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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남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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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는 좀 치는데 요즘 운동하기가 힘들어서 가까운데서 할 수 있는 탁구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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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장이닝 쉐이크핸드에 타토즈에서 러버 싸게 팔길래(9900원^^) DHS허리케인2,3를 백과포에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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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 치기에 별 문제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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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쳐봤는데 좀 적응되니까 잘 맞는것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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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초보자의 다양한 이야기
초보의 탁구일기
초보 라켓 마련하고 시작했습니다 ^^
오이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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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9
05.11.09 15:1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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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장이닝이 가벼워서 괜찮을수도 있겠지만..꽤 무거우실듯..그리고..노글루잉에 중국러버는 정말 비추입니다..;;게다가 백에까지 허리케인이시라니..;;안그러실수도 있지만..혹 실력이 조금 느신다면 불만을 터뜨릴수도 있는 조합이네요..^^;; 뭐 그렇다고 백에 허리케인이 안좋다는 뜻은 아니구요..초보자시라면 중국러버는
다루기 힘든 조합이라고 생각되어져서요^^;;
아 네.. 내년쯤 금전적 여유가 생기면 버터플라이 러버로 바꾸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하신다면 저렴하고 좋은 조합인 거 같습니다.^^
탁구좋아님..//백쪽은 별로 안정적인 조합이라 할순 없습니다^^;;
전진에서 회전을 걸어주면서 친다면 미스도 별로 없고 좋던데요. 탁구대를 벗어나는 일이 절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안정적이라고 한건데....
아...그리고 장이닝도 백핸드쪽에 중국러버 쓰지 않나요?(장이닝이 써서 중국러버가 안정적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라켓이 장이닝이라길래...^^)
장이닝 선수도 포핸드만 태키파이어 C를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왕난 선수가 백쪽에 허3를 사용하죠.^^ 왕하오 선수도 백쪽 러버의 탑시트는 태키c를 씁니다.^^ 하지만...수많은 중국선수들이 백쪽에 중국식 점착을 쓰지않고 일제 고탄성을 쓰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써보시면 알겁니다;;백쪽은 정말..;;ㅋㅋ
금액이 신경쓰이신다면, 한쪽을 퀀텀으로 해서 백으로 활용하시는 방법도..^^..이젠 퀀텀도 두가지 색상이 모두 나오니 선택의 폭이 넓어졌네요..
아.. 퀀텀 같은 러버도 많이 쓰는군요.. 다음엔 퀀텀+칸으로 함 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