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영화 마무리로 한창 바쁜 제니퍼 로페즈(34)이 드디어 무근거 루머기사들에 반격을 했다.
배우 "벤 에플렉(33)"과 뜨거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할리우드의 섹시스타 로페즈가 화난 기사들은 바로 자신의 "엉덩이 수술논란."이다. 데뷔초부터 다른 스타들에 비해 볼륨이 큰 엉덩이가 타블로이드지 기자들의 도마위에 오른것은 "스타"가 되므로써 얻게된 어쩌면 어쩔 도리 없는 낙인이었던 셈. 로페즈는 이에 "데뷔 초 사진작가의 권유로 하려했던 배꼽 피어싱도 완강한 어머니로 인해 하지 못하였다. 만약 내가 내 몸을 건드렸으면 나를 딸취급도 안했을것이다." 라면서 억울한 속내를 비추었다.
또한 "요즈음 들어 늘어난 얼굴주름도 난 자연스레 내놓고 다닌다. 보톡스따위에 의지하고 싶지 않다." 라고 덧붙여 성형에 관한 근거없는 루머를 일축했다.
로페즈에게 반가울 점은 루머를 실은 각 4종류의 기사들도 수술견해가 판이하게 달라 모두 사실로 보기가 힘들고 최근 여러 성형외과 의사들은 그녀의 수술여부에 고개를 흔들고 있다는 것. 실제로 로페즈는 바쁘고 빈틈없는 스케줄에도 불구, 재작년에 발견한 작은 종양과 이빨이 깨져 가본 이후론 병원근처도 가본적이 없는 철인이라 불러도 무색할정도로 병원신세를 지지 않는 스타다.
로페즈는 작년에 영국의 미남배우 "레이프 파인즈(43)"가 열어준 화려한 생일파티와 다르게 올해는 자신의 연인과 단둘이 오붓하며 조용하게 지냈으며 현재 벤 에플릭과 새 영화의 "기글리(Gigli)" 개봉준비에 힘쓰고 있다.
첫댓글 헉....ㅡ.ㅡ근데..예전에 제이로 허벅지이던가 엉덩이에 뭐 들어있는듯한 이상한 사진 있었는데...
살이 과하면 생기는 지방이 뭉친 자국인가 보군여.. 나두 수술한거 같은데 연예인 말은 믿을수가 있어야지.. 흠..
궁둥이 축소술 받은거 아닌가여?? 여기저기 은근히 손댄거 같은뎅...머르겠다...;;;;
셀룰라이트(?) 아닌가?..
맞아요. 셀룰라이트예요.ㅋ 수술이 아니라. 경락 지속적으로 받으면 셀룰라이트도 감소해요. 울언니가 장본인.ㅋㅋㅋ
칼 댈 곳이 어딨어!라고 외치던 바다가 생각난다. ㅎㅎ
하다못해 우리나라 연예인들도 거짓말하는데 세계적인 스타라고 다를까. 하는 생각이 퍼뜩.. ㅡ..ㅡ
더 궁금한건 레입 파인즈가 왜 제이로 생일잔치를 해줬데요?
레이프 파인즈가 제이로한테 데이트 신청한거 자기가 직접 고백했어요. 제이로가 정중히 거절했다고..ㅋㅋㅋ
같이 영화 찍고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레이프가 제니퍼 좋아했다고 들은것 같은데...
ㅡㅡㅡㅡㅡㅡ돈을 그렇게 많이 버는데... 음해기사쯤이야 좀 참지...다~ 유명세 아니겠어?ㅡㅡㅡㅡㅡㅡ
제이로 초기때 콘서트하는거 봤는데.. 지굼처럼. 엉덩이 안빵빵하던데.. 참보기 좋던데.. 그래서.. "아 수술했구나"했는데.. 도대체 모가 진실이요
저여자 궁둥이 수술했는데...왜 거짓말하징? 데뷔때 엉덩이 살없는거 티비에서 생생하게 보여주더만~ 연예인은 미국이나한국이나 거짓말쟁이들인가봐요 효리나 로페즈나 같은 인간들이야~
엉덩이 확실히 했다고들 하던데..외국 연옌중에도 저런걸 신경쓰는 사람이 있구나..^^
아뉘..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큰 엉딩이가 있나여? 자연스러운거 치곤 넘 큰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