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NBA 최고의 Fast-break connection 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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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내쉬가 이끄는 선즈의 센터까지 5명이 다 뛰는 total game-breaker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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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써 to 이궈달라의 coast to coast running 이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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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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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키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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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k-mart 와 함께 보여줬던 속공을 잘 안쓰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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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카터, 우 제퍼슨 두고 달려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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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막기 힘들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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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속공하는 속도도 그다지 빠르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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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숫자도 별로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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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가 나이가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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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폭발적인 러닝게임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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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게임운영에 더 무게를 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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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카터와 제퍼슨이 의외로 속공에 적합하지 않은 선수들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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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감독이 속공전술을 좋아하지 않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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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췌 이유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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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카터+제퍼슨이 제대로 운영되는건 이번 시즌부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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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마이애미와의 플옵에서도 거의 본적이 없는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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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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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화끈한 공격농구와 고공 득점쑈를 기대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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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도 나이가 있는데 프리시즌부터 무리해서 뛰진 않겠죠. 정규시즌 들어가면 풀스피드로 뛰겠지만. 넷츠는 결국 수비팀이고 수비리바운드나 상대 범실에 이은 속공이 주 공격루트라고 생각해도 될겁니다. 감독 특성상 이 작전은 안변하겠죠. 근데 예전 카터의 경우 속공때 앞에서 뛰기보단 뒤에 있으려는 경향이 강했는데
첫댓글 속공도 물론 좋지만 키드 카터 제퍼슨정도면 셋오펜스에서도 충분하지 않냐여??
음... 이번 시즌에 한 번 기대해봐요^.^ 쓰리 테러 러쉬 정도?
키드도 나이가 있는데 프리시즌부터 무리해서 뛰진 않겠죠. 정규시즌 들어가면 풀스피드로 뛰겠지만. 넷츠는 결국 수비팀이고 수비리바운드나 상대 범실에 이은 속공이 주 공격루트라고 생각해도 될겁니다. 감독 특성상 이 작전은 안변하겠죠. 근데 예전 카터의 경우 속공때 앞에서 뛰기보단 뒤에 있으려는 경향이 강했는데
캡틴 키드 의 리드라면 아무리 뒤에 있던 카터라두 같이 뛰지않을까 싶은데요 ㅎㅎ 키드가 K-mart 제퍼슨을 두고 뛸 때와 카터 제퍼슨을 두고 뛸 때와 하이라이트 필름 장식률이 얼마나 차이나는지 비교해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