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점심으로 사하시장앞 복담가에서 복곤이 넣은 복국을 오랜만에 먹어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복곤이 입니다.
금수복국의 복곤이하고는 맛과 식감이 다릅니다. 아마 복어종류가 다른듯 합니다.
비빔밥도 맛이 감동적이네요 ^^
이집은 올때마다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성비와 맛 모두가 갖추어진 식당입니다.
산복도로 파로스 카페 왔는데 문을 닫았네요~ㅠㅠ 요즘도 폐업하는 집들이 많네요.
영도 라발스호텔 옥상으로 갑니다~
저 벽등을 사놓고 어떻게 달아야하는지 몰라서 내팽게쳐놓고 있었는데 저렇게 다는거였군요. 역시 사람은 항상 배워야 하는가 봅니다.ㅋㅋㅋ
야외 경치보면서 커피 한잔 ~
옥상에는 태풍급 바람이 불어대니...
전형적인 가을날씨 이네요^^
첫댓글 복국으로, 영도 카페로 힐링하는군요.
건너편 암남공원에 제가~~
건너편에 계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