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은 따로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이걸 의도하고 만들었다면 놀란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군요ㅎㅎ
프레스티지,다크나이트,인셉션까지 저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감독이네요
수정) 설명 달겠습니당~!!!!
처음에 나온 음악이 원래 ost에 포함되어 있는 곡이구요 (1번트랙)
두번째 나온 음악은 '킥'을 할 때 쓰인 음악입니다
그런데 두번째 음악을 5배(?)정도 느리게 하면 처음 음악과 매우 유사해진다는 거죠
꿈속은 현실보다 느리니 꿈속에서는 킥음악을 1번트랙 음악으로 들었을 가능성(?)도 있다는 거죠.
첫댓글 서...설명좀;; 느리게 들어봐도 무슨 단서가 있다는건지..
워.......................
오호~~ 당연히 의도한게 아닌가 싶네요. 이런 부분까지 신경쓰다니 대단하네요.
이러면 엔딩은 놀란의 관객 인셉션 설이 가장 유력해지나요?
어제 출발비디오여행에서 같은 내용으로 설명해 주더군요.. 그런데 개봉중인 영화에서 중요한 부분을 tv프로에서 그렇게 설명해줘도 괜찮은건지.. 영화를 보지않은 사람들도 많을텐데...
의도한것 같긴 하지만... 역시 대단함은 부정할수 없네요 ㄷㄷㄷ
우와............
그러니까 1번 곡이 계속 영화 중간 중간에 나오는데.. 그 장면들이 주인공들이 꿈속에서 인셉션 중일때이죠? 근데 꿈 밖에서는(현실이나 다른 단계의 꿈) 에디뜨 피아프 노래를 킥해줄려고 계속 틀어주고 있고. 근데 꿈속에서는 1번으로 들리고. 그리고 영화 끝나고 자막 올라갈 때도 1번 곡이 나오는 건가요? 직원분이 계속 기다리셔서 못들었는데. 그러니까 관객들이 엔딩에서 에디뜨 피아프를 꿈속에서처럼 듣고 있다는? 고로 꿈꾸고 있다는? 맞나요? 제가 이해한 것이?
오와옹 이런것도 숨겨놨구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