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전체 목적은
스승(의식)을 따르고,
브라만을 깨닫는 것입니다.
좋은
헌신자에게는
그의
의식 자체가
스승입니다.
의식이
스승의 두 발이기
때문에,
헌신자는 그 발들 없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에게는
자신의 의식과 별개의
어떤 신도 없습니다.
모든
살아있는 존재에게서
<신>을 본다는 것은,
모두의 안에 있는
<단 하나의 의식>을
보는 것입니다.
신과
우리의 단일성을
깨달을 때,
우리의
<모든 활동>은
<브라만>에게
내맡겨집니다.
다르마는
행동을 뜻하고,
그것을
따르는 사람은
희망ㆍ욕망ㆍ
갈망도 갖습니다.
참된
헌신자에게는
진정한 다르마,
즉
삶의 전체 목적은
스승(의식)을 따르고,
브라만을 깨닫는 것입니다.
(251p)
ㅡ 《자기사랑》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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