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젓가락’
■ 일 시 : 2011년 4월 8일(금) ~ 4월 17일(일)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 가 격 : 전석 2만원
■ 관람등급 :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 예매 및 문의 : 수성아트피아 053)668-1800, 티켓링크 1588-7890
2008년 만화방 미숙이에 이어 2011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창작 뮤지컬상 수상을 살짝 옅 보는 엄마와 젓가락
삼신할머니 랜덤 덕에 부모 잘 만나 세상 편하게 살지는 못하는 중산층 가족이지만
매일의 소박한 꿈과 따뜻한 정(情)이 어린 매일을 보내고 있다.
마냥 어린아이 같던 딸아이(영은)의 시집 가는 날! 훌쩍 커버린 아이의 모습에 부부의 감회가 새롭고 어린 날의 엄마(점례)의 꿈이 회상되면서 세련된 음악보다는 젓가락 장단의 뽕짝이 어울렸던 어렵던 그 시절의 풍경이 드리워진다.
2011년 수성아트피아『엄마와 젓가락』은 가족간의 애틋한 사랑과 부부애 그리고 작지만 소박한 삶에서 느끼는 소중함을 우리나라만의 젓가락을 소재로 표현하여 관객과 함께 재미와 감동의 시간을 선사 합니다
★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2011년 새신랑, 새신부 - 30% (결혼사진이나 청첩장 확인)
★ 대구 창작뮤지컬의 힘(릴레이 이벤트)
만화방 미숙이, 엄마와 젓가락_ 공연 관람 티켓 소지자 30%
★ 수성아트피아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성아트피아 기획공연 티켓 소지자 30%할인
※ 053)668-1800 전화 예매 시 적용
--------------------------------------------------------------------------------------------------------
운영자님 여기 올리는거 맞나요?? 은빛돌고래님께서 대구에있는 저희 작업실에오셔서 많은 조언을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첫번째 실천으로 이렇게 제가 작업한 뮤지컬을 올려봅니다. 의외로 대구분들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주어진 작업기간이 한달밖에 되지않아 짧은 시간이었지만. 트로트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써볼 수 있는 기회였구요. 저에게 창작뮤지컬로는 네번째 작품이 되겠네요. 소셜커머스사이트에서 반값으로도 구하실 수 있으니까 네이버에서 '엄마와 젓가락'으로 검색해보세요~~ ㅎㅎ 저희 포스터에 저희 작업실 로고 박아달라고 했더니 이건 그냥 FGmusic이란 이름만 들어가있어서 아쉽네요 ㅎㅎ
음악은 정리되는데로 한번 '작품뽐내기'에 올려보겠습니다....
첫댓글 우왕! 축하드립니다^^ 가서보고싶은데..대구 ㅠㅠ 기회되면 작곡한 곡들 한번 공개해주세여 ;ㅁ; 무척 듣고싶습니다.
넘 축하드려요 >_<=b
새벽에 안자고 작업했구나?ㅎㅎ 언제든지 대구오면 연락해라 ㅎㅎ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큰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열심하는기 제일 어려운거 같네요~
전대표님 너무 잘해요 ^^~
행님~~어러지 맙시다 우리~~ㅎㅎ 뮤지컬 끝나면 엘범 작업해봅시다~~ㅎㅎ
우와! 부럽습니다^^ 멋진 공연 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계속 열심히 해야죠 ....
갑자기 "아빠와 숟가락"이라는 뮤지컬을 만들고픈 마음이 불끈...ㅎㅎ
대박 마이 터뜨리셔서 전두환보다 유명한 인물이 되시길 바람다.^^*
ㅋㅋ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시리즈로 ㅎㅎ 전두환보다 훌륭하리라고 믿습니다 전일환이니까요 전2환<전1환 ㅋㅋㅋ
모임때마다 장소제공해주시고... 전대표님 싸랑해요~~ ㅋ
헉!!싸랑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른일하시면서 음악에 중진하시는 모습을 보면 항상 자극이 됩니다
추카추카입니다! 흐흐~~
감사합니다.계속알려나가기로 했습니다 ㅎ
일취 월장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나날이 성장해서...거목으로 우뚝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형님도 계속 좋은일만 생기세요~^^;;
엇~!! 이상하다. 분명히 댓글을 단 것 같은데 제 댓글이 없네요 ㅎㅎ 정말 부럽습니다. 꼭 히트하셔서 서울공연도 오시고 세계공연도 ~~~ ^^;
넵 이공연 말고 다른공연으로 가까운 중국으로 먼저 진출할것 같네요. 올해는 레슨같은 여러 돈버는 일들을 많이 포기하고 곡을 많이 쓰기로 했는데, 다행히 생각보다 일이 잘풀려서 기분이 좋습니다. 현실은 현실인지라 한편으론 먹고살 걱정이 되기도 하지많요~ ㅎㅎ
와~ 멋지십니다!! 제 어릴때 꿈중 뮤지컬을 쓰는 것이 있었는데.... 너무 어렵더라구요~ㅋㅋㅋ 서울이라 멀어서 구경은 못가지만 기회가 되면 꼭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