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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오늘은 행복으로 할래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6331 베트남, 라오스 10박11일 배낭여행 마지막편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6369 나홀로 7박8일 일본여행 1편 : 준비 및 팁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8486 나홀로 7박8일 일본여행 2편 : 오사카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8551 나홀로 7박 8일 일본여행 3편 : USJ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40700 나홀로 7박 8일 일본여행 4편 : 고베
안녕 여시들!
오늘 찔 이야기는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을 사용해서
오사카 시내를 돌아다닌 이야기야~
이제는 구글맵을 사용하면 된다는 걸 알았기에!
길을 헤매지 않고 아주 잘 다녔지 ㅎㅎㅎ
그럼 시작할게!
나홀로 간사이 여행
2015년 1월 28일 - 2월 4일
28일~29일 / 31일~1일 : 오사카
30일 : 고베
2일~4일 : 교토
[4일차_1월 31일]
기상 > 타니마치욘초메역으로 이동 > 오사카 성 > 시텐노지유히가오카역으로 이동 > 시텐노지
> 신세카이 > 츠텐카쿠 > 간식 : 칸칸타코야끼 > 다시 숙소 > 점심 : 소바요시 > 스미노에코엔역으로 이동
> 스파스미노에 > 난바역으로 이동 > 저녁 : 아지노야 > 도톤보리 구경 > 숙소
오늘도 늦게 일어나부렀어
사실 난 한국에서도 아침 11시나 그 이후에 일어나는 엄청난 잠만보야..
하지만 여행에서는 시간을 낭비할 수가 없어서 일찍일찍 다니려고 했지만...
막상 아침에 일어나려니ㅠㅠㅠ 방은 너무 따뜻하고ㅠㅠㅠㅠ 좋아서 눈이 잘 안떠진다고..ㅠ
오늘도 아침 9시 30분에는 나오도록 계획을 짰지만, 살짝 늦어져서!
10시에 숙소에서 나왔지
어제 고베는 비가 왔지만 오늘 오사카는은 엄청 맑더라고~
이제는 너무나 자주 가서 익숙해진 난바역으로 갔어!
원래는 시텐노지 먼저 가려고했는데!
오사카 성을 먼저 가는 게 가는 거리가 짧은 거 같아서 오사카 성을 먼저 가기로 했지
오사카 성 근처에는 역이 엄청나게 많아서 아무데로 나가도 오사카 성에 도착하지만
난 타니마치욘초메역에서 내렸어~
지하철 역에서 나가는데... 하늘 봐봐ㅠㅠㅠㅠ 엄청 청량해ㅠㅠㅠㅠㅠㅠ
이때는 완전 봄 날씨였어ㅠㅠㅠㅠ
오사카 성 쪽으로 걷는데 하늘만 보고 걷게되더라ㅠㅠㅠ
일본 사람들 자전거 되게 많이 타고 다니던데! 나도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고 싶은 날씨였어ㅠㅠㅠ
타니마치욘초메역 9번 출구로 나와서 좀 걸어야 했지만 하늘이 너무 맑아서ㅠㅠ 좋았어ㅠㅠ
왼쪽에 보이는 움집? 같은게 보이면 이제 오사카 성에 다 왔다는거야!
움집 앞쪽에는 오사카 역사 박물관? 같은게 있는데
여기도 주유패스로 무료로 들어갈 수 있어!
하지만 난 궁금하지 않으니... 패스
오사카 역사 박물관을 조금 지나치면 오사카 성 공원이 나와!
이제 거의 다왔다!
샌드위치나 도시락 싸가지고ㅠㅠㅠㅠ 여기에 앉아서 먹으면 개 꿀맛일 듯!
난 원래 아침을 안 먹어서 오늘도 아침을 안 먹었지만...
이따가... 난 후회를 하게 되었지..
으악ㅠㅠㅠㅠ 하늘 좀 보라고ㅠㅠㅠㅠㅠ 청렴청렴 맑음맑음
이제 오사카 성의 성벽?이 보입니다.
오사카 성의 오테몬(대문)이 보이지만 내가 갔을 때는 보수공사 중이었읍니다.
왼쪽에 보이는 천수각과 한 컷^_^
조금 더 일찍 왔으면 사람들 1도 없을 때 들어올 수 있었을텐데;
오사카 성에 가니 내가 전에 보지 못했던 모든 관광객이 여기에 있었읍니다.
지나가는 길에 무도장 신사 등등을 보고 지나쳐 천수각으로 향합니다.
사실 오사카성에 볼게 정말 없는데;
그래도 오사카에 왔으니... 오사카 성을 봐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온 곳이야...
랜드마크 정도는 봐야하죠?
쨘~ 천수각이 보입니다. 사실 사람들이 안 찍힌 깨끗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관광객이 많으니 무리데스요~
끄아 영롱영롱~ 하늘 색 좀봐ㅠㅠㅠㅠ 오사카 성... 에메랄드의 이쁜 색이구나~
오사카 성의 천수각은 원래 여러 차례의 전쟁과 낙뢰로 소실되었지만
1931년에 오사카 시민들의 기부에 의해 다시 건축했다고 해~
그럼 매표소에서 주유패스를 보여주고 티켓을 받고!
천수각으로 들어가 봅니다.
아 그리고 여시들아 천수각 들어가면
일단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 맨위로 올라갔다가 걸어서 내려오는 게 훨씬 편해...
난 1층부터 8층까지 올라갔는데... 어후 죽을 뻔
계단이 완전 좁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사 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같이 엘리베이터를 안 타고 걸어 올라갔기에
일단 2층으로 갑니다.
천수각 내부는 각 층별로 전시물들이 있어!
오사카 성의 역사(시대 순으로)라던가~
유물들도 놓여저 있지!
뭔가... 엄청나게 생긴 호랑이쨔응이 있어서 찍어보았읍니다.
이 호랑이 옆에서는 투구 및 옛날 일본 무사들이 입었던 옷 등을 입어볼 수 있어!
2층에서 입어 볼 수 있읍니다.
천수각 안에는 사진 촬영을 못하게 하는 층들이 많아서 천수각 내부의 사진은 별로 없어!
그리고 난 한적하게 구경을 하면서 전망대까지 올라갔지!
아 그리고 설명은... 일어&영어 한국어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근데
천수각 1층 안내카운터에서 음성가이드 접수해서 들을 수 있어!
타란~ 전망대 도착!
전망대는 안과 밖으로 되어 있는데~
안에는 기념품 가게랑 의자 정도가 있고! 그 밖을 둘러쌓은 외부 전망대가 있지!
내부에는... 사람들이 진짜 많습니다.. ㅎㅎ 난 재빨리 밖으로 나와서 전망을 구경했지~
난 왼쪽에 보이는 가장 높은 건물 쪽이 타니마치욘초메역이라서
거기서부터 걸어왔지!
전망대까지 다~ 보고 1층으로 다시 내려오니
도장을 찍는 곳이 있더라고! 천수각에 왔다는 기념으로 도장도 한 번 꾸욱 찍어주고!
난 다시 밖으로 나왔읍니다 ㅎㅎ
밖으로 나오니깐 하늘이 더 맑아졌다고ㅠㅠㅠㅠㅠ
위에 2개의 사진이 제일 잘 찍은 사진이야ㅠㅠㅠ
끄앙... 색감 봐봐ㅠㅠㅠ 너무 이쁘쟈나ㅠㅠ
오사카 성은 뭔가 한적한 공원같아!
오사카 성 안에는 작은 연못도 있고!
ㅎㅎ 손씻는 곳에가서 손도 씻어보고~
오사카 성 주위는 다 돌아보고~
천수각 뒤쪽으로 가서 복숭아 정원도 가려고 했지만;
오늘 일정이 좀 빡빡해서ㅠㅠㅠ 오사카 성에서 나왔어!
난 1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둘러봤어!
오사카 성은 진짜 크고, 주위에 다른 볼 것도 많아서~
더 많이 보고 싶은 여시들은 시간 낭낭하게 잡고 가!
그리고 난 시텐노지에 가려고 오사카 성에서 빠져나왔어!
오사카 주유패스를 가지고 있으면
무료로 갈 수 있는 곳이 약 28곳 정도 되는데
난 일본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과 먹을거리가 낭낭한 곳을 선택했어~
그래서 가게된 곳이 시텐노지야!
일본의 절은 어떨지 궁금했거든!
시텐노지는 텐노지역 혹은 시텐노지마에유히가오카역에서 내리면 돼!
난 위에 지도에 표시 된 것처럼
시텐노지에 들렸다가 > 신세카이에 가서 놀고 먹으려고
시텐노지마에유히가오카역으로 갔어!
난 구글맵이 있으니 구글맵을 키고! 걔가 가라는대로 따라서 갔지!
주말인데도 한적하다
근데 시텐노지 쪽으로 가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눈이 몰아치는거짘ㅋㅋㅋㅋㅋ
개깜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텐노지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라고 하더라!
그럼 당당히 시텐노지에 입장!
아 내가 들어간 건 정문은 아니고! 옆문이야!
정문은 빨간색의 큰 도라이? 같은 걸로 되어있어!
먼저 시텐노지에 들어가면 이런...비석같은게 보여
(이거... 비석맞지?)
처음에 여기 보면서 주위에 신식 건물속에 이런 옛날스러운 비석과 절이 있는게 신기하더라!
과거와 현재가 같이 있는 괴리감이 참 신기해보였어
조금 더 들어오면 이런 불당이 나옵니다~ 난 하나하나 다 구경했어!
일본어로 뭐라뭐라 적혀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1도 모르겠음 ㅇㅇ
그냥 보고 느끼기만 했어!
조금 더 앞으로 걸어가면~ 북종당이 나와!
(뒤에 비치는 햇빛이 뭔가 영롱함..)
밑에 보이는 연못있지?
이게 거북이 연못이라는데.. 난 거북이 1마리도 못봄...
애들이 추워서 다 물속으로 들어가부렀나..
시텐노지는 진짜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았음 ㅠㅠㅠㅠㅠㅠ
다들 정숙하는 분위기인데 또 너무 이쁘잖아ㅠㅠ
이것은 육시당입니다.
되게 오래된 느낌이나지?
합장한 사람들이 향도 피워놓아서 가까이 가면 향 냄새가 많이 나!
이건 육시당 앞에서 본 석무대랑 오중탑!
날씨가 너무 좋아서ㅠㅠㅠㅠ 셔터만 눌러도 그림이 나오더라ㅠㅠㅠ
아까 위에 적었떤 거북이 연못!
겨울인데 저 빨간꽃(이름은 모르지만)은 활짝 펴 있더라!
색이.. 되게 오묘했어.. 우리나라엔 저렇게까지 빨간꽃은 없는 것 같았는데
다시 북종당!
이건 북종당 옆쪽에 있는 나무인데 되게 신성해보여서 찍었음!
홀리홀리~
뭔가... 승려상? 같은게 촤라락 있길래 찍어봄 ㅇㅇ
되게 신기방기... 밑에는 이름이 적혀있는 듯 합니다.
아까 밖에서 본 오중탑을 더 가까이 보려면! 여기로 들어가면 돼~
주유패스 보여주면 무료입니다~
매표소에서 주유패스를 보여주면
티켓과 팜플렛음 줌 ㅇㅇ
이건 오중탑이랍니다.
이건 오중탑과 금당 ㅇㅇ
오중탑 안에 들어가봤는데... 이름이 적힌... 조그마한 불상이 쫘르르륵 놓여있더라!
금당안에는 불상이 있고!
들어가 볼 여시들은 들어가봐!
신발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촬영도 안 된다네~
아 그리고 중심가람 안에 엄청~~~ 큰 불상이 있거든? 따로 옆에 있는 당 안에!
와우 대박 영롱함 ㅇㅇㅇ 그 당 벽에는 벽화같은거 그려져있는데.. 사진은 못찍지만...
난 그렇게 큰 불상은 처음 봄.. 여시들 여기 가면 그거 꼭 들어가봐!!
뭔지는 모르지만... 뭔가를 비는 용상이겠지?
코부분을 사람들이 많이 만져서 닳은거보니 나도 만져봄 ㅇㅇ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밖에는 사람이 좀 있었는데..
내가 중심가람 들어올 때나 본방정원 안으로 들어올 때는 사람 1도 없음... 개이득!
이렇게 자갈밭과 사진도 찍고!
일본은 자갈을 저런 식으로 잘 정리해놓더라...
난 저기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앉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발자국을 안 남기고 저렇게 자갈을 갈지?
이런거나 생각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밖으로 나와서 시텐노지 안을 계속 둘러보고 있었음!
이것도 시텐노지 안에 있던 불당 중에 한 곳!
시텐노지가 은근히 크더라고~ 사람들은 오중탑과 금당만 보고 나가는데
난 거의 다 둘러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있는 불당 옆에 있는 정원이야~ 진짜 이쁘지않아?
되게... 고즈넉하고... 특이한 분위기였어!
여긴 들어가지 못하게 해 두었지만 일단 사진만 찍음 ㅇㅇ
저 불당 밖으로 나와서 계속 안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끼가 낀 불상을 발견! 대박 신기해.....
정원으로 가는 길은 공사중이라서 따른 길에 매표소를 만들어 놓았더라고!
난 주유패스를 보여주고~ 정원으로 입장!
(돈을... 냈나? 하여튼 기억이 안나는데ㅠㅠㅠㅠ 300엔 아니면... 무료입장!)
정원입구!
뭔가 여기에 도착하니 왼쪽의 공간으로 들어가면 다른 곳이 있을 것 같아!
시텐노지랑은 느낌이 확 달랐어!
본방정원은 극락정토와 같은 곳처럼 만들어 놓았데!
여시들 본방정원 꼭 가라.... 대박
일본스러움을 바로 느낄 수 있음 ㅇㅇ
그럼 본방정원 사진 간다
사진만 보여주겠다 ㅇㅇ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진만 봐도 한적함이 느껴지지?
★★한적하고 잔잔하고 조용한 분위기 좋아하는 여시들은 본방정원 꼭 들어가라ㅠㅠ★★
진짜 대박임 ㅇㅇ 일본의 정원이 어떤건지 바로 알 수 있어....
카메라가 1도 못담는거야 여시들아... 가서 보면... 감탄밖에 안나와ㅠㅠㅠ
또 본방정원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밖에 안 들어간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물소리 들으면서 1시간 넘게 저 안에 있었음 ㅇㅇ
그 정도로 정말 좋았어ㅠㅠㅠ 책 한권 가져올걸...
본방정원 면적이 되게 큰데 (천천히 걸어서 보면.. 30분 넘게 걸리는 듯!)
돌 한조각도 정말 잘 손질되어 있더라.... 관리가 정말 잘 되어있더라
감탄스러움 ㅠㅠ
난 본방정원을 정말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한 뒤
나와서 신세카이 쪽으로 갔음 ㅇㅇ
지하철로 가도 되는데 좀 돌아가서 그냥 걷기로 함!
내가 신세카이를 가는 이유는 단 하나 타코야끼를 먹기 위해서임 ㅇㅇ
시텐노지 밖으로 나와서~ 구글맵을 보면서 천천히 신세카이 쪽으로 걸어갔어!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 오래걸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키로였는데.... 한...30분?은 걸은듯?
그래서 도착한 신세카이!
신세계인데... 이 거리의 분위기는.... 되게 옛날임 ㅇㅇ
신세카이의 명물 츠텐카쿠도 보입니다!
주유패스를 보여주면 여기 전망대도 무료로 들어갈 수 있어!
나도 올라가봤는데... 대기시간...1시간 30분...
그냥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갈 곳이 많다고~
난 진짜 너무 배고파서 신세카이 사진도 못찍고... 칸칸타코야끼를 찾아서 옴ㅋㅋㅋㅋ
구글맵에 이 가게는 안 나와서 그냥 돌아다니면서 찾음 ㅇㅇ
근데 메인거리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
타란~ 칸칸 타코야끼입니다!
★★여시들아 신세카이 쪽 가면 칸칸타코야끼 꼭 먹어라!!!!!!!!★★
시벌 내가 먹은 타코야끼 중에 젤 맛남.... 밖은 노릇노릇한데
안에는 부드럽고ㅠㅠㅠㅠㅠㅠㅠㅠ가격도 혜자임 ㅇㅇ
8개에 350엔!!
도톤보리 쪽은 타코야끼가 비싸ㅠㅠㅠ
난 이걸 먹고 배가 좀 차서~ 신세카이를 구경함 ㅇㅇ
근데 호객행위 쩔더라...
도톤보리에서는 안 그랬는데..
마치 밤에 홍대를 온 듯한 느낌이었음!
다들 가게로 들어오라고~ 막 어묵 세일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신기했음 ㅇㅇ
난 신세카이 드러그 스토어도 들러보고~ 하여튼 이것저것 다 구경함!
그리고 시세이도 뷰러 600엔에 겟초ㅑ-!!
그렇게 1시간 쯤? 신세카이를 구경하니 4시가 좀 넘었더라고!
이 다음 나의 일정은 온천에 갔다가 도톤보리 리버크루즈를 타는거였어!
리버크루즈는 밤에 타는 게 더 예쁜 야경을 볼 수 있을거 같아서~
리버크루즈를 타려면 적어도 8시 30분 전에는 도톤보리에 가야해!
온천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난 피로가 좀 쌓여있어서 몸을 풀고싶었거든?
온턴에 오래 있고싶어서~ 그래서 과감히 리버크루즈 포기함!
난 다시 숙소로가서 온천할 용품들을 챙기고! 가방을 싸서 나옴!!
근데 스파스미노에 갈 여시들 목욕용품 챙길 필요없다...
샴푸/린스/바디워시 다 있어!
하지만 난 챙길게 많아서... 하핫!
그리고 숙소에 들려서 온천가기 전에 뭘 먹는게 나을 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소바요시라는 엄청난 맛집이 있더라고!!!
난바역에서 좀 걸어서 가면 되기에~ 난 여기서 이른 저녁을 먹고! 온천을 가기로 함!
구글맵이 찍어준대로 가니 소바요시 본점에 도착했읍니다.
아직 저녁시간 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4팀 밖에 없었음!
난 일본에 도착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을 먹은 적이 없음ㅇㅇ
드디어 4일 만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을 먹게 됨ㅋㅋㅋㅋㅋ
뭐 여러가지 있었는데 내가 한국에서 장어를 안 먹어봐서!
장어덮밥 세트를 시킴! 소바는 차가운걸로~
여기..가격이.. 좀 비쌈.... 근데 그 가격 받아도 됨 ㅇㅇ 개 존맛!!!!
그렇게 장어덮밥 세트가 나옴 ㅇㅇㅇ
3
2
1
개 영롱.... 시벌...... 저 낭낭한 장어를 봐라......
여긴 딱 어른들이 좋아할 그런 맛임 ㅇㅇㅇ
손님들도 나이 지긋한 분들이 많았음
음식은 역시 근접샷으로 봐야죠?
장어에 윤기 좌르르 흐르는 거 보라고~
그냥 소바가 나올 줄 알았는데; 새우튀김도 나오다니
그래주면 아주 오예입니다!!!!
그럼 맛 평가를 해야지??
장어덮밥 : 장어가 입에서 살살녹음...
장어의 간은 약간 달달한데! 밥은 간장으로 살짝 맛을 들인 거 같았어!!!!
와 난 장어가 저렇게 입에서 녹는 줄 몰랐음 ㅇㅇ
근데 내가 밥을 정말 천천히 먹는 편이라 30분? 정도 넘게 먹엇는데
장어가 좀 식으니 비린내가 나더라ㅠㅠㅠ 나 비린거 못먹어서ㅠㅠㅠ조금 남김ㅠㅠㅠㅠ
소바 : 여긴 면을 직접 뽑는 거 같았어!
내가 앉은 자리 보니깐 뒤에서 면을 직접 만들고 있더라!
면은 메밀면 쫄깃쫄깃!!! 근데 국물이 조금 짯는데 장어덮밥이랑 먹으면 짱이었음ㅇㅇ
새우는 말도 할 거 없어 바삭바삭 개존맛 ㅇㅇ
아 그리고 여기는 진저에일을 팜!!!
목말라서 하나 시켰는데....
개존맛.... 워후... 여시들아 진저에일도 먹으셈.....
이렇게 진한 진저에일은 처음 먹어봄 ㅇㅇㅇ 이건 여기서만 파는 것 같았어 ㅎㅎ
난 이렇게 낭낭한 이른 저녁을 먹고! 밖으로 나옴!!! 2만 5천원정도 나왔는데..
개만족 ㅇㅇㅇ 진짜 밥 다운 밥을 먹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바요시에서는 다이코쿠초역이 가깝더라!
스미노에코엔은 난바에서 가는 것보단 다이코쿠초에서 가는게 가까워서 난 다이코쿠초 역으로 걸어갔음 ㅇㅇ
그냥 소바요시에서 큰길로 나와서 쭉~ 걸어가면 돼!
(다이코쿠초 역은 주유패스 1일권으로 가능 ㅇㅇ)
그렇게 스미노에코엔역에 도착! 거의 6시 넘어서 도착했어!
하... 근데 빡치는게... 내가 블로그를 보고 갔거든?
거기서 3번 출구로 가라고 해서!!!!!
3번으로 나가서 쭉 가는데!!! 시벌 안 보이는 거야!!!!!!
이때 포켓와파가 좀 말썽이어서ㅠㅠㅠ 계속 와이파이를 못 잡는거ㅠㅠㅠㅠ
그래서 일단 계속 걷는데... 사람도 없는거야ㅠㅠㅠ
물어볼 사람도 없음... 여긴 더 시골 같았어...
진짜... 20분은 걸었는데도... 안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역에서 출구 번호를 확인하고 나왔어야했어..
시발... 와이파이가 연결되어서 구글맵 키니깐.... 내가 정반대로 오고 있었음..
여시들아 스파스미노에는 스미노에코엔역에서... 2번 출구다!!!!!
(어떤 블로그 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진짜 부들부들)
그렇게 도착한 스파스미노에ㅠㅠㅠ 벌써 밤이 되어버렸어ㅠㅠㅠ시벌
ㅠ그래도 들어왔다ㅠㅠㅠㅠㅠ 주유패스 보여주면 여기도 무료라고!!!!
온천이 무료라니 개이득!!!!
내가 이걸 보고ㅠㅠㅠ 얼마나 감동 받았는데ㅠㅠㅠ
평일과 주말의 요금임 ㅇㅇ 한국보다는 조금 비싼 듯?
근데 안을 보면 이것도 싼거라고 느낄 수 있음 ㅇㅇ
일단 출입문 안으로 들어가면 신발장이 나옴!
신발을 넣고~ 신발장 열쇠는 잘 보관하셈ㅇㅇ
우리나라처럼 카운터에서 신발장 열쇠를 옷장 열쇠로 교환해주는 거 아님ㅇㅇ
그리고
들어가서 카운터에서 주유패스 보여주면~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물어봄!!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한국어로 된 안내를 보여줌 ㅇㅇ
주의사항 같은거!! 탕에 절대 머리카락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이런거 ㅇㅇ
그리고 난 무료수건쿠폰이 있어서 수건을 받음!
아니면 돈내고 빌려야 해~
쿠폰은 찾아보면 다 나오니깐 여시들도 잘 찾아보고 쿠폰 가져가!
그리고 난 여탕으로 들어감! 일본 온천은... 주기적으로 남탕과 여탕의 위치를 바꾼데!
(왜 그런지 아는 여시들은.. 알려줘)
이제 여탕 안에 들어가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말로 설명할게!!!
★★★★일단 여시드라... 여기 대박임....
시벌 꼭 여기로 와라... 스파스미노에는 사랑입니다..
여기 꼭 가라!!!!!!!!!!!!!!!!!!!!!!!!!!★★★★
시벌 탕 갯수를 봐봐... 사우나 포함해서... 10개나 됨ㅋㅋㅋㅋ
대박임 ㅇㅇㅇ숫자로 표시해 둔 곳이 내가 들어갔을 때 여탕이라서 왼쪽을 기준으로 설명할게!
1 : 그냥 온탕 ㅇㅇ 근데 오른쪽에 조그마한 원형 부분? 있잖아... 거긴 깊은 곳임 ㅇㅇ 수심 1미터 넘는거!!!!!
시발 개좋아ㅠㅠㅠㅠ 내가 여기가 좋은 이유는 바로 탕이 깊다는 거였어ㅠㅠㅠㅠ
2 : 안마탕임 ㅇㅇ 근데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안마탕이 8개나 됨ㅋ
발바닥부터해서 종아리,허벅지,허리,팔,목, 등, 전신 등 각 부위별로 안마탕이 있음 ㅠㅠㅠ
대박임 여시드라ㅠㅠㅠㅠ 여행하다가 지친 여시들 여기 꼭 와라..
나 진짜 피로 다 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위에 2개가 실내에 있는 대중탕임 ㅇㅇ
나머지는 다 노천탕!!!!!!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천탕이 80퍼임 ㅇㅇ
3 : 가장 큰 노천탕 온도가 되게 높다 ㅇㅇ 막 나무랑 돌 같은거 있어서 노천탕 분위기 팍팍남
4 : 그냥 길게 탕이 있는데 개 좋은게 혼자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욕조?하여튼 그런 게 4개 정도 있음ㅇㅇ
나 혼자 작은 욕조에 들어가섴ㅋㅋㅋㅋ 밖으로 다리 뻗곸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는 식히고 몸은 따뜻따뜻..노곤노곤하게 있었어ㅠㅠㅠ
5 : 소금 사우나! 가운데 소금이 항아리에 낭낭하게 들어가 있음 ㅇㅇ
6 : 누워서 온천욕 하는 데임 ㅇㅇㅇ 뭔지 상상이가? 돌 침대 같은게 있는데 그 위로 물이 약하게 흐름!!!
누워있으면 몸 뒤쪽만 욕천욕을 하는거임!!
나도 누워 있었는데... 너무 추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5분?만 누워있었음 ㅇㅇ
7 : 여기도 개인 욕조!
우리나라 사극보면 여자들이 갈색 원통 깊은거에 혼자 앉아서 목욕하잖아~ 그런거임!!!
개인욕조는 은근 인기가 많음ㅇㅇㅇ 비었을 때 재빨리 들어가야 함!
8 : 여긴 앉아서 온천욕 하는 곳! 6번이 누워서 하는 곳이라면~ 여긴 앉아서~ 돌로 된 의자가 있는데!
의자 위에서부터 물이 나와서 등 기대고 있음 아주 땃땃함 ㅇㅇ
9 : 습식사우나? 같은거임! 신기한겤ㅋㅋㅋㅋㅋㅋ 사우나가 계단형임 ㅇㅇㅇ
계단으로 되어있어서 쪼로록 앉아서 사우나 하면 됨!
10 : 냉탕!
휴 설명하려니 힘들구만 ㅇㅇ
근데 여시들아 대박임 ㅇㅇ 상상 그 이상의 온천을 만날 수 있음 ㅇㅇㅇ
나 여기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시간 넘게 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에 가서 그런지 노천욕을 하는데 ㅠㅠㅠ 너무 좋았어ㅠㅠㅠㅠ
아 그리고 일본은... 자리 맡는게 없더라~
자리 잡아서 목욕용품을 안 놓음~
입구쪽에 선반이 있는데 거기에 목욕용품을 올려놓고!
씻을 때만 샤워기 있는 곳으로 가서! 씻더라구!!!!
난 그렇게 4시간 동안ㅋㅋㅋㅋㅋㅋ 온천에서 놀고!
밖으로 나옴ㅇㅇㅇ 스파스미노에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게 있어!
바로 탈의실 안에서 파는!!! 이 우유!!!! 병우유!!!!!!!!!!1
커피랑 바나나 꼭 먹어라!!! 온천한 뒤에는 우유를 마셔야지!!!!
하나에 130엔이고 탈의식 안쪽 자판기에서 팜!!!
난 바바나 1개 커피 1개 뽑아섴ㅋㅋㅋㅋㅋ 바나나는먹고 나머지는 가져옴!!!
바나나우유... 오 되게 특이한 맛임 ㅇㅇㅇㅇ
빙그레바나나우유처럼... 달콤? 그런건 아냐 되게 독특한 맛이었음 ㅇㅇㅇ
하여튼 난 그렇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천욕을 즐기고 숙소쪽으로 돌아옴!
근데 온천욕을 너무... 신나게 했더니... 너무나 출출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꼬노미야끼를 먹으러! 도톤보리로 감!!!!
원래는 도톤보리에 있는
치보라는 곳으로 갈려고 쿠폰도 뽑았는데;
여기가 자릿세를 받는다고 해서
급하게 검색한 뒤 괜찮은 곳을 찾음 ㅇㅇ
오른쪽에 밝게 빛나는 간판말고!
그 왼쪽에 있는 불꺼진ㅋㅋㅋㅋㅋ 간판이 있는게 내가 간 아지노야!
들어가니 한 테이블 빼고는 다 만석이었어~
난 들어가서~ 생맥주랑 믹스오꼬노미야끼를 시킴!!!!
혼자 먹기에는 조금 많지만~ 배고프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켜버렸음 ㅇㅇ
바빠서 그런지ㅠㅠㅠㅠ 조금 늦게 나옴 ㅠㅠㅠ
맨 처음에는 베이컨이랑 새우를 철판위에 깔고!
이렇게 오꼬노미야 반죽을 쉐킷쉐킷!!!!!
그리고 이렇게 이쁜 모양으로 만들어 줍니다 ㅎㅎ
어느정도 오꼬노미야끼가 익으면! 소스를 쳐발쳐발 해주심!!!
그리고 익으면 가쓰오부시도 올려주고~~~
그럼 난 먹으면 됌!!!!!!!!!!!
야호~ 룰루~~~ 너무 배고파서 과정샷 따위는 없다.... 그냥 먹는거ㄷㅏ
그 조그마한 뒤집개?로 먹으니.... 개존맛...
그렇게 와구와구 먹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에 나만 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나감ㅋㅋㅋㅋㅋ 가게는 정리하고 있음 ㅇㅇㅇ
난 눈치를 채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남은 조각까지 다 먹고~ 나옴!!!!
먹고 나오니깐ㅋㅋㅋㅋ11시 30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이렇게 늦게까지 밖에 있던 적 없엇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도 부르겠다~ 이제 천천히 숙소로 걸어갔어!
다행히!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거리에 사람들은 많았어!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밖에 눈오고 있었음ㅋㅋ
오사카에서 벌써 2번째 눈을 보는구나 ㅇㅅㅇ 그럼게 함박눈을 맞으면서 난 숙소로 돌아왔지!
이제는 길이 너무 익숙해져서~ 그냥 어두울 때 다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렇지 않았음 ㅇㅇ
난 그렇게 숙소로 들어와서 양치질만 하고 잠을 잤다고 한다...
아주 알찬 하루였음 ㅇㅇ
오늘 사용 금액
칸칸타코야끼 = 350엔
드러그스토어 = 1092엔
소바요시 = 2220엔
스파스미노에 = 260엔
아지요시 = 1840엔
총 : 5762엔
내일은 나라에 가려고 했지만 비도 오고~
오사카에서 마지막 날인데~ 도토보리나 신사이바시 쪽을 제대로 구경못해서!
나라에 안 가고! 하루동안 도톤도리에서 놀고 쇼핑한 이야기를 찔게!
단순 질문 & 무성의 댓글 달지마셈 ㅇㅇ 아님 질문을 하려면... 내 글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고! 써줘서 고맙다 등의 기본적인 인사말은 적고 질문해줘 대부분의 여시들이 좋게 달아주는 데 소수의 여시들 때문에 힘들어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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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오사카성...진짜.... 볼거 없더라...... 벚꽃 낭낭할 때 가면 이쁠 거 같은데;; 난 그냥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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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라 안갔엌ㅋㅋㅋㅋㅋㅋ
또 가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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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1일치사면 그 날(주유패스 사용한 날) 이외에는 못써.. 바코드 찍어서 확인해섴ㅋㅋㅋㅋㅋ 언제 사용했는지 다 나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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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17 02:42
단순질문이라 기분나빴다면 미안! 삭제할께~
여시글정독 !!!!!!!!!!!!!!!!!!!!! 진짜 글 하나하나 다읽은적 처음이야 ㅜㅜ 너무 고맙다 ㅜㅜ나도 다 때려치우고....일본다시갈까..ㅜㅜㅜㅜ
여시 ㅋㅋㅋ진짜 혼자 잘돌아댕기는듯 ㅠㅠ 부럽드앙.... 나도 온천가구싶다.. 예전에 한번간적있는데 너무 급하게 하고 나온다고... 탕도 다 못들어가본듯 ㅋㅋㅋ 여유롭게 즐겨보고싶다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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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혼탕아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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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대욕탕 안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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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4.0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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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09 18:09
언니글진짜도움많이된다ㅠ언니온천?거기좋은가요?처음해외가는데어머니모시고가거든ㅠㅠ온천같은곳꼭가보고싶다그러셔서ㅠㅠ좋아요?
ㅇㅇㅇ 개좋아ㅠㅠㅠ 난 온천 또 갈꺼야ㅠ
@오늘은 행복으로 할래 그렇구나!!!!혹시괜찮다면....하나만더물어도될까ㅠㅠ난바쪽에서온천이멀어요?그리구저오코노미야끼?맛낭? 처음가는거라정신이없다쥬ㅜ
@S담이 스파스미노에는 지하철로..10정거장인가? 하여튼 좀 가야해 아지노야는 도톤보리에 있어!
@오늘은 행복으로 할래 그렇구나ㅠㅠ그래도가봐야지ㅎㅎ고마워요언닝♡
여시 댓에서 누군가가 알려줬을지도 모르겠지만 남녀탕위치바꾸는이유는 음과양의조화를이루기위해서라고하더라! 여시글 너무 잘읽고 있어!!!진짜로 게다가 내가 잡은 숙소까지 같아서 소름이.. 일본어도 못하고 영어도 못해서 저길 어케찾아가냐 하고 있었는데 여시가 너무나도 고마운 정보를 줬어! 그리고 여시글이 참 찰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쩐다...나 오사카야지금!!천사여시 고마워ㅠㅠㅠ
우와 온천후에 오코노미야끼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 여시야.. ㅜㅜ 으앙 정보고마워요 ❤️❤️❤️
♡오사카온천♡ 꼭가봐야게따ㅠㅠㅠㅠㅠ넘나 영업되는것..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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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옷 다 벗고 들어감! 근데 대부분 다 수건으로 가리고 다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