 속에,

그의 우선순위 속에 복음이 없을 때, 예수님이 없을 때, 하나님이 아니 계실 때,

이 사람은 주님으로부터 버림받을 수밖에 없음을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합니다.

* 다음으로 이 맏아들은 자신이 찾아야 할 사람의 영혼을 잃어버렸습니다.

밭에 있다가 집으로 돌아와 보니, 집안에 잔치 집 분위가 무르익었습니다.

집에 달려 들어가지 못하고 담장 너머에서 종을 부릅니다. 이 무슨 잔치인가?

종이 소중한 것을 가르쳐 줍니다. “Your brother. - 당신이 사랑해야 될 동생이,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맏아들은 한 번도 자기 동생을 동생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달려 나와 다시 깨우쳐 줍니다. “Your brother.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지 않았느냐?“ 그러나 끝까지 맏아들은 자기 동생이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 맏아들은 “당신의 아들” 이라고 합니다. 한 번도 내 동생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기를 이 둘째 아들은 창기와 함께 재산을 탕진하며,

살았다고 말합니다. 누가 그렇게 얘기했습니까? 탕자가? 그의 아버지가? 아닙니다.

“당신의 아들이 창기와 함께 먹어 버렸다.” 는 말은 맏아들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맏아들이 자기 동생을 비난하기를 창기와 함께 아버지의 재산을 날렸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동생에 대한 혹평이요. 비난입니다.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맏아들은 자기 동생의 어두운 면만 과장하여 말한 것입니다.

왜 그렇게 말했을까요? 한 영혼에 대한 사랑을 잃어버렸기 때문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이 맏아들은 자신이 찾아야 할 사람의 영혼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당시 유대인들, 특별히 바리새인들은 죄인과 이방인들을 지옥의 불쏘시개처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상종하지 않았고, 교제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이 멸시하고 비난했던 이방인들을 천국의 가족으로,

환영해 주셨습니다. 이게 예수님의 마음이요, 아버지의 마음이요, 우리의 마음이요,

교회의 심장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도록 예수님께로 인도해야 할,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하여 마음의 문을 열면, 저들은 돌아오고 싶어 합니다.

세상은 저들의 영혼을 배부르게 할 수도, 믿음으로 구원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품은 잃어버린 영혼들, 그들은 우리 천국의 가족들입니다.

우리들의 하늘나라 형제자매들입니다. 구원받아야 할 잃어버린 영혼들을 마음에,

품지 않은 사람은 소중한 천국가족을 잃어버린 사람입니다. 구원받아야 할 잃어버린,

영혼들을 마음에 품지 않은 사람은 오늘 본문의 맏아들과 같은 진정한 탕자입니다.

그리고 이 맏아들은 자기 자신을 잃어버렸습니다. 자신의 사명을 잃어버렸습니다.

맏아들은 아버지에게 덤비면서 하는 얘기가 "나는 아버지의 명을 어김이 없거늘"

과연 이 맏아들은 아버지의 명을 어긴 적이 없습니까? 성경에 아버지의 명령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라. 두 번째, 이웃을 사랑하는 명령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아버지는 날이면 날마다 맏아들에게 ‘너의 가장 가까운 이웃인,

네 동생을 제발 좀 찾아오너라. 네 동생이 집을 나갔는데, 네 동생 좀 찾아오라.‘

애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맏아들은 동생을 한 번도 찾아 나선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네 동생이 돌아왔구나. 네 동생을 사랑해라.’ 했지만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계명을 어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찾아 나서라고 하는,

엄청난 지상명령을 어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네 가족들을 사랑하며 살라고 하는,

사랑의 계명을 어기고 살면서도, 주일날이 되면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렸다는 것,

내가 봉사하는 자리에서 있었다는 사실 때문에, 하나님의 명을 안 어겼다 합니다.

묻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아버지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진정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헌금을 드리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 때문에 기쁘고, 행복하고, 예수님 때문에 신명나고,

예수님 때문에 손해보고 살아가느냐?“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묻는 질문입니다.

셀 목회를 강조하는 랄프 네이버 목사님의 얘기 가운데 등대지기 얘기가 있습니다.

어느 바닷가에 등대를 밝히는 등대지기가 있었습니다. 등대를 밝히기 위해서,

매달 일정량의 기름이 배달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마을 어느 가정 외아들이,

큰 병에 걸려 수술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습니다. 부모는 등대지기에게 달려와서,

기름 좀 팔아 수술비를 마련하게 달라고 간절히 애원합니다. 거절할 수 없었지요.

어느 집의 아들 대학 등록금으로, 밥을 굶는 어느 할머니의 양식을 사기 위해,

기름을 조금씩 팔았습니다. 마침내 등대를 밝힐 수 없게 된 그날 밤, 어부들이,

고기잡이를 나갔다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등대의 불빛이 없어 어부들은 헤메다,

암초에 부딪혀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등대지기의 지상과제는 등대를 밝히는 일입니다.

우리 교회에도 분명한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교회를 주님의 신부 된 가족,

가족 공동체로 세워 가는 일과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 구원하는 일입니다.

교회를 위한 이런 저런 봉사, 성가대로 찬양 봉사, 영성훈련은,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 구원하는 일의 다음입니다. 주님이 교회를 디자인하실 때, 그렇게 디자인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하여 32절로, 완성되지 않은 채로 막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33절 말씀 이후로 기록되어야 만이 완성되어집니다. 제가 완성되어지기를 원하는,

간절한 두 가지 바람이 있습니다. 하나는 33절 말씀 이후는, 아버지 품으로 돌아온,

둘째 아들이 모두가 기뻐하는 착한 아들로 살았다는 것으로 완성되기를 원합니다.

다른 하나는 맏아들이 아버지를 끌어안고 “아버지! 아버지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아버지가 만난 음식을 드시면서도 왜 울어야 되는지 나는 몰랐습니다.

아버지가 밝은 달이면 언덕에 올라 먼 산을 왜 쳐다보시는지 나는 몰랐습니다.

아버지 용서해 주세요.“ 고백한 후, 돌아온 동생을 끌어안고 “아우야 , 사랑한다.”

이런 해피 앤딩으로 끝이 났으면 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원치 않는 결론이지만,

돌아온 둘째 아들이 아버지 가슴에 못질하고 다시 집을 떠나 탕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맏아들은 그것 보라는 듯이 아버지를 향해 냉소를 모습으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든 저것이든, 왜 33절 말씀은 기록하지 않았을까요? 이제 그 33절 말씀을,

우리가 기록하도록 남겨 두신 것입니다. 우리가 본문의 맏아들이 될 수도 있고,

돌아 온 둘째 아들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든 내가 선택한 대로,

어떤 33절을 기록하느냐에 따라서, 주님 앞에 심판의 보상이 결정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예수 복음을 위해 살아가기로 다짐하십니까?

이제 예수님을 위해 살기로, 이제 예수님 때문에 행복하기로 작정하십니까?

이제 예수님과 더불어서 살아가다가, 예수님과 함께 죽기로 각오하십니까?

오늘날 현대교회에 주어진 지상과제, 우리교회에 주어진 지상과제도 분명해졌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영혼들을 찾아 구원하는 일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지상과제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영혼들을 찾아내서 구원하는 일입니다.

간구하는 마음으로 선포합니다. 한없이 부족한 이 종을 통하여, 여러분을 통하여,

우리교회를 통하여, 치유의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영혼들을 바라보는 눈이 열려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원하는 교회로 세우기 위해,

함께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이 일을 통해 앞으로 더욱 크게 우리교회가 쓰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발돋음 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나아가 지역을 살리고, 한국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교회가 될 줄 믿고 선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잃어버린 사람들을 찾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던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는 우리가 예수님께로 인도하기 위해서 찾아야 할,

잃어버린 영혼들이 있습니다. 그 영혼들을 생각하며, 찾아가 복음전하기를 다짐하면서,

함께 “주여! 주여! 주여!” 하고 세 번, 손을 들고 외친 후 기도하겠습니다. / 통성기도

+ 마무리 기도 /

+ 다함께 찬양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