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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비고 | 비고 | 요구내용 / 사건 | 벌금현황 |
양영희 | 여.장애1급 | 일상생활 대부분에 활동보조인이 필요 | 장애등급제 폐지요구 2010년 장애등급심사센터 점거농성 | 50만원 |
박길연 | 여.장애1급 | 일상생활 대부분에 활동보조인이 필요 | 장애등급제 폐지요구 2010년 장애등급심사센터 점거농성 | 30만원 |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퇴진요구 2010년 국가인권위원회 점거농성 | 30만원 | |||
최진영 | 여.장애1급 | 일상생활 대부분에 활동보조인이 필요 | 장애등급제 폐지요구 2010년 장애등급심사센터 점거농성 | 30만원 |
이규식 | 남.장애1급 | 일상생활 대부분에 활동보조인이 필요 | 장애등급제 폐지요구 2010년 장애등급심사센터 점거농성 | 50만원 |
최강민 | 남.장애1급 | 일상생활 대부분에 활동보조인이 필요 | 장애등급제 폐지요구 2010년 장애등급심사센터 점거농성 | 50만원 |
조상래 | 남.장애1급 | 일상생활 대부분에 활동보조인이 필요 | 장애등급제 폐지요구 2010년 장애등급심사센터 점거농성 | 30만원 |
최용기 | 남.장애1급 | 일상생활 대부분에 활동보조인이 필요 | 장애인활동보조 확대요구 2009년 420장애인차별철폐 집회 | 50만원 |
장애인활동보조 확대요구 2010년 광화문 신문고 울리기 | 70만원 | |||
박정혁 | 남.장애1급 | 일상생활 대부분에 활동보조인이 필요 | 장애인활동보조 확대요구 2006년 복지부장관 규탄 기자회견 | 30만원 |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퇴진요구 2010년 국가인권위원회 점거농성 | 30만원 |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박경석 외)를 비롯한 장애인운동단체들은 그동안 정부의 장애인권탄압에 맞서 투쟁해왔습니다.
4. 장애등급제 폐지와 활동지원 확대, 그리고 현병철 퇴진과 같은 장애인의 생존권투쟁은 혹독한 탄압을 받았고, 지금 수십명의 활동가에게 수천만원의 벌금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6.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
▼ 투쟁 : 구속 결의자 검찰청에 자진출두하여 노역신청
장애인의 몸에 등급을 매기는 장애등급제는 인권탄압임을 우리는 고발했다.
당장 사라져야 할 부끄러운 장애등급제를 장애인복지제도의 기본으로 삼는 한국의 현실에 맞서 우리는 투쟁했다.
장애인과 가난한 민중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부양의무제 폐지를 위해 우리는 투쟁했다.
이명박정권의 더러운 하수인 현병철이 국가인권위원장으로 내려왔을 때 우리는 투쟁했다.
수년간 투쟁으로 만든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집행해야할 국가인권위원회가 장애인권을 조롱하고 짓밟았기에 우리는 투쟁했다.
장애등급제 폐지를 요구한 중증장애인 수십명에게 벌금탄압이 가해졌고,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퇴진을 요구한 중증장애인 수십명에게 벌금탄압이 가해졌고,
활동보조 확대를 요구한 중증장애인에게 또 벌금이 가해졌다.
이제 우리는 장애인 인권운동을 짓밟는 잔악한 탄압에 또다시 투쟁으로 맞서고자 한다.
우리를 가두어 인권운동을 탄압하려한다면, 기꺼이 감옥에 가서 투쟁하겠다.
오늘 비록 인권운동 활동가들이 감옥에 가지만, 우리의 인권과 우리의 인권운동은 감옥에 갇히지 않을 것이다.
아니, 우리 투쟁은 저들의 탄압이 어떤 것인지, 장애인에게 인권이라는 것이 생존의 조건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라는 것을 온몸으로 선언하고 또 싸울 것이다.
장애등급제 폐지, 부양의무제 폐지, 현병철 인권위원장 퇴진, 활동보조 쟁취, 그리고 장애인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 끝까지 투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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