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축구선수인 남주. 잠잘때 빼고는 그라운드가 전부인 열혈 남아인 그에게 첫사랑이 찾아왔다. 전 남자는 다 괜찮아요. 운동선수만 빼고요! 하지만 이게 왠걸, 내가 사랑하는 그녀가 제일 싫어하는 남자가 바로 운동선수란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남주는 자신을 건축가라 속이고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하는데.... 건축 지식은 하나 없고, 축구공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 남주를 보고 여주는 서서히 의심을 하게 된다. 결국 정체를 들킨 여주는 남주에게 이별을 선고하는데...남주는 마지막으로 여주에게 부탁한다. 부탁이야, 내 경기에 한 번만 와줘! 사랑하는 그녀를 잡기 위한 남주의 시원한 골인이 시작된다!
"전 남자 직업은 안봐요. 단, 운동 선수만 아니라면요." 해맑게 웃는 여주와 그걸 보고 망연자실한 남자 얼굴. 여주, 싱글싱글 웃으면서 운동선수가 싫은 이유를 줄줄히 읊어댐. "운동선수는 멍청하고, 야만적이고, 여자를 존중할 줄 모르고....." 남주 어색하게 웃으면서 "잘됐네요. 전 건축가거든요!"
친구A,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야, 네가 축구 선수라는 걸 말안하면 어떡해 해?" 남주, 어깨를 으쓱이며 "괜찮아. 그냥 건축가라고 했어. 건축가나...축구선수나....비슷한 일을 하잖아?"
@찬열스사랑스"어떻게 그럴 수 있어!" 여주, 남주 앞에 두고 샤우팅 시전. 남주 변명하려고 함. "음, 그게 아니고...." "됐어! 내가 운동 선수만큼이나 싫어하는 남자가 뭔 줄 알아?" 울먹이는 여주 눈 클로즈업. "자기처럼 거짓말 하는 남자야!!!" 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사라짐.
남주. 고민하다가 여주집 앞에 편지랑 입장권 두고 감. 여주, 그거 받고 고민하다가 헐레벌떡 축구장감.
남주 탈의실에서 굳은 얼굴로 있다가 동료들의 격려 속에서 그라운드로 감. 그러다가 관중석에 있는 여주와 눈이 뙇! 하고 마주침. 그리고 피슬 울리고, 남자는 고함 지르면서 공을 발로 뻥참.
첫댓글 개부럽다...근데 아들들 엄마아빠 얼굴 너무 판박이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맑쇼 당신.....
와아들ㅋㅋㅋㅋㅋ얼굴거푸집
참한,,,왂구,,,
저 와꾸를 찰수가 있나 ㄷㄷ 대단
이거 로코 영화 같지 않아?
열혈 축구선수인 남주. 잠잘때 빼고는 그라운드가 전부인 열혈 남아인 그에게 첫사랑이 찾아왔다.
전 남자는 다 괜찮아요. 운동선수만 빼고요! 하지만 이게 왠걸, 내가 사랑하는 그녀가 제일 싫어하는 남자가 바로 운동선수란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남주는 자신을 건축가라 속이고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하는데....
건축 지식은 하나 없고, 축구공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 남주를 보고 여주는 서서히 의심을 하게 된다.
결국 정체를 들킨 여주는 남주에게 이별을 선고하는데...남주는 마지막으로 여주에게 부탁한다.
부탁이야, 내 경기에 한 번만 와줘!
사랑하는 그녀를 잡기 위한 남주의 시원한 골인이 시작된다!
아미틴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 영화한편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억- 영화한편다봄 ㅋㅋ
"와우, 저 여자 괜찮은데?
여주 보고 눈 돌아간 남주 클로즈업.
"전 남자 직업은 안봐요. 단, 운동 선수만 아니라면요."
해맑게 웃는 여주와 그걸 보고 망연자실한 남자 얼굴.
여주, 싱글싱글 웃으면서 운동선수가 싫은 이유를 줄줄히 읊어댐.
"운동선수는 멍청하고, 야만적이고, 여자를 존중할 줄 모르고....."
남주 어색하게 웃으면서
"잘됐네요. 전 건축가거든요!"
친구A,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야, 네가 축구 선수라는 걸 말안하면 어떡해 해?"
남주, 어깨를 으쓱이며
"괜찮아. 그냥 건축가라고 했어. 건축가나...축구선수나....비슷한 일을 하잖아?"
언제 개봉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당신ㅋㅋㅋㅋ작가해라 ㅋㅋㅋㅋ
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스사랑스 남주,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면서
"자기야, 어제 봤어? 첼시랑 메시가....."
여주, 커피를 마시면서 눈 힐끗.
"축구 좋아하나봐?"
남주, 갑자기 표정 굳으면서
"음....그냥 다른 남자들이 좋아하는 만큼?"
"카페 수도관이 조금 이상해서 걱정이네요."
눈치 없는 카페 주인이 중얼거림.
"남주에게 부탁해봐요! 남주는 건축가거든요!"
남주 당황한채 웅엥웅.
여주 의심의 눈초리로 봄.
"남주를 찾으러 왔는데요."
여주 건축 회사에 옮. 하지만 사무보는 사람은 뚱한 얼굴로
"남주? 그런 사람 없습니다."라고 대꾸.
여주....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그때부터 의심 시작
@찬열스사랑스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이미 영화 만들었닼ㅋㅋㅋㅋㅋ
@찬열스사랑스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여주, 남주 앞에 두고 샤우팅 시전.
남주 변명하려고 함.
"음, 그게 아니고...."
"됐어! 내가 운동 선수만큼이나 싫어하는 남자가 뭔 줄 알아?"
울먹이는 여주 눈 클로즈업.
"자기처럼 거짓말 하는 남자야!!!" 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사라짐.
남주. 고민하다가 여주집 앞에 편지랑 입장권 두고 감.
여주, 그거 받고 고민하다가 헐레벌떡 축구장감.
남주 탈의실에서 굳은 얼굴로 있다가 동료들의 격려 속에서
그라운드로 감.
그러다가 관중석에 있는 여주와 눈이 뙇! 하고 마주침.
그리고 피슬 울리고, 남자는 고함 지르면서 공을 발로 뻥참.
2차 메인예고편 끝
아존나웃기다ㅋㅋㄱㄱㅋㅋㄲ
아 개웃곀ㅋㅋ미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ㅋ벌써 영화 예고편 다 봄
@찬열스사랑스 ㅋㅋㅋㅋㅋ아 개재밌어 저는 평점 십점이요
@찬열스사랑스 아 2분동안 영화한편 끝났넼ㅋㅋㅌㅌㅌㅌ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스사랑스 시발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찬열스사랑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어 ㅋㅋㅋㅋㅋㅋㅋ 당신 영화 한편 만들어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존잘
와......
대박....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와 빡빡 깎으니까 더 장생김
와 씨 빡빡이 개좋아
어ㅏ..
나 이사람 좋아했음 축구 봣을 때
아존잘
워후
저 얼굴을 어떻게 거절해?
여자분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큼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