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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는 일본의 무역보복에 초당적으로 대처하는 공동발표문을 내고 범국가적 차원의 비상협력기구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고 함.
2.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간 회동도 국회 정상화의 물꼬를 트지 못하고 자한당은 7월 임시국회를 열 뜻이 없으며 6월 임시국회 연장 가능성도 부인했다고 함.
3. 패스트트랙 정국 이후 여야 대치 속에 80여 일 만에 정상화된 6월 임시국회가 추경안과 쟁점 법안 처리를 대부분 하지 못한 채 빈손으로 끝난다고 함.
- 민주당은 조건 없는 추경 처리를 밀어붙이고, 자한당과 바미당은 해임건의안을 추경과 법안 심사에 연계하면서 여야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추경 처리는 고사하고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마저 불투명함.
4. 민주당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홍영표 의원을 내정함으로써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자한당 몫이 됐다고 함.
5.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민노총의 제안으로 김명환 민노총 위원장과 조만간 비공개로 만난다고 함.
6.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 국회의원들의 '표퓰리즘 세법 개정안' 발의가 봇물을 이루고 있어 국가 조세체계가 허물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함.
7. 정운천 바미당 의원이 국회의원 151명의 서명이 담긴 '상산고 자사고 지정 취소 부동의 요구서'를 교육부에 전달했다고 함.
- 자한당 106명, 바미당 23명, 민평당 10명, 민주당 6명, 우리공화당 1명, 무소속 5명 등의 서명이며, 정 의원은 상산고가 지역구(전북 전주을)임.
8. 김성원 자한당 의원이 18일 오전 혈중알코올농도 0.082%의 면허 취소 수준의 운전 비서가 몰던 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함.
9. 정부는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다음주 일본을 방문하는 김에 한국까지 찾는 방안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함.
10. 대북제재로 최근 북한 경제에서 달러 사용이 줄어들고 북한 원화 사용이 늘어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함.
- 외부에서 유입되는 외화가 줄어들고 달러화를 취득한 북한 주민들이 자산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시장에 내놓지 않기 때문임.
[ 정부/정책/공공 ]
1. 한국은행이 18일 기준금리를 기존 연 1.75%에서 1.50%로 0.25%포인트 전격 인하했다고 함.
- 미·중 무역갈등이 장기화되고 일본의 수출규제까지 덮치면서 경기둔화가 심화되자 선제적으로 경기부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됨.
2. 내년 공무원 연봉이 올해 1.8%보다 2배 가량 높은 3%대로 인상된다고 함.
- 정부는 2.8~3.9%의 인상률 구간을 제시했으나 경제 위기가 고착화된 상황에서 이처럼 높은 인상률이 받아들여지면 논란이 일것으로 예상됨.
3. 지역축제나 지자체 장학재단 협찬에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이 엄격하게 적용된다고 함.
- 31개 지자체가 지역축제·행사에서 47억원 상당 금품을 모집하고, 58개 지자체는 장학재단에 109억원을 모집한 것으로, 공무와 관련해 기부·후원·증여 등 그 명목에 관계없이 금품 등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청탁금지법 규정에 위반될 소지가 있기 때문임.
4.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전격적으로 사임 의사와 함께 내년 총선 불출마 의향을 밝혔다고 함.
5. 국산 변속기 ‘볼트 불량’으로 인해 결함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진 ‘K2 흑표 전차’는 20년이 넘는 개발기간을 거치면서 결국 국산화하지 못하고 변속기는 독일업체에 생산을 의뢰했다고 함.
6. 2009년 첫 도입 당시 13곳이었던 혁신학교가 올해 1714곳으로 130배나 증가하면서 혁신학교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손대기 어려울 정도로 부풀어 올랐다고 함.
- 10년간 혁신학교가 급증하고 교육 현장에서 교과를 등한시하는 분위기가 퍼지면서 중·고교생 학력 저하 현상이 벌어져, 교과의 20%도 이해하지 못하는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2%대에서 6.6%(2018년)로 높아짐.
7. 검찰이 조세범죄 사건을 전담하는 조세범죄수사청(가칭)을 만든다고 함.
- 기업 조세포탈부터 일반 사업자 허위 세금계산서 사건까지 조세범처벌법 등 관련 법률 사건을 모두 처리함.
8. 경찰청이 부패방지 대책 중 하나로 강남서 경감급이하 근무자를 공개모집했지만 90여명만 근무를 희망해 흥행실패로 공개모집 기간을 연장했다고 함.
- 경찰 조직 내 주요 '승진 코스'로 통하던 강남서의 인기가 떨어진 건 일선 경찰들 사이에서 '강남서에서는 잘해야 본전'이라는 인식이 깔려 있기 때문임.
9. 전북 고창경찰이 면허증을 발급받으러 경찰서를 찾은 여성 민원인의 개인정보로 "마음에 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사적인 연락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고 함.
10. 만취상태로 식당과 술집 등을 돌며 소란을 피우고 출동한 동료 경찰관을 폭행까지 한 광주 북부경찰서 지구대 소속 50대 경찰관이 구속됐다고 함.
11. 부산시가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근무한 고교 졸업생에게 5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연계해 고졸 후 중소기업에 3년6개월 동안 근무하면 3500만원 목돈 마련도 가능케한다고 함.
[ 경기종합 ]
1. 위기의 한국 경제에 대한 경고음이 더욱 커지면서 한국은행이 종전보다 무려 0.3%포인트 낮은 2.2%로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지만, 일본 수출규제, 투자와 수출 외 소비 부진으로 향후 1%대 초중반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함.
2. 6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3.49로 전월 대비 0.3% 내려 5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함.
- 생산자물가지수는 소비자물가지수 선행지수로 국내 생산자가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도매물가를 의미함.
3. 공공사업 입찰담합으로 5년간 누계벌점 5점을 초과하면 즉시 입찰 참가자격이 제한된다고 함.
- 경고는 0.5점, 시정권고는 1.0점, 시정명령은 2.0점, 과징금은 2.5점, 고발은 3점이 부과되며, 개정된 심사지침 규정은 시행일 이후에 새로 벌점을 부과받고 과거 5년간 누계벌점이 5점을 초과한 사업자부터 적용됨.
4. 기재부는 R&D(연구개발) 분야 근로자들에 대한 주52시간 근무제 완화와 일본 수출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도체 업종 유연근로제 확대 등의 대책을 발표한다고 함.
5.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일본이 수출 규제에 나선 불화수소(에칭가스)는 중소기업도 만들 수 있는데 대기업이 안 사줘서 만들 수 없다고 말하자, SK 최태원 회장은 품질의 문제로 구매할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고 함.
6. 올해 2분기 국내에서 사육 중인 육계는 1억2158만8000마리, 한우·육우 사육수는 319만4000마리, 돼지 사육 마릿수는 1131만 7000마리라고 함.
7. 베트남에서 한국 의약품 입찰 등급이 2그룹으로 최종 확정되면서 한국 의약품의 베트남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함.
- 지난해 기준 베트남 대상 의약품 수출액 1억7110만달러(약 1884억원)임.
8.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성능을 가진 '5세대 모바일 D램' (스마트폰·태블릿PC 등에 사용) 시대를 열었다고 함.
- 속도는 29% 정도 높이고 전력 소비는 최대 30% 줄였음.
9. 삼성SDI가 볼보그룹이 출시하는 차세대 전기트럭에 배터리셀과 모듈을 공급한다고 함.
- 중국 지리자동차가 최대주주인 볼보그룹은 다임러AG·만·스카니아 등과 함께 세계 최대 상용차 업체 중 한 곳임.
10. LG전자가 9월 공개예정인 전략 스마트폰에도 듀얼스크린을 적용한다고 함.
- 차기작은 5G 이동통신 전용 제품으로, 전작인 V50 씽큐보다 빠른 퀄컴 AP를 탑재해 처리 속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됨.
11. 바이오벤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다국적 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에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을 11억유로(약 1조4600억원)에 기술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함.
12. 연예기획사를 비롯해 영화사, IT 회사, 바이오기업까지 드라마 제작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함.
- 넷플릭스, 아마존프라임, 훌루 등 해외 OTT(유료 동영상 서비스)와 푹·티빙·옥수수 같은 국내 플랫폼이 콘텐츠 확보에 박차를 가하며 드라마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됨.
13.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이 상속받은 코오롱생명과학 주식 34만주를 차명으로 보유한 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3억원을 선고받았다고 함.
14. 일명 '송중기 마스크팩'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7DAYS 마스크팩'제품을 대량으로 위조해 제조·판매해 온 10명이 상표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고 함.
- 정품 시가 200억원 상당의 위조 완제품과 반제품 약 607만 개가 압수됨.
[ 금융/교통/부동산 ]
1. 18일 채권 시장은 한은 금리 인하 단행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5.4bp(1bp=0.01%포인트) 하락한 1.345%에, 5년물 금리는 7.1bp하락한 1.383%, 10년물 금리는 7.4bp 내린 1.472%로 장을 마감했다고 함.
2. 18일 KRX금시장의 1g 종가는 한은 기준금리 인하로 0.88% 오른 5만4000원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금 관련 파생상품과 일반 귀금속 시장 소매 가격도 급등했다고 함.
3. 18일 코스피는 한은 금리인하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0.31% 하락한 2066.55에, 코스닥은 0.17% 하락한 665.15에 마감했다고 함.
4.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의 불공정거래를 수사하기 위한 금융감독원의 특별사법경찰이 업무를 시작했다고 함.
- 금융위 공무원 1명과 금감원 직원 15명이 특사경에 지명됐으며, 특사경은 경찰과 동일한 수사권을 갖고 조사하는 역할을 함.
5. 정부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의 핵심인 세계 최대 새만금 수상태양광 내년 하반기 착공한다고 함.
- 전북 새만금 공유수면 30㎢에 총 2.1GW 규모 수상태양광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여의도 면적의 10배에 해당하는 규모로 약 100만가구에 전력공급이 가능하며 총 4조6000억원에 달하는 사업비임.
6. 853억원을 들여 2010년 준공했지만 안전성 문제와 부실시공으로 개통을 못해 인천의 대표적인 혈세낭비 사례로 지적됐던 월미바다열차(옛 월미은하레일)가 9년 만에 개통된다고 함.
- 9월 개통으로 요금은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이며 원하는 역에 내려 관광을 한 뒤 다시 탈 수 있음.
7.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꿈틀거리면서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도 다시 크게 증가해 서울시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신고량 1위를 기록했다고 함.
- 최근 부동산 경기가 회복될 조짐을 보이자 중개업소에서 매수자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미끼 매물'을 올리기 때문임.
[ 사회/이슈 ]
1. 올해 5호 태풍 ‘다나스’가 20일 전남 해안에 상륙해 장마에 태풍까지 겹치면서 이번 주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질 것이라고 함.
2. 충남 청양군에 이어 천안시 입장면, 풍세면, 성남면, 목천읍, 병천읍 등일부 마을상수도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우라늄이 검출됐다고 함.
- 입장면 호당1리의 경우 물 1ℓ당 우라늄 4.0636㎎이 검출돼 기준치를 135배 이상 초과됨.
3. 교정시설이 에이즈를 유발하는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인을 격리 수용한 것은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다고 함.
4. 한국 비구니계의 선구자인 태허당 광우 스님(정각사 회주)이 18일 입적했으며 법랍 80세, 세수 95세라고 함.
5. 국정농단 주범 최순실이 구치소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넘어져 28바늘꿰메는 봉합수술을 받았다고 함.
- 징역 20년과 벌금 200억원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박 전 대통령, 이재용 부회장과 함께 상고심 판결을 기다리고 있음.
6. 프로야구선수협회가 KBO와 10개 구단이 제안했던 4년 80억원 FA 상한제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함.
7. 김현철 전 두원공대 교수(입학홍보처장)가 학교 측이 10년 넘게 지속적으로 입학률을 조작해 교육부로부터 약 800억원에 달하는 정부지원금을 부당하게 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함.
8. 토종 물고기와 뱀까지 잡아먹는 외래어종 큰입배스가 의암호와 춘천호를 점령했다고 함.
- 춘천시는 고유 생태계를 파괴하는 배스, 블루길 등 생태계 교란어종을 1㎏당 5000원씩 주고 수매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음.
[ 국 제 ]
1. 18일(미국시간) 뉴욕증시 3대지수는 무역 갈등 장기화 및 기업 실적 부진 우려에도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강화되면서 상승마감했다고 함.
- 다우존스 0.01% 상승, S&P 500 지수 0.36% 상승, 나스닥 지수 0.27% 상승 마감함.
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유색 여성 의원 4명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제기된 탄핵안이 미국 하원에서 찬성 95표, 반대 332표로 부결 처리됐다고 함.
- 민주당(235석)에서는 참석자 중 절반이 넘는 137명이 반대표를 던져 민주당 내부 분열을 보여준 것으로 풀이됨.
3. 미군 해군이 18일(현지시간) 걸프 해역 입구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무인정찰기를 방어작인 조치로 격추하면서 일촉즉발의 위기에 휩싸였다고 함.
4. 미국 실리콘밸리 5대 천왕(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 중 하나로 주목을 받는 넷플릭스가 8년만에 신규가입자수가 꺽이면서 '성장세 둔화'라는 복병을 맞았다고 함.
- 가입자 성장세 둔화가 전 지역에 걸쳐 나타나는 것으로 계절 요인과 타이밍 그리고 콘텐츠 수급, 가격 인상 등이 원인으로 분석됨.
5.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인간 두뇌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하는 뇌 이식 기술을 개발해 내년 말 인체 실험을 한다고 함.
- 생각만으로 로봇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뇌 이식은 새롭게 주목받는 의료연구 분야로, 약 4㎜짜리 ‘N1 센서’를 뇌에 이식하면 피이식자의 뇌와 외부 컴퓨터가 무선으로 연결됨.
6. 일본 교토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로 33명이 사망하고 36명이 다치는 참사가 18일 발생했다고 함.
7. 영국 정부가 초보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운전 숙련도에 따라 운전 가능 시간대를 제한하거나 일정 연령 미만의 동승객을 금지하는 '운전면허 등급제'를 도입한다고 함.
8. 지난 15일 기술적인 문제로 발사가 취소된 인도의 두 번째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2호'가 오는 22일 다시 발사된다고 함.
- 찬드라얀 1호가 달 표면을 조사했다면, 찬드라얀 2호는 달 표면을 직접 돌아다니며 탐사할 수 있는 장비까지 착륙시킬 계획임.
9. 아프리카 콩고 전역으로 에볼라 바이러스가확산하면서 WHO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함.
- 현재 WHO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98~99% 효과를 나타내는 백신을 가지고 있지만 콩고의 일부 시민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의료진에 대한 테러가 일어나기도 함.
[ 궁금한 이야기 ]
1.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림에 따라 시중은행들의 예·적금 등 수신금리에 대한 반영은 이르면 다음주 중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출과 관련된 여신금리에서의 반영은 다음달로 예상된다고 함.
2. 상당수 기업은 올해 들어 주 52시간제 위반에 따른 '사업주 형사 처벌'을 피하기 위해 'PC오프' 제도를 도입했으나 야근하기 위한 직원들의 각종 꼼수가 속출하고 있다고 함.
- 인터넷을 끊으면 PC는 시간을 인식 못 하는 것을 이용해, 4시 50분이되면 업무용 PC 내장 시계를 '다음날 오전 시간대'로 맞추고 인터넷 랜선을 뽑은 뒤 PC를 껐다가 다시 키면 컴퓨터의 시계는 설정된 다음날 오전시간대로 되어있기 때문임.
3. 전복 가격 하락은 이상 기후 때문이라고 함.
- 전복은 양식을 시작하면 양식장에서 2~3년 동안 키운 뒤 출하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최근 바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전복이 빠르게 자라 1~2년 만에 전복을 내다파는 경우가 늘면서 과잉 생산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임.
4. 검찰이 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부친 독립유공자 선정 과정 특혜' 사건과 관련해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을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함.
- 부정청탁을 받고 그에 따른 직무를 수행했다고 볼 만한 자료가 없다는 이유이며, 청탁 의혹이 불거졌던 손 의원에 대해서는 청탁 행위가 있었다 하더라도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어서 형사처벌 여부를 판단하지 않았다고 함.
[출처] 희망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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