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위기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사랑의손, 따뜻한 마음...'대흥동종교협의회'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는 지난 21일 오후 신촌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고독생프로젝트를 선포하고 거리 캠페인과 고독생 공연을 실시했다.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약자와의 동행”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를 대표해 선정된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는 지난 21일 오후 신촌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고독생프로젝트를 선포하고 거리 캠페인과 고독생 공연을 실시했다.
'22년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34.5%인 750만 2천 가구이다. 대흥동은 서울시 38.2%보다 훨씬 높은 64%가 넘는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단 한 명의 고독사도 발생하지 않도록 고독사제로운동에서 고독 가운데 생명의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고독생프로젝트를 선포하고 생명존중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는 지난 21일 오후 신촌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고독생프로젝트를 선포하고 거리 캠페인과 고독생 공연을 실시했다.
길거리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에서 많은 MZ세대들은 모든 항목을 꼼꼼하게 살펴본 후 스티커로 답을 했고 상당수가 설문 항이 본인과 흡사하다는 충격적인 발언이 있었다.
이를 위해 대흥동종교협의회는 고독사연구기관인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과 소셜서비스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의 정책자문을 받아 삶의 의미와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위기 가구를 발굴해 돕는 생명지킴이 캠페인과 함께 생명존중 전문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대흥동(동장 조세원) 대흥동교동협의회(회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목사), 씨티워십(대표 박진웅 목사)가 함께 했다.
이날 켐페인은 회장 장헌일 목사(신생명나무교회) 총무 마지원 목사(새롬교회)를 비롯해 김연태 목사(우리교회), 김준희 목사(신촌예배당), 박진웅 목사(뉴라이프교회), 이경수 목사(이음교회)와 대흥동주민센터 조세원 동장, 김희영 총무, 최윤희 주민자치위 간사 정지화 주무관이 참여했다.
이날 공연에는 사회 표인봉, 성탄과 고독생 공연은 장혁재를 비롯한 이승은, 전초아,조규민 등 가수가 맡아 진행되었다.
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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