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소식] 제주교육청 교사 인사 예고, 타지역 교류 166명 19%달해...9천6백여만 원 투입 심벌마크 40년 만에 변경
지역청 산하기관 심벌마크 각각 달라...통일 여부 의문
전남교육청 본청으로 통일...광주교육청 산하기관 각각 달라
[제주=차승현기자] 제주지역으로 교류 하는 교사들이 올해 3월 인사 기준 16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교육청은 오는 3월 1일자 교사에 대한 정기인사를 29일 예고 했다. 정기 인사는 총 866명으로 유치원 8명, 초등 340명(타시도 교류 등 124명), 중등 405명(타시도 교류 등 42명), 특수 53명, 보건 18명, 영양 19명, 전문상담 16명, 사서 7명이다.
이번 인사는 오는 2월 1일까지 조정을 거쳐 2일 최종 확정된다. 교장, 교감, 전문직 인사는 8일, 신규교사는 15일 발표 할 예정이다.
9천6백여만 원 투입 40년 만에 심벌마크 변경
도교육청은 40여 년간 사용한 심벌마크를 변경한다. 현재 마크는 1984년 제작돼 사용하고 있다.
새로운 마크의 청색은 하늘과 바다, 제주의 지리적 조건, 청소년의 푸른 꿈을 상징한다. 녹색의 경우 생명력, 소통과 공감, 교육의 역동성을 상징하며, 주황색은 창의성과 열정,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상징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마크 변경을 위해 8천 90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해 6월 용역계약을 체결 공모전 등을 통해 최종 확정했다. 간판 등 변경에는 1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지역청(제주시교육지원청, 서귀포교육지원청)과 산하기관 등이 변경된 마크로 통합 할 것인지는 확정 되지 않았다.
한편 광주교육청의 경우 시교육청, 지역교육지원청(동·서부)은 같은 마크를 사용하고, 산하기관은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지역은 본청 마크를 통일해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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