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축=오직교회중심=가족공동체

[담임목사]

오늘도 스마일~~ 오늘도 긍정적인 말~~~

매일 매일 칼럼 큐티를 나누는 우리 모든 성도들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오늘도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신앙의 축=오직교회중심=가족공동체

1. 오직 하나님 중심신앙

2. 오직 성경 중심신앙

3. 오직 교회 중심신앙

연합공동체/ 예배공동체/ 사역공동체/ 가족공동체/ 사랑공동체/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교회관이 좋아야 됩니다. 교회관이 좋지 못한 성도는 신앙의 축이 흔들리게 되고 결국 영적 생활에 실패를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오늘은 교회 중심 신앙 중에 가족 공동체라는 주제를 가지고 바른 교회관에 관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좋은 교회관을 가진 분들은 ‘교회는 한가족’이라고 하는 생각을 머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디모데전서 3:14∼15에 보면 바울이 이 편지를 쓴 동기와 목적, 그리고 바울의 교회관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로마 1차 투옥에서 풀려난 바울은 에베소를 거쳐 마게도냐로 전도여행을 떠난 후, 일을 마치고 다시 디모데를 만나려고 했으나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지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디모데를 격려하면서 바른 교회관을 심어주기 위해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사도 바울의 교회관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배워야할 바른 교회관 신앙을 정립하려고 합니다.

교회의 구성원은 ‘가족’이라는 것이 바울의 교회관입니다. 15절을 보면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그랬습니다.

지금 바울은 ‘교회’를 '하나님의 집'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집'은 ‘오이코스’라는 말로 '건물'이라는 뜻보다도 '가족'이라는 뜻으로 쓰여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족은 운명 공동체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어떤 문제가 있어도 가족은 변함없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조금 문제가 생기고 어렵다고 가족을 떠나는 일이 있습니까? 그러지 않습니다.

본문에서 바울이 "하나님의 집"이라고 표현한 것은 바른 교회관이 무엇인지를 잘 알게 해 줍니다. 교회는 곧 한 가족이라는 뜻입니다.

또 엡 5장을 보면 교회론을 부부의 생활과 관계는 비유로 말합니다. 사울이 핍박한 것은 교회와 스데반이지 예수님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울아~ 사울아~ 너는 왜 나를 핍박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바로 교회인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님 자신입니다.

부부는 고통의 계곡도 같이 걸어가는 것이고, 행복의 꽃동산도 같이 걸어가는 것입니다. 고통의 계곡을 걸어가기가 힘들다고 부부관계가 깨어진다면 그것은 이상적인 부부가 아닌 것 입니다.

교회생활은 결혼한 부부생활과 똑 같습니다. 한번 교회에 등록하면 그 교회에서 뿌리를 내리며 끝까지 동거동락 하는 것이 바른 교회관을 가진 성도의 모습입니다.

기독교 안에서 유행하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노마드(nomad)교인, 이 노마드는 유목민, 유랑인 이라는 뜻을 가지는데 즉 한 교회에서 뿌리를 내리지 않고 유목민처럼 유랑하는 떠돌이 교인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철새교인이라고도 합니다. 영어로 처치 하핑(church hopping)이라고 부릅니다.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노마드 교인처럼 떠돌이 생활을 하지 않고, 한 교회에서 믿음의 뿌리를 잘 내려 신앙의 가문을 대를 이어 가는 것입니다. 몇 년전 서울 영등포교회 하계 수련회 집회 인도차 갔는데 대화 중에 어떤분은 저는 3대째 영등포교회 출석합니다. 저는 4대째 영등포교회를 출석합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입니까. 한 교회에서 신앙의 싹이 트고, 싹이 자라고, 꽃이 피고, 열매맺는 모습을 보면서 참 멋지다 라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주님의 원하시는 일입니다.

만약에 모든 성도들이 이 교회 저 교회 옮겨 다닌다면 교회는 질서가 파괴되고 정말 혼란에 빠질 것입니다. 절대로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 곳 저 곳에 교회를 세우신 것은 그 지역을 중심해서 교회를 잘 정하여 한 곳에서 뿌리를 내리면서 믿음생활을 잘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주변에 보면 이런 신앙의 방랑자들이 많습니다. 교회생활 하다 조금만 안 맞으면 뛰쳐나가는 사람 말입니다. 계절을 따라, 기후를 따라 적절한 곳을 찾아 찾아다니는 새를 철새라고 하는데 철새교인들이 있습니다.

어떤 스타일의 사람을 철새교인으로 분류합니까? 한 마디로 교회관이 바로 세워지지 않은 사람들이 철새교인들입니다. 철새 교인은 다양합니다.

교회 안에서 분란을 일으키고 떠나는 철새

이익을 보려고 왔다가 이익이 없으면 떠나는 철새

어린아이처럼 핑계거리 찾아서 떠나는 철새

사명을 감당하지 못해서 떠나는 철새

오래참지 못해서 떠나는 철새

인간관계로 인해 떠나는 철새

섭섭병에 걸려 떠나는 철새............등등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위에 해당 사항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혹시 이전에 위에 이유로 교회를 옮겨 다녔더라면 이제는 회개하고 바른 교회관을 가지고 회복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철새교인 졸업하고 텃새교인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골로새서 2:7절에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여러분은 텃새를 아십니까? 계절 따라, 기후 따라 옮겨 다니지 않고 한 지역에서만 머물며 지내는 참새나 까치, 까마귀, 꿩 같은 새를 말합니다. 텃새는 멀리 멀리 나르는 힘이 없기 때문에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사계절에 적응하여 살아갑니다. 텃새 부린다의 부정적인 의미의 텃새가 아니고 변함없이 한곳에 머물러 있는 것을 텃새라고 하는 것입니다.

텃새교인은 올바른 교회관이 정립된 성도로서 교회를 딱 정했으면 이동하지 않고 끝까지 그 자리를 지켜가는 성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대중가요 가요 가사대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내 자리 내가 지키리.....’ 가사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연숙씨가 쓴 ‘흔들리는 신앙, 붙들어 주소서’ 라는 글에 22년 동안 미국 이민 교회에서 108번 교회를 옮긴 장로님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1년에 약 5번 정도, 평균 두 달에 한 번 정도 교회를 바꾸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만 그 사람이 병으로 죽게 되자 장례식이 문제였습니다. 이유는 그가 섬긴 교회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때 죽기 전 108번째 교회의 목사님이 불쌍히 여겨 그의 장례식을 집례 해 주었다고 합니다. 잘못된 교회관이 평생 신앙의 축을 무너뜨리는 무서운 단면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철새교인이 따로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까? 아닙니다. 내가 내 믿음 잘 관리하지 못하고, 덕스럽지 못한 결정을 내리면 누구든지 철새 교인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의 교회관처럼 변함없이 교회와 교회 영적 지도자에 대한 헌신이 필요합니다. 두 마당을 밟고 멋지게 충성하는 부부가 얼마나 보기가 아름답습니까? 그들은 주의 종 바울이나 교회를 위해서 목이라도 내 놓았던 부부입니다.(롬16:3-5).

목을 내 놓았다고 하는 것은 끝까지 함께 죽고 살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흔들리지 않는 교회관이 바로 가족 공동체적 교회관을 가졌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서울 시내에 어느 유명한 목사님에게 이웃교인이 찾아와서 상담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웃교인 : 목사님! 제가 이 교회로 옮겨보고 싶어요.

목 사 님 : 몸 담았던 교회를 두고 왜 우리 교회로 오시려고 합니까?

이웃교인 : 우리 교회에는 문제가 많아요. 목사님도 장로님들도 그리고....

목 사 님 : 성도님, 우리 교회에선 당신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 교회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목사인 나도, 장로님들도 그리고 모든 교인들이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이웃교인 : 목사님, 그럼 저는 어떻게 할까요?

목 사 님 : 성도님, 자신이 변하여야 합니다. 자신이 변하지 않고는 내게 맞는 교회는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변하면 어느 교회에서든지 좋은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도님이 변하지 않고는 성도님에게 맞는 교회는 지상에서는 없습니다.

지상에 있는 교회는 완전한 교회는 한교회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상의 교회는 다 불완전한 교회들입니다. 기계적인 로봇들이 아니고서는 인간들이 모인 교회는 다 불완전한 곳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처음에 교회를 정할 때 잘 정해야 합니다. 한번 교회를 정하면 그 곳에 뼈를 묻어야 한다는 각오로 신앙생활을 해야 하기에 교회를 잘 정해야 합니다.

타지역으로 이사를 가면 교회 정하는 것이 회사 들어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입니다. 충분히 돌아보고 기도하면서 결정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도 새가족분들이 새가족실까지 와서 차는 마시지만 등록은 다음에 하겠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바로 말을 합니다. ‘그럼요 교회를 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주변에 교회 다 돌아보시고 기도하면서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을 합니다.

돌고, 돌고, 돌던 분들이 3개월 만에 우리교회에 등록을 합니다. 어떤 분은 1년이 넘어서 등록한분들도 있습니다. 왜 이렇게 등록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까요? 그만큼 교회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교회를 등록하는 분들의 대게 이유는 ‘목사님의 설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생활이라는 것이 1년, 2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평생을 출석 하면서 은혜를 받아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정할 때 설교도 들어보고, 교회의 비젼도 보고, 영적 환경이 맞나 안 맞나, 다음세대 교육... 교회가 인본주의인가 아니면 신정주의인가도 보아야하고, 교통편.. 새벽기도 생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교회를 정하기에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기도하면서 신중하게 교회를 결정했으면 그 교회에 뼈를 묻는 각오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가족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동거동락을 해야 합니다. 끝까지 가는 운명 공동체로 가야 합니다.

물론 교회를 부득이 옮겨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멀리 이사를 갔을 경우....타지역으로 인사 발령시 ....교회가 어려워져 없어질 때.... 교회 안에서 문제가 생겨 영적 생활의 유익이 되지 않을 때... 이렇게 합당한 이유로 교회를 옮기는 것이 자연스럽고 담임목사님의 축복기도도 받고, 교인들 앞에서 송별도하고, 이렇게 은혜스럽게 교회를 옮겨야 합니다.

누가 보아도 인정이 되지 않는데도 바람과 함께 소식도 없이 사라지는 것은 성도로서 신앙 예의가 아닌 것 입니다. 그래도 영적으로 자신의 신앙을 지도해 주신 담임목사님인데 보고도 없이 다른 교회로 옮긴다는 것은 참으로 상식 이하의 모습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 내 던져 놓고 간 교회는 주님의 교회가 아니고 다른 곳으로 옮겨간 그 교회만 주님의 교회인가?.....교회관을 바르게 알고 세워 가야 합니다.

교회를 그렇게 자기 맘대로 이리 저리 옮겨 다니는 것은 잘못된 교회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몇해 전 일본집회 갔을 때 선교사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일본에서는 교회를 옮길 때 이명증명서를 가지고 가야 그쪽 교회에서 받아준다는 것입니다. 교회들이 서로 질서를 지켜 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성도들의 신앙을 바로 잡아주는 길잡이가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안수를 받은 항존직 분들은 교회를 옮기는 것은 정말 삼가야 합니다. 왜 옮기면 안 되느냐? 임직하는 날 안수를 받을 때 하나님께 서약을 합니다. 사나 죽으나 몸된 교회에서 죽도록 충성하고 섬기겠다고 주님께 서원을 하신 분들입니다.

그런데 안수 받은 권사가, 안수집사가, 장로가 입에서 쉽게 교회를 옮겨야 되겠다고 말을 한다거나, 교회를 옮긴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자기 자신이 그렇게 변할 것 같으면 아예 처음부터 안수를 받지 말아야 합니다.

안수까지 받은 분들이 교회를 옮기면 제일 먼저는 담임목사님 마음 아프게 하고(병들어 암에 걸려 죽는 목회자도 제가 옆에서 보았음), 교회 분위기 다 망가뜨리고, 교회의 부흥과 전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니..... 하나도 정상적인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항존직은 안수 받으면 끝까지 가족 공동체로 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장로, 안수집사, 권사를 세울 때 교회 앞에 광고를 했습니다. 곧 이사 갈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안수 받지 마세요. 본 교회에 충성하라고 예산 들여서 예식을 올려 안수집사로 권사로 세워놓았는데, 일 안하고 이사를 가버린다...그건 아닙니다. 물론 사람이 살다보면 불가항력적인 일이 생겨서 부득불 갑자기 이사를 가게 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이사 갈 계획을 가지고 있으면서 안수를 받는 것은 바르지 못한 것입니다.

또 안수 받고 사명을 제대로 감당 못해 이 교회 저 교회 옮기려면 안수를 받지 안해야 합니다. 왜 그런가? 안수까지 받은 항존직이 타 교회로 옮기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 입니다. 또 반복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안수 받는 분들은 가족 공동체라는 교회관을 가지고 끝까지 동거동락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 생각을 해 보세요. 개척교회에서 목사님들이 애써 전도해서 일꾼 만들어 안수집사로 권사로 세워 놓았는데 섭섭병에 걸려 시험에 들어 대형교회로 옮겨 간다면 개척교회 목사님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그리고 대형교회 목사님들은 옮겨 오는 항존직분자들을 받아 주지 안해야 개척교회에 남아서 계속 봉사를 할 것인데, 대형교회들이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시험든 사람은 어서 오이소’하고 있으니 개척교회, 미자립 교회들의 목사님들만 병들어 가는 것입니다.

동반성장이 무엇입니까? 개척교회, 미자립 교회가 함께 성장해 가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저도 개척교회를 해 보았기에 넘넘 개척교회, 미자립 교회의 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개척하고 지금까지 같은 교단에서 교회를 옮기는 항존직분자들은 등록을 받지 아니했습니다. 왜 받지 아니 했는가하면 개척교회를 위해서입니다. 다시 돌아가 본 교회를 섬기라는 것입니다. 물론 타지역에서 이사를 오셨다든지, 교회가 없어졌다든지... 담임목사님이 그 성도님 받으라고 한다든지...합당한 이유가 되는 분들은 등록을 받습니다.

신앙생활에 정말 중요한 축 중에 하나가 바로 오직 교회중심 신앙입니다. 특별히 가족 공동체의 의식을 가지고 직분을 감담하는 자세가 바른 교회관을 가지고 일하는 모습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짧습니다. 자주 옮기는 나무는 작은 바람에도 넘어진다고 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뿌리가 깊이 내려지지 않해서 입니다. 맨 교회만 옮겨 다닌다가 뿌리도 내리지 못하고 주님 앞에 서면 얼마나 부끄럽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죽을 때 행복하게 죽는 자입니다. 죽을 때 행복한 사람은 몸된 주님의 교회와 영적 지도자 주의 종의 목회에 미치도록 열정을 다해 협력하고 충성을 다한 분들이 마지막 행복한 죽음을 거두게 됩니다. 그러나 교회를 이곳 저곳 옮겨 다닌분들은 죽을 때 많은 후회가 있습니다. 여러 목사님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 여러 교회를 힘들게 했던 것, 사명을 다 감당하지 못한 것...다 생각이 납니다. 짧은 인생살이 살면서 한 교회에 뿌리를 내리고 신앙생활 할 걸.....

오늘 칼럼을 읽는 분들은 바른 교회관을 가지고 신앙의 승리자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바르게 교회관을 가지고 잘 달려 오신 분들은 끝까지 더 잘 달려가시기를 바라고, 이전에 교회관을 잘 몰라서 교회를 옮겨 다녔다면 회개하고 이제 주성교회가 나의 마지막 교회라는 종지부를 찍기를 바라며, 새가족이나 신앙생활을 얼마하지 않은 분들은 기초를 잘 세워서 속히 바른 교회관으로 건강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글을 읽는 모든 주성의 식구들과 매일 외부에서 칼럼을 읽는 분들도 여러분이 섬기는 교회에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같은 교회관을 가지고 목을 내 놓은 멋진 헌신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칼럼적용기도

주여~~ 가족 공동체의 의식을 가진 교회관을 세우게 하소서

칼럼실천사항

변함없이 한곳에 머물러 있는 텃새 교인으로 신앙생활하기....

[곽은용]

아멘입니다
깊이 동감합니다
20년출석자들보면서 하나님께미소짓게하는그분들이 부러웠습니다
옮긴교회에서 새로운 터를만드는 과정은 너무 힘이 들어요
제발 모든신앙인들이 큰일아니면 한곳에서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기를 ~ 문제로 욺긴교회는 또 새로운 더큰 문제가 따라서 또 옮기게 됩니다
먼저 내 자신을 되돌아 보고 말씀속에 승리를 얻다보면 세상섭섭은 웃을수있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멋지게 승리하는 하루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덕이]

아멘~
항상 말씀으로 잘 지도해주신 목사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사를하고서 기도하면서~ 좋은교회로 인도하시고~
정하기까지 ~
모든것이 하나님은혜였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주님주신삶속에서 감사함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안이선]

아멘입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처럼 목을 내 놓은 심정으로 텃세교인으로 신앙생활 하겠습니다.

[오병채]

아멘 마라나타 주님 ~오시는그날 잘했다 칭찬 받는 믿음의자녀로...우리교회 좋은교회

[심경미]

아멘...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주성가족 공동체안에서
항상 바른 신앙관을 갖게 하소서!
믿음으로 똘똘뭉친 사랑이 움트는
우리 주성교회 텃세교인으로
신앙생활 잘 할수있도록...
성령님!!인도하여 주옵소서!아멘

[김성자^^]

아멘!!주님의 몸된교회에서 영적지도를 잘받아 우리목사님의 목회에 동역자로협력하며 충성된 일꾼으로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변함없이 한곳에 머물러있는 텃새교인으로 신앙으로 바른 교회관으로 주님 영광돌리게하옵소서~~^^
메리크리스마스

[김성문]

주성교회에 뿌리를 내리겠습니다.
성도간 서로 사랑하고 섬김에 앞장서겠습니다.
아멘!

[정종심]

아멘 입니다
텃새 교인으로 뿌리 박고 교회중심신앙으로 살겠습니다

[노노]

아멘~
주님께서 인도하신 축복의 땅!!!
주님의 몸 된 주성교회에서 가족공동체를 이루며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껏 누리며 주님을 전파하게 하옵소서~하나님께 기쁨의 제물 되게 하옵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