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는 사람들
제 개인적인 견해:
오늘 오후 10시 KBS2 9번 채널 "맨몸의 소방관" 본방사수 합시다.;;^^
오늘은 1회
다음주 수요일엔 2회 3회가 방송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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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의 소방관 권선징악(勸善懲惡, 선을 권하고 악을 벌한다.)누구나 그 뜻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익숙한 말이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참 재미있는 말이 아닐 수 없다. 과연, ‘권선’과 ‘징악’이 당연히 여겨지듯 항상 한 편에 설 수 있을까 싶다. 이 이야기는 그 의문에서 시작한다. 타인의 생명을 구하려는 선한 마음과 극악한 죄인을 잡아 벌하려는 정의감이 만나 부딪힌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두 마음 모두 응원 받았으면 한다. 오해와 반목을 거듭하던 두 마음이 한 마음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가고자 한다. 그리고 권선징악을 품은 이야기들이 그렇듯 통쾌한 결말을 기대하게 만들 것이다.혈기 왕성한 젊은 두 남녀의 이야기인 만큼 밝고 따뜻하게 그려 나간다.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사연도 다른 남녀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서로를 속여야 하는 두 사람이다. 그로 인해 서로를 의심하고 오해하고 경계하게 되지만 진실한 마음은 감출 수 없는 법이다. 아무리 철벽으로 무장을 한들 마음은 마음으로 뚫리게 마련이다.결국 이 드라마는 필요에 의해 만난 두 사람이 오해를 거두고 서로에게 특별해지는 과정을 통해 사람에게 속고,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사람 때문에 잘못된 길에 들어서게 되는 불신 가득한 세상 속에서도 결국은 사람을 통해 옳은 길을 찾아내고 강해지고 성장한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복합장르로써의 재미를 추구한다. 코미디, 로맨스, 스릴러적인 요소를 리듬감 있게 엮어나간다. 알콩달콩 아기자기한 에피소드, 긴박하고 역동성이 있는 전개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사하고자 한다.
출처: http://www.kbs.co.kr/drama/fireman/about/program/index.html
출처: http://cafe.daum.net/kja2026/Tl5L/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