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어두워진 밤을 맞아...
가는길에 폭죽을 터뜨려보며...
어지러운 사회혼란과 경제위기속에...
좋은세상 만들기로 한발짝 움직임을 축하하였습니다...
폭죽에 담은 우리의 기대처럼...
정류장에 그린 우리의 희망처럼...
오늘의 우리에 꿈틀거림으로...
침체되고 혼재한 우리에 정치.경제문제등 ...
모두 아름다운 색으로 칠해지길 바랍니다...
(알림)
이번 2004년 3월 23일 화요일 12:15 ~ 16:00
KBS개국 62주년 기념 4시간 특별생방송에서...
<광주.전남을 팔자 - buy남도 > 가 방영됩니다...
저의 "좋은세상 만들기..." (http://cafe.daum.net/suart)는...
곡성(섬진강)에서 20mX10m의 걸개그림을 그립니다...
초등학교 100명과 함께 제작하여 이는 사람의 희망을 담는
메세지를 표현하는 프로젝트로 기획되어집니다...
이에 동참하시고 싶으신분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깔깔이 올인~!
와 멋진작업이었군요........ 근데 혹시 백미리내님.. 전주 전라여자중학교 졸업생 아닌가요?? 혹시 제가 아는분이 아닌가 해서요
버스정류장을 지날때마다 생각이 나더군요...저도 허름한곳들을 보면 저길 꼭 내가 그려야지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수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