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DB/베네수엘라 농기계 시장동향/농업용ㆍ원예용ㆍ임업용 기계(토양 정리용이나 경작용으로 한정한다)와 잔디용이나 운동장용 롤러

[일출산]

제목	베네수엘라 농기계 시장동향
게시일	2015-02-25	국가	베네수엘라	작성자	김지엽(카라카스무역관)
품목	농업용ㆍ원예용ㆍ임업용 기계(토양 정리용이나 경작용으로 한정한다)와 잔디용이나 운동장용 롤러
품목코드	8432 그 외 2건
□ 개요  ○ 베네수엘라의 농업인구는 약 240만 명 수준으로 전체 인구의 10%에 불과함.   - 현재 베네수엘라에서는 주로 옥수수, 쌀, 토마토가 생산되고 있음.   - 석유 개발 이전에 오랫동안 카카오, 커피, 사탕수수를 중심으로 한 농업국가의 전통을 지니고 있음.  ○ 베네수엘라 전체산업 중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 관련한 정보는 정부가 2008년 이후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발표하고 있지 않음.   - El Mundo지(www.elmundo.com.ve) 2012년 9월자료에 따르면 농업분야는 GDP 대비 4%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음.  ○ 베네수엘라 정부는 농산물 생산증대를 위해 2011년 Mision Agro Venezuela(농업발전사업)를 실시했으나 그 효과는 미미하였음.   - 정부가 농민들에게 트랙터, 농기구 및 자재구매를 위한 대출을 지원하는 등 농업 생산량 증대를 위한 시도를 했음.   - 그러나, 현재 베네수엘라는 정부의 공식환율 통제로 인해 생산비용보다 수입비용이 저렴하여 대부분의 식품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2014년 US$ 3억8천만, El impulso / www.elimpulso.com) □ 농기계 시장동향  ○ 베네수엘라 농기계 시장은 항상 정치적인 측면에 의해 영향을 받아왔음.   - 지난 2006-2009년 중국 XCMG사로부터 건설 중장비를 6000대를 수입했음. 그 중 농업용 트랙터 역시 포함되어 일부 공급되었음. 하지만 부실한 사후서비스로 인해 대부분의 제품들의 부품들이 공급되지 않아 베네수엘라 수입업자들은 사후서비스가 확실한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 제품 수입을 선호함.  ○ 현재 베네수엘라 정부의 가격통제정책으로 현지 농기계 구매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   - 베네수엘라 자동차 시장과 마찬가지로 현재 베네수엘라 내 농기계 대리점을 통해 농기계를 구매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임. 이는 베네수엘라 정부가 대리점에 공식환율을 통해 판매를 하도록 가격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며, 공급대비 수요가 과도하게 높아져 현재 소비자들에 공급되는 물량이 거의 없음.  ○ 베네수엘라 농기계 진출업체 자료원 : Inversiones SBR C.A.  ○ 베네수엘라 트랙터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브랜드는 Massey Ferguson(영국) 제품으로 시장의 약 35%를 점유하고 있음.   - 그 뒤로 John deere(미국, 20%), Valtra(미국, 15%), Case(미국, 15%)등이 뒤를 잇고 있음. □ 수입동향 베네수엘라 트랙터 수입 동향(HS code 8701)                        (단위: US$)             자료원: Global Trade Atlas (http://www.gtis.com/gta/)  ○ 2014년 상반기 트랙터 수입금액은 5,015만달러로 2013년 상반기 대비 16.92% 감소   - 대 베네수엘라 주요수출국은 중국으로 2014년 상반기 4333만을 기록했음. 그 뒤로 이탈리아(257만달러), 미국(240만달러) 이 뒤를 이었음. 한국으로부터 수입된 기록은 없음. 베네수엘라 콤바인 수입 동향(HS code 8433)                         (단위: US$)             자료원: Global Trade Atlas (http://www.gtis.com/gta/)  ○ 2014년 상반기 콤바인 수입금액은 4,074만달러로 2013년 상반기 대비 55.44% 감소   - 대 베네수엘라 주요수출국은 브라질로 2014년 상반기 2,016만달러를 기록했음. 그 뒤로  아르헨티나(1,292만달러), 미국(245만달러) 이 뒤를 이었음. 한국으로부터의 수입금액은 2012년 8만달러를 기록했음. 베네수엘라 파종기 수입 동향(HS code 8432)                         (단위: US$) 자료원: Global Trade Atlas (http://www.gtis.com/gta/)  ○ 2014년 상반기 파종기 수입금액은 3,170만달러로 2013년 상반기 대비 45.28% 감소   - 대 베네수엘라 주요수출국은 브라질로 2014년 상반기 1,727만달러를 기록했음. 그 뒤로 미국(437만달러), 아르헨티나(295만달러) 가 뒤를 이었음. 한국으로부터는 수입된 기록이 없음.  ○ 수입관세 자료원: Arancel Electronico (http://arancel.legis.com.ve) □ 향후 전망 및 한국업체 진출전략  ○ 향후 베네수엘라 농업분야 전망   - 현재 베네수엘라 수출의 95%에 달하는 석유로 인해 대부분의 베네수엘라 산업은 석유화학 분야에 집중되어 있어 농업 및 제조업 등의 침체가 계속되고 있음.   - 하지만 과도한 석유의존도로 인하여 최근 유가 하락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 정부 또한 석유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농업 및 제조업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향후 발전가능성은 높은 편임.  ○ 베네수엘라에서 한국산 농기계 제품 인지도는 매우 낮으며, 실제 수입실적도 미미하기에 적극적인 홍보 필요   - 농기계 제품의 인지도는 낮으나 대부분의 한국제품은 저렴한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을 가지고 있다는 인식이 깔려있기에 지속적으로 소비자에 홍보하는 것이 중요함.  ○ 농기계와 같은 중장비 특성상 신속한 AS와 더불어 수리용 부품의 신속한 조달이 매우 중요   - 현지 공급 에이전트를 발굴하여 향후 A/S를 책임질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맺는 것이 중요  ○ 현재 베네수엘라 경제가 침체되어 단기간 내 성약 가능성은 낮으나 막대한 석유매장량을 통한 발전가능성으로 인해 경제상황 호전 시 성약가능성 높음.   - 현재 정부의 외환부족으로 수입이 침체된 상황이나 향후 시장상황이 호전된다면 수요가 급증 할 것으로 전망되기에 현재 바이어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됨. □ 주요 바이어 연락처  ○ Inversiones SBR C.A   - 담당자: Mr. Ivo Lucic   - 주소: Av. Milán con Calle Miranda, Los Ruices Sur, Caracas – Venezuela.   - Tel.: (58-212) 211-2001   - E-mail: ivolucic@inversionessbr.com ○ Cavedrepa (베네수엘라 농기계협회)   - 담당자: Merly Briceño.   - 주소: Urb. Altamira, Municipio Chacao,, Caracas   - TEL.: (0212) 327.90.27   - E-mail: cavedrepa@cantv‎.net 자료원: El Mundo, El impulso, Global Trade Atlas, Inversiones SBR, Arancel Electronico, KOTRA 카라카스무역관 자체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