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카엘회장님의 카톡에서]
'
♣ 발효(醱酵) 며느리..
광주(光州)광역시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랍니다.
광주(光州)에서 이름 석 자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한 할머니 한 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말'이라면 청산유수(靑山流水)라 누구에게도 져 본 적이 없는 할머니이었답니다.
이를테면 말발이 아주 센 초로의 할머니였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 똑똑한 며느리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 며느리 역시 서울의 명문 학교를 졸업한 그야말로 '똑소리' 나는 규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저 며느리는 이제 죽었다!"라며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시어머니가 조용했습니다. 그럴 분이 아닌데 이상했습니다.
그러나 이유가 있었습니다. 며느리가 들어올 때 시어머니는 벼르고 별렀습니다.
며느리를 처음에 "꽉 잡아 놓지 않으면 나중에 큰일이 난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혹독한 시집살이를 시켰습니다.
생으로 트집을 잡고, 일부러 모욕(侮辱)도 주었습니다.
그러나 며느리는 뜻밖에도 의연(毅然)했고 전혀 잡히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며느리는 그때마다 시어머니의 발밑으로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한 번은 시어머니가 친정(親庭)에서 그런 것도 안 배워 왔느냐?"고
생트집을 잡았지만, 며느리는 공손(恭遜)하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친정(親庭)에서 배워 온다고 했어도
시집와서 어머니께 배우는 것이 더 많아요
. 모르는 것은 자꾸 나무라시고 가르쳐 주세요."
다소곳하게 머리를 조아리니 시어머니는 할 말이 없습니다.
또 한 번은 "그런 것도 모르면서 대학 나왔다고 하느냐?"며 공연히 며느리에게
모욕(侮辱)을 줬습니다.
그렇지만 며느리는 도리어 웃으며 공손(恭遜)하게 말했습니다.
"요즘 대학(大學) 나왔다고 해봐야 옛날 초등학교(初等學校) 나온 것만도 못해요,
어머니! 매사에 이런 식이니, 시어머니가 아무리 찔러도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무슨 말대꾸라도 해야 큰소리를 치며 나무라겠는데 이건 어떻게 된 것인지?
뭐라고 한마디 하면 그저 시어머니 발밑으로 기어들어 가니
불안(不安)하고 피곤(疲困)한 것은 오히려 시어머니 쪽이었습니다.
사람이 그렇습니다. 저쪽에서 내려가면 이쪽에서 불안(不安)하게 됩니다. \
그리고 이쪽에서 내려가면 반대(反對)로 저쪽에서 불안(不安)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먼저 내려가는 사람이 결국(結局)은 이기게 됩니다.
사람들은 먼저 올라가려고 하니까 서로 피곤(疲困)하게 됩니다.
나중에 시어머니가 그랬답니다
. "너에게 졌으니 집안 모든 일은 네가 알아서 해라."
시어머니는 권위(權威)와 힘으로 며느리를 잡으려고 했지만,
며느리가 겸손(謙遜)으로 내려가니
아무리 어른이라 해도 겸손(謙遜)에는 이길 수 없었던 것이지요.
내려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떤 때는 죽기만큼이나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世上)에 겸손(謙遜)보다 더 큰 덕목(德目)은 없습니다.
내려갈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올라간 것입니다.
아니, 내려가는 것이 바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시간(時間)이 지나면 부패(腐敗)하는 음식(飮食)이 있고,
시간(時間)이 지나면 발효(醱酵)되는 음식(飮食)이 있듯이!
시간(時間)이 지나면 부패(腐敗)하는 인간(人間)이 있고!
시간(時間)이 지나면 발효(醱酵)되는 인간(人間)이 있습니다.
시간(時間)이 지나면서 썩지 않고, \
맛있게 발효(醱酵)되는 인간(人間)은 끊임없이 내려가는 사람입니다.
겸양(謙讓)과 비우기를 위해 애쓰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명심(銘心)할 일입니다.
비우고 내려놓으면서 자신(自身)의 잣대를 아는 이!
부단히 비우고 내려놓으면서
자신(自身)을 포기(抛棄)하지 않는 이!
끊임없이 비우고 내려놓으면서 항상 잠자는 영혼(靈魂)을 일으켜 세우는 사람!
이렇게 내려갈 수 있는 사람은 이미 행복(幸福)을 차지한 현자(賢者)입니다.
☞지인이 보낸 글
===========================
🍀값진 글이라 보관해 주세요!
「70대(代)
인생의 갈림길」
건강수명(健康壽命)이라 함은 일상생활(日常生活)에 불편(不便)함 없이
건강(健康)한 삶을 누리는 것으로 지금의 70대(代)가 예전보다 더
건강한 것은 영양상태(營養狀態)의 개선(改善) 때문이다.
75세(歲)까지는 지적기능(知的機能), 체력(體力), 내장기능(內臟機能) 등이 중년(中年)과 큰 차이(差異)가 없다.
80세, 90세가 되면 70대처럼 건강하게 활약(活躍)할 수는 없다.
의학(醫學)의 진보(進步)로 평균수명(平均壽命)만 연장(延長)된 것이다. 회춘(回春)하는 약(藥)과 방법(方法)이 있다고 한다면 장기(臟器)는 새로워질 수 있지만 뇌(腦)는 회춘(回春)되지 않고 노화(老化)는 계속(繼續) 진행(進行)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問題)이다.
일본에서 사망자들을 해부(解剖)해 본결과 85세가 넘으면 알츠하이머성 치매 증상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70대 초반까지는 치매에 걸리거나 환자가 된 사람은 10%도 채 안되었다.
따라서 건강한 80대를 연착륙(軟着陸)하기 위해서는 70대가 매우 중요(重要)하다.
늙음을 기피 할 수는 없다.
고령자의 건강은 뇌의 기능을 80대 이후에도 계속 유지할 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젊은 시절의 맑은 머리를 유지하고 싶다면 70대는 늙음과 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80대 초반이 되면 무슨 일에도 의욕이 없고 흥미가 없으며 사람 만나는 것조차 귀찮아서 외출도 싫어하게 된다. 이것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전두엽(前頭葉)의 노화와 남성 호로몬의 감소가 주된 원인이다.
그러나 지금부터 여러 활동을 습관화하면 80세 이후에도 노화를 늦출 수 있다.
☆ 생활습관 만들기
※ 젊을 때 출퇴근하듯 규칙적이고 일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라. 늙어서도 계속 일하라.
※ 운동하는 습관을 만들어라.
몸을 움직이는 운동은 최고의 보약이다.
격렬한 운동보다 느슨한 운동이 효과적이다.
※햇볕을 쪼여라. 숙면(熟眠)이 되고 의욕이
향상된다.
※넘어지지 마라.
고령자는 3주간만 입원(入院)해도 금방 쇠약해 진다.
※ 고령자는 다이어트를 하지 말라.
심장질환이 없다면 좀 통통해도 괜찮다.
※ 고기를 먹자.
콜레스테롤은 행복물질(幸福物質)의 생산과 의욕이 향상된다.
※ 먹고 싶은 것 있으면 참지 말라.
100살까지 참을 필요없다.
※ 요리(料理)를 해보라.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
된다.
※ 변화있는 생활을 하라.
매일 단조로운 생활의 반은 '완고(頑固)한 노인이 되기 쉽다
※ 운전면허증을 반납하지 말라.
고령자 운전사고는 결코 높지않다. 운전을 그만두면 간병(看病) 받을 확률이 2배 높아진다.
※ 자신(自身)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라.(상담역을 해보라)
※ 배울 것이 있으면 독학(獨學)으로 하지 말고 모임에 참가하여 토론도 하고 수다도 떨어 보라.
-과학적으로
입증(立證)된 1분30초 법-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야할 때 지켜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이때는 갑작스럽게 깨어서
정상적인 생리적 요구를 만들기 위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 30초 법"을 숙지(熟知)해 두십시오.
누군가가 건강상태가 좋았는데 밤에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사망했다고 하는 얘기를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에 가기 위해 서둘러 침대에서 일어났을 때
뇌(腦)가 조금더 쉬어야 할 시간이 필요한데 쉬지못함으로 인해 뇌졸중(腦卒中)이 일어납니다.
그 경우들이 대부분 혈액순환과 관계가있는
<기립성 빈혈(貧血)>에서 비롯된 뇌졸중이라는 것입 니다.
그러니까 긴 시간 앉았거나,
누었거나 잠을 자다 일어 나면 온 몸에 가라앉았던 혈액이 뇌까지 전달될
시간이 필요한데 모든 조직들이 퇴화(退化)하고 있는 중장년(中壯年)들 에게는 그 시간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그럴 경우 30초씩 3번에 걸쳐 < 1분30초 법 >을 습관
들일 필요가 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어서 꼭 잊지않도록 습관적으로 지켜야 합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잠에서 깨어났거나, 누었다가 일어날 때는?
1. 눈을 뜨고도 약 30초 정도 그냥 누워 있는다.
2. 일어나면 침대 아래로 발을 내리거나 앉은 자세로 30초 가량 그대로 있는다.
3. 곧게 일어설 때도 위기를 염두에 두고 30초 정도 느린 동작으로 몸을 세운 뒤 움직인다.”
이러한 단계를 거치면 나이에 관계없이 갑작스런 뇌졸중에서 생존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집니다.
모든 가족 및 친구들과 共有하십시오.
情報를 공유하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습니다.
예방(豫防)은 치유(治癒)보다 낫다고 합니다.
반갑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꼬~옥 실천합시다.
=========================
●하느님을 팝니다● -
●하느님을 팝니다●
20세기 초, 미국 서부의
작은 도시에서 일어난 일.
어느 날, 10살 정도의
남자 아이가 1달러를
손에 꼭 쥐고 거리에 있는
상점마다 들어가
이렇게 물었다.
“안녕하세요? 혹시
하느님을 파시나요?”
이 황당한 질문에 가게
주인들은 안 판다고
말하거나 혹은 아이가
장사를 방해한다고
생각해 매몰차게
내쫓기도 했다.
해가 점점 지고 있었지만,
아이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69번째 가게에
들어갔다.
“안녕하세요? 혹시
하느님을 좀 파시나요?”
가게 주인은 60이 넘은
머리가 하얀 노인이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아이에게 물었다.
“얘야, 하느님은 사서
무엇하려고 그러니?”
자신에게 제대로 말을
걸어주는 사람을 처음 본
아이는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고, 자신의 사연을
노인에게 털어 놨다.
아이의 부모는 오래전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그리고 지금은 삼촌이
돌봐주고 있는데, 얼마 전
삼촌마저 건축 현장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현재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말했다.
아이는 의사에게 삼촌을
꼭 좀 살려달라고
빌었단다. 그 때 삼촌을
치료하던 의사가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다는 것이었다.
“얘야, 삼촌을 구해줄
분은 하느님 밖에
없단다.”
하느님이 뭔지를 모르는
아이는 이 말을 듣고
그게 정말 신기하고
소중한 물건이라고
생각했다.
순진한 아이는 의사에게
말했다.
"제가 하느님을 사 와서
삼촌에게 먹일 게요.
그러면 꼭 나을 거예요!”
아이의 말을 들은 노인은
눈시울이 이내 붉어져서
아이에게 물었다.
“돈은 얼마나 갖고 있니?”
“1달러요.”
“마침 잘 됐구나.
하느님은 딱 1달러
거든?”
노인은 아이의 돈을 받아
선반에 있던 ‘하느님의
키스’라는 음료수를
건네주었다. 그리고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기 있단다 얘야,
이 ‘하느님’을 마시면
삼촌이 금방 나을 거야.”
아이는 기뻐하며
음료수를 품에 안고
쏜살같이 병원으로
뛰어갔다.
병실에 들어가자마자
아이는 자랑스럽게
소리쳤다.
“삼촌! 제가 하느님을
사왔어요.
이제 곧 나으실 거예요.”
다음 날, 세계 최고 의료
전문가들이 전용기를
타고 이 작은 도시에
몰려왔다. 그리고
아이의 삼촌이 있는
병원으로 달려와 삼촌의
상태를 진찰했고, 치료
결과 아이의 삼촌은
정말로 병이 금방 낫게
되었다.
그런데 삼촌은 퇴원할 때,
천문학적인 병원의
청구서를 보고 깜짝 놀라
쓰러질 뻔했다.
하지만 병원 측은 어떤
억만장자 노인이
이미 비용을 전부
지불했다고 말했다.
삼촌을 진찰한 의료진도
이 노인이 고용한
사람들이었다.
삼촌은 나중에야
아이가 마지막으로 들른
가게의 주인이 억만장자
노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돈이 많은 이 노인은
무료(無聊)할 때 가끔씩
가게에서 적적한 시간을
보내곤 했던 것이다.
감격한 삼촌은 아이와
함께 노인의 가게로
찾아갔다. 하지만
노인은 이미 여행을 떠난
상태였다.
가게 점원은 이들에게
이번 도움을 마음에 크게
담아주지 말라는 말과
함께 노인이 쓴 편지를
전해 주었다.
삼촌은 그 자리에서
편지를 열어봤다.
“젊은이, 내게 고마워할
필요 없네. 사실 모든
비용은 자네의 조카가
다 낸 것이니 말일세.
자네에게 이런 기특한
조카가 있다는 것이
정말로 행운이라는 걸
말해주고 싶네.
자네를 위해서 1달러를
쥐고, 온 거리를 누비며
하느님을 찾아 다녔으니
말이야.
그리고 하느님께
감사하게.. 자네를 살린
건 그분이니 말일세!”
* 다시 읽어도 감동이 큰
스토리이다.
1달러를 들고 하느님을
사러 다닌 아이가
기특하기 짝이 없다.
우리 주변, 우리의 열방
가운데는
하느님이 필요한 자들이
너무도 많다.
아이는 하느님을 1달러에
샀지만, 우리는 누구나가
다 그 분을 무료로
살 수 있다.
오늘 이 아이처럼
하느님을 사야 할 이들이
주변에 너무도 많다.
우리는 그들에게 그 분을
잘 판매하고 있는지
스스로 반성해본다.
만나는 누구에게나
소리쳐 외쳐보자.
이렇게 말이다.
“하느님을 팝니다!”^^
-전해받은 글, 또 읽어도
감동이 더해갑니다-
=======================
잘 살다 가는 것도 실력이다
ㅡㅡㅡㅡㅡㅡ
끝까지 존엄하게 살다 가려면 과연 무엇이 필요한가?
그 답을 찾은 곳은 다른 아닌 장례식장!
친구 아버님을 추모하는 자리에서 친구가 말했다.
"친구야!
너 그거아니? 사람이 죽는 것도 실력이 있어야 돼!
그런 면에서 우리 아버지는 정말 대단한 실력으로 끝까지 스승 노릇 하셨어."
고인은 반년 전 암으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으셨다고 한다.
갑자기 닥친 죽음 앞에서 당황할 법도 하지만
그분은 차분히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했다.
혼자 살 아내를 위해 자그마한 집으로 이사를 하고, 재산을 정리해 자식들에게 선물처럼 조금씩 나눠주셨다.
그리고 이런 말씀을 남기셨다.
"사람은 마지막까지 잘 아파야 되고, 잘 죽어야 된다.
그래서 아버지가 아플때
쓸 비용, 죽을때 쓸 비용을 다 마련해 놨다.
너희들 사는 것도 힘든데 부모 병원비용까지 감당하려면 얼마나 힘들겠냐?
아버지가 오랫동안 준비해놨으니 돈은 걱정 말고, 나 가기 전까지 얼굴만 자주 보여줘라."
그리고 그분은 스스로
정한 병원에 입원하셨다.
임종을 앞두고선 의사에게
심정지가 오면 연명치료를 하지 말라는 약속을 받고 문서에 사인까지 직접 하셨다.
자식들에게 아버지 연명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아픔을 절대 주고 싶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임종이 가까워서는 1인실로 옮기기로 미리 얘기해 두셨다.
자신이 고통에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고 누군가 겁먹을 수 있으니 가족들과 조용히 있고 싶다는 뜻이었다.
친구의 아버님이 마지막으로 하신 일이 있다.
가족들 모두에게 각각의 영상편지를 남긴 것이다.
아들, 딸, 며느리, 사위, 그리고 손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작별인사를 하며 영상 끝에 이런 당부를 남기셨다고 한다.
"사랑하는 딸아! 아버지가 부탁이 있다.
한 달에 한 번씩은 하늘을 봐라! 아버지가 거기 있다.
너희들 잘되라고 하늘에서 기도할 테니 꼭 한 달에 한 번씩은 하늘을 보면서 살아라.
힘들 때는 하늘을 보면서 다시 힘을 내라."
그분은 자식들에게 마지막까지 존경스러운 스승의 모습으로 살다가셨다.
어떻게 아파야 하는지? 죽는 모습이 어때야 하는지?
존엄성을 지키면서 인생을 마무리 한다는 게 어떤 것인지 몸소 보여주신 것이다.
우리는 주로 뭔가를 '시작'할 때 준비라는 단어를 붙인다.
출산 준비, 결혼 준비, 취업 준비…
그러나 마무리에는 준비라는 단어를 붙이지 않는다.
은퇴 준비가 그토록 허술하고 임종준비라는 단어는 금기시돼버린 이유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60대 이후를 남은 힘,
남은 돈으로 살려고 한다.
그러나 자식들 공부시키고 먹고 살기 바쁜 현실을 버티다 보면 어느 새 거짓말처럼 노후가 눈앞에 다가와 있다.
그때부터라도 정말 '잘 죽을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자식들 형편에 따라서 아프고, 자식들 돈에 맞춰서 병원에 끌려다녀야 한다.
부모 입장에서는 존엄성이 사라지는데다 자식들에게 너무나 미안한 상황이 벌어진다.
그 때문에 있는 대로 자식들에게 주지 말고,
내 자존감을 지키고, 마지막을 잘 정리할 수 있는 비용을 반드시 남겨둬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자녀에게 후회와 원망 대신 아름다운 추억과 스승다운 모습을 남길 수 있도록,
돌아가신 부모를 생각하면 미소 지을 수 있도록 마지막 실력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게 어디 보통 실력인가? 나이들수록 부지런히 공부하지 않으면 그런 내공은 갑자기 안 생긴다.
육십이 넘으면 고집이 세져서 남의 말은 안 들으니 스스로라도 배우고 깨달아야 한다.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이 담긴 공부를 해야만 하는 이유다.
그렇게 애써야 마지막에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죽을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
잘 죽는 것이야말로 한 사람의 인생이 담긴 진짜 실력이다.
1️⃣0️⃣년 동안 65세이상 노인의 걸음수와 운동효과를 측정한 결과🔰🔰🔰🔰🔰
하루에~
🍃 4️⃣0️⃣0️⃣0️⃣보를 걸은 사람은 우울증이 없어졌고
🍃5️⃣0️⃣0️⃣0️⃣보를 걸은 사람은 치매, 심장질환, 뇌졸증을 예방하고
🍃7️⃣0️⃣0️⃣0️⃣보를 걸은 사람은 골다골증, 암을 예방하고
🍃8️⃣0️⃣0️⃣0️⃣보를 걸은 사람은 고혈압, 당뇨를 예방하고
🍃1️⃣0️⃣0️⃣0️⃣0️⃣보를 걸은 사람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다.
🍃1️⃣. 걷기는 '뇌'를 자극한다.
🍃2️⃣. 걷기는 '건망증'을 극복한다.
🍃3️⃣. 걷기는 '의욕'을 북돋운다.
🍃4️⃣. 걸으면 '밥맛'이 좋아진다.
🍃5️⃣. 걷기는 '비만' 치료제이다.
🍃6️⃣. 걷기는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7️⃣. 걸으면 '고혈압'도 치료된다.
🍃8️⃣. 걷기는 '금연' 치료제이다.
🍃9️⃣. 걷는 사람은 '뇌'가 젊어진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일단 걸어라.
🍃1️⃣1️⃣. 자신감을 잃었다면 일단 걸어라.
🍃1️⃣2️⃣. '몸'이 찌뿌드하면 일단 걸어라.
🍃1️⃣3️⃣. 마음이 울적하면 일단 걸어라.
🍃1️⃣4️⃣. 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 일단 걸어라.
🍃1️⃣5️⃣. 분노가 일면, 일단 걸어라.
🍃1️⃣6️⃣. 인간 관계로 얽히는 날, 일단 걸어라.
🍃1️⃣7️⃣. 할일 없는 날, 일단 걸어라.
🌺🌺🌺행복🌺🌺
두발로 걸어 다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오늘도 사뿐히 내딛
는 발걸음 위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