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아자타삿투왕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법에 들어오는 이는
마침내 삼명(三明)으로써
모든 어두움을 멸하고
큰 지혜의 광명을 낼 것이니,
이른바 번뇌가 다한
지혜의 증득[漏盡智證]이 그것입니다.
왜냐하면 부지런히 정진하고
전념하여 잊지 않으며,
혼자 고요히 머무르는 것을 즐기고
방일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떻습니까, 대왕이여.
이것이 사문이 현재에 받는 과보가 아니겠습니까?”
왕이 대답하였다.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실로 그것은 사문이 (현재 정진한 원인으로) 현재에 받는 과보입니다.”
[출처] 아함경-3종외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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