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이지만, 전종환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뉴스투데이>의 여자앵커인 김수지 아나운서는
2017년 MBC 계약직 아나운서였음 (G1강원민방 출신)
2018년 MBC공채시험 당시 계약직 아나운서들 모두 시험 응시했고
이중 김수지 아나운서만 정규직으로 합격하고,
나머지 계약직 아나운서는 그대로 계약이 끝남
(이것이 쟁점이 되고있는 갱신대기권)
계약만료로 퇴사한 아나운서 중 김민형 아나운서는 SBS아나운서 시험 합격해 활동중이며,
나머지 아나운서들은 회사(MBC)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중.
참 갈수록 을끼리의 싸움으로 비춰지는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
2016-2017 당시 MBC 계약직 아나운서 채용 관여한 인사들
안광한 전 사장, 권재홍 전 부사장, 백종문 전 부사장(2016년엔 전략본부장), 김장겸 전 사장(2016년엔 보도본부장)
그리고 신동호 전 아나운서국장
제발 좀 응답하라!
첫댓글 음그렇구나
김장겸 신동호 같은 놈들 똥이 지금까지 안 치워지고 남아있는거지
에효
원래 파업할때도 쟁의할때 자기는 일해서 벌겠다고 일하는 사람 강제로 일하게 못하게 하는 액션도 있음. 자기 입장에서는 성실히 회사말듣고 일해서 돈벌어 가족먹여 살리는거겠지만 동료들의 목숨이 걸린일에 자기만 살겠다고 하는 행동임으로 저런 행위하는 사람을 "파업파괴자"라고 부름. 사실 큰 책임은 MBC에게 있지만 mbc노조도 부분적 실수가 있음. 그때 16년 17년에 대체인력 얘기나올때 파업벌여서 아예 투입 자체를 막았어야함. 그때 못한게 지금 부메랑이 되어 날아온거
그 당시 MBC노조 집행부가 힘이 없었죠. 오죽하면 페이퍼유니온 비아냥 들을정도. 그땐 누구도 총대메려고 안했고 노조실수 일부 있는것도 맞음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266
갱신기대권이란것도 처음 알았네요
저말도 맞구 저말도 맞는디 .. 지금 그 11명이 적폐냐 라고 하면 아닌거같긴함 ..그냥 영혼없는 취준생들..지금 그분들 발언들은 보면 진짜 악만 남은거같아서 슬퍼요
쟁의가 생기면 대체인력을 구하고 파업을 한 사람들을 배제하며 결국엔 쫓아냈던 과거의 사측의 악행을 앞으로 제도개선을 통해 방지할 일이지 절차를 거져 채용된 아나운서들을 적폐인냥 몰아세우며 내보내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양쪽 모두에게 상처가 된것 같네요.
참..안타깝네...이렇게 만든 닭정권과 엠빙신임원들의 병신짓을....
을과 을의 싸움
계약직들이 억지부리는게 맞음.
222222
대체라도 들가지 말았어야 된다고 봄. 자기들 계약직 뻔한데도 남들 생각은 1도 없으면서.
전정권 부역자들이 똥 뿌려놓고 지들은 싹 빠져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