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ᆢ
오늘은 유독히요 바닷물의 출렁임이 너무 좋아요
수심이 깊은 물이 좋구요
가득차오르는 물의 가까움이 좋아요
항구에 내려갔다가요 차오르는 바닷물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었어요
지금도ᆢ바다를 보며 있는데요
오늘은 더~~..바다가 좋아요
물속에 잠긴 기분도 좋쿠요
물위에 서 있는 기분도 ᆢ좋아요ᆢ
예수님께 저~~..더~~빠져들어요
가끔씩은요ᆢ
어떤생각을 할때가 있어요
그러다가 금방ᆢ생각을 고쳐먹어요
도움받기가ᆢ 습관이 되는걸요ᆢ저는 참ᆢ무서워해요
동행기록책에 보면 이런부분이 나와요
예수님과 목사님이 고기를 잡으시는데요
목사님께서 예수님께 여쭈어요
~예수님은 어떻게 고기를 그렇게 잘잡으시는지에 대한 내용이였어요
~예수님은 ᆢ자신의 등에 살점을 떼어 고기를 잡으시는걸 ᆢ그때ᆢ목사님의 반응하시는 부분이요ᆢ
저를ᆢ얼마나 회개케 했는지 몰라요
읽은지ᆢ오래되었는데도요ᆢ
그 부분은ᆢ잊혀지지가 않아요
나와ᆢ예수님이 이겨가야할 몫을ᆢ잘 이겨갈 수 있기를 기도드려요
도움이 ᆢ 습관이 되는건ᆢ쫌ᆢ그래요
저는요ᆢ
예수님의 땀방울이 아까울때가 있어요
내가ᆢ대신 흘려드릴 수 있을까ᆢ 그냥ᆢ마음이ᆢ너무 아플때요ᆢ
그래서 또 생각해볼때가 있어요ᆢ
예수님이 나를 내려다보실때에도ᆢ
내가 만땅으로 일할때ᆢ녹초가 되어 집으로 돌아올때ᆢ 이런 마음이시겠다 ~~.생각하게되요
예수님ᆢ
예수님~..
너무 너무 사랑해요
부르기에도 아깝고ᆢ
열어보기에도ᆢ아까운분~.. 예수님ᆢ
너무 너무 소중해서 ᆢ더욱~..지켜드리고싶어요
사랑해요 나의 예수님
ㅇㅇ야ᆢ
니 마음의 호숫가를 나와 단둘이 걷누나~~..
내가 너와 손을 잡고ᆢ고요히 걷는 이 길은ᆢ
아주ᆢ높~은 길이란다
영혼이 ᆢ산만하지 않고ᆢ
늘어지지도 않으며ᆢ
고요함속에서도 늘 깨어있는다는것은ᆢ아주ᆢ높~은 걸음을 걷는것이란다
본디ᆢ높은곳에 서 있다보면ᆢ아래를 훤~.히 볼수 있는데ᆢ
낮은곳에서 높은곳을 훤히 보기는ᆢ불가능해ᆢ
그렇게 이해하면ᆢ 물음표가 풀릴까~..
니가 가지는 물음표가 틀리지 않느니라
내가 너의 많은 물음표들을 풀어가줄게ᆢ
ㅇㅇ야ᆢ
물위를 걷는다는것은ᆢ
자신을 이겨가는 삶이란다
자신을 이기며 사는 삶은ᆢ 난이도가ᆢ크~니라ᆢ
내가 너를 그길을 걷게하는거야
나 예수께로 나아오고ᆢ또 나아오는 삶ᆢ
자신의 삶속으로 나 예수를 끌고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나 있는곳으로 니가 들어오는 삶ᆢ
온전한 신부의 길이란다
완전한ᆢ부활체의 삶이란다
너는ᆢ지금ᆢ그 삶을 살아내고 있는거야
그러니ᆢ 그 누구와도 너를 비교하여 낙심치 말아라
너는ᆢ너의 길을 걸으면 되느니라
예ᆢ예수님
예수님의 깊음속이 너무 좋아요
이 매력이 너무 좋아요
예수님~사랑해요
ㅇㅇ야
니가 가진것은 사람이 알 수 없느니라
알려고 알려고 살펴도 알 수 없게ᆢ
내가 너를 꼭꼭 지키느니라
너를 보호하는 나 예수의 마음이란다
예ᆢ예수님ᆢ
첫댓글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의 깊은 사랑의 바닷속에 머무릅니다❤️
예수님 어쩜 이렇게 사랑이 깊으신가요..
예수님 날로 더욱 귀한 예수님의 사랑이 좋습니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는,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신부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을 더욱 강하게 사랑하고 싶어요.
예수님을 더 알고 싶어요.
예수님 사랑해요 !!!!
예수님 사랑해요
아름다운 나의 사랑 예수님
넘 기뻐요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