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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Miami Heat [Heat Wave] 시리즈 기우네요
클라이드 드렉슬러 추천 0 조회 1,162 18.04.22 10:5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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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22 10:53

    첫댓글 필리도 오늘 잘한경기가 아니였던거같은데 이걸 잡히네요... 엠비드-시몬스야 그렇다쳐도 필리 벤치 너무 무섭습니다...ㅎㄷㄷ....웨이드형이 하드캐리했는데도 ㅜㅜ

  • 18.04.22 11:07

    3쿼터까지 아주 거친 소모전을 하고 양팀이 4쿼터에는 라인업을 활용하고 셋업을 착실하게 돌리는데...
    필리 선수들의 큰사이즈 때문에 앞선 조합에 엘링턴을 웨이드와 같이 활용 할수 없어서 공격력이 반감 되는 면이 있는거 같습니다.;

  • 18.04.22 19:52

    동의합니다. 4쿼터 히트는 뱀 원빅 스몰로 로테이션 돌리는데 원채 식서스 선수들이 크고 빠르고, 게다가 젊다보니까.. 수비에서의 에너지 레벨과 리바운드에서 강점을 가졌고, 여기서 식서스가 4쿼터 컴백을 이뤘죠.

  • 18.04.22 12:47

    가지고있는 재능차이가 확실히 다릅니다. 마이애미도 재능이좋지만 공격쪽 재능에서는 확실히 스킬이달라요ㅠㅠ. 소모전은 밀리지않지만 막판에 믿을수있는 피니셔가 은퇴앞둔 웨이드면 말다했죠 ㅠㅠ

  • 18.04.22 20:22

    오늘 경기는 히트의 게임플랜, 아니 스포의 게임플랜대로 잘 흘러갔습니다. 퍼리미터에서의 미친듯한 압박, 피지컬한 게임, 그리고 엠비드에 대한 제어.. 플랜대로 잘 이뤄진 경기지만, 마무리 과정에서 좀 석연치 않는 부분(3 장면 정도..)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이보다도 자유투를 이따위로 넣어서 진 경기라고 봅니다.. 원래 하던대로 70%만 넣었으면 가져올 경기였죠.

    어깨 빠질뻔한 찰순이, 눈에 생채기난 윈슬로우, 이미 왼손 엄지가 맛이 간 TJ.. 졌잘싸가 되더라도 이번 시리즈만큼은 절대 감독, 선수 욕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디온 웨이터스가 그리운 시리즈이기도 하고요..

  • 18.04.22 19:47

    모멘텀이 넘어간지라.. 다시 마이애미로 시리즈를 가져오기는 어렵다고 보지만, 그래도 5차전에서도 철저히 괴롭혀주길 바랍니다. 이번 시리즈는 괴롭혀야 그나마 승리를 바라볼 수 있는 시리즈이니까요.

  • 18.04.22 20:04

    이번 필라와의 시리즈에서 찰순이나 윈슬로우 비롯 여러선수들이 너무나도 진흙탕싸움을 해줘서 대견하기도하고 자랑스럽기까지 한 시리즈입니다.
    특히 가끔씩 보이는 찰순이와 윈슬로우의 전방위수비에 수비적으론 더더욱 기대를 하게되는 시리즈이기도 했습니다.
    다만 아웃된 웨이터스보단 1~3차전에서 화싸의 모습과 인터뷰모습에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한건 어쩔수가 없네요...물론 기대감도 컸기에 실망도 큰거겠지만요...
    시리즈를 역전시키긴 쉽지않지만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히트답게 마지막까지 물고늘어지는 모습들을 보고싶네요..

  • 18.04.22 20:15

    @[MIA]남무 백면이는 아쉽죠. 인터뷰도, 경기력도.. 오늘처럼 공격에서 뭘 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게임 플랜대로 핸드오프와 스크린에 충실한 뒤 받아먹는 걸로 만족하면서 수비에서 힘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간 그게 안됐죠.. 부상이 없었을 때도 그랬지만, 스몰로 돌아갈 때 속도전에서 그렇게 대단한 모습을 보인 적도 별로 없었고요. 그래서 1, 2차전에 출전을 제한한 건데.. 이걸 징징대니 어이가 없었고요..

    어제 경기는 좀 나아졌고, 수비에 집중하는 백면이의 무서움을 보이기는 했으나.. 모르겠네요.. 또 공격 횟수 적다고 징징대면 방법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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