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부터 사흘간 울산 동구 슬도 소리체험관 일원에서 '2016 방어진 아트 페스티벌 방어진, 소리를 그리다'가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에는 방어진 항의 역사를 테마로 한 주제전, 배 띄우기 퍼포먼스, 아트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동구 방어동 출신이면서 방어진초등학교 첫 한국인 교사이자 울산최초의 전시회를 기획했던 고 천재동 화백의 동요화, 토우, 창작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주말에 시간 되시면 아래의 팜플렛을 참고하시어 울산 동구 방어진 항 역사속으로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자라난 곳, 단 한번도 떠난 적 없는 곳, 어머님 아버님의 고향, 할아버님 할머님 생활터전, 윗대 어르신들이 아름답게 물려주신 곳,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 이곳은 바로 울산 동구입니다.
동구 주민인 것이 자랑스럽고, 동구에서 생활하는 매 순간 순간이 행복과 감동 그 자체입니다.
천기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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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울산
근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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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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