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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회/ 오늘 오후예배 후에 정책당회로 모입니다.
■ 학습 세례 입교자 명단(12월13일)
▶학습 : 이을난 임창숙 이덕만 임대식 강호석 염정인 장기혁 정영광 권재환 방현지
▶세례 : 엄재하 김성진 최숙자 나화자 안명숙 이한희 김진주
▶입교 : 이화평 김우진 강민경 정예영
■ 유아세례식 오늘 낮2부 예배시간에 거행합니다.
■ 공동의회, 오늘 오후5:00/
2009년도 본교회의 경상비 결산과 2010년도 예산심의를 위한 공동의회를 오늘 오후5:00(오후예배후)에 본당에서 모입니다. 본 교회 세례교인(입교인)은 회원이므로 꼭 참석하시를 바랍니다.
■ 회계장부 감사/
각 기관 회계장부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수고해 주신 감사팀(조후섭,이현태,구길서,박병판)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서 회계들께서는 장부를 사무실에서 찾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기관월례회/
오늘 낮2부예배 후 또는 주중에 모입니다. 월례회를 마친 기관은 필히 보고서를 사무실로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12회시온찬양축제 오늘오후4:00
해마다 시온찬양대(지휘:안정옥집사)에서 준비한 송년 찬양예배가 올해도 믿음과 정성으로 준비된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호산나찬양대와 셀라찬양대, 중창과 독창 등이 함께 어우러진 찬양의 축제에 본 교회 모든 성도들이 참여하여 큰 은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 구역교회 순모임 방학
오는 2010년 1월말까지 방학합니다. 그러나 구역장(순장)과 권찰들께서는 순원들의 신앙생활을 늘 돌아보아 섬기며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순장들께서는 지난 1년간(2009년 2월부터 지난 주 순모임까지) 구역교회 순모임의 개근자, 정근자, 성경다독자를 찾아 오늘까지 사무실에 명단을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출된 자료에 의하여 시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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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고복된 성탄절, 25일(금)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기쁘고 복된 성탄절이 다가왔습니다. 각 가정마다 문 앞에 작은 성탄트리를 만들어 장식하고, 성탄카드를 보내며, 가난한 이웃들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성탄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4일(목) 오후7:00, 성탄이브 축하의 밤
※교육부서(유치부,사랑부,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회) 중심으로 예수님의 탄생에 감사하는 축하 메시지가 담긴 선물을 예수님께 드리는 시간입니다. 꼭 오셔서 준비된 좋은 커피와 쿠키도 드시면서, 교육부서 학생들을 격려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담당/문경구목사)
※수요일과 동일하게 차량운행을 합니다.
※올해는 전교인을 대상으로 하는 성탄 새벽송은 실시하지 않으며, 임마누엘찬양대에서 특별 새벽찬양팀을 구성하여 시내 경찰서, 지구대, 소방서, 군부대, 병원 등을 다니며새벽송을 실시합니다.
▶25일(금) 오전11시, 성탄축하예배
※사랑부, 유치부, 초등부는 각 부서별로 성탄예배(오전9:00)를 드리고,
장년부와 중고등부는 오전11시에 연합예배로 드립니다.
※주일처럼 차량운행을 합니다.
※성탄절 예배 후에 점심식사를 준비하지 못하고 대신 맛있는 떡을 나눕니다.
※금요기도회는 별도로 모이지 않습니다.
■ 교우동정
▶결혼축하/ 정주석장로(이미진권사)님의 차남 정대성 군의 결혼식이 오는 12월 26일(토) 오후2:30, 본 교회당에서 있습니다.
▶수술/ 김영란집사님은 오는 22일(화) 서울 국립암센타에서 혀암치료로 인한 안면수술을 합니다. 많은 기도를 바랍니다
▶입원/ 김영순성도(이용표집사모친) 연세병원
▶유학/ 장경주 사모님과 두 자녀(정한,정은)는 오는 22일(화) 미국 중남부 달라스에서 1년간 언어 및 영어수화 공부 등을 위하여 출국(22일 오전8:00 교회 앞에서 김해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이는 미국에 살고 있는 친정 언니 가정의 배려로 가게 되었는데 주의 은혜 중에 잘 다녀오실 수 있도록 많은 기도바랍니다
▶개입/ 김민아성도님은 지난주에 참숯골(☎546-3330, 016-9420-9528, 숯불갈비,닭곰탕 등) 식당을 개업하였습니다(위치: 석동 롯데마트 건너편 석동 동사무소 앞)
▶개업/ 이영희집사님은 지난주에 불루 스크린골프(☎542-5098, 011-842-6591, 실내골프연습장)을 개업하였습니다. 위치: 이동 택지 해안로 입구 셀프 주유소 옆
▶수상축하/ 강일숙집사님의 아들 김세한군은 해군 장교 임관식에서 수석으로 해군 참모총장상 받았습니다(12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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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사역부서 조직 보고
지난 주일에 발표한 각 기관(부서)의 책임자(부장,워원장 등, 참고/지난주일 주보)께서는 조직보고를 오늘 저녁까지 사무실로 꼭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010년도 요람제작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 동부노인대학 5년차 2학기 종강 수업
본 교회 부설 동부노인대학은 이번 주(22일,화) 5년차 2학기 수업을 마치고 오는 2월말까지 겨울방학에 들어갑니다. 지난 한기 동안에도 수고해 주신 조후섭 부학장님과 강의를 맡으신 교수님들, 그리고 담임 선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방학 동안에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새가족 소개
70.한기용 (남편,세례,전입,36구역,4남) 이동6-4-7 ☎010-8351-7100 인도/이재일
71.김순이 (아내,세례,전입,6여) ☎010-2827-5704
72. 김영미 (세례,전입,12구역,11여) 석동131-7 원광빌라301호 ☎010-4914-1789
■ 12월달 사역예고
▶27일(마지막주일) 직분임명(서리집사,교사,구역장,찬양대 등), 주일학교수료예배(오후) ▶31일(목) 송구영신예배/촛불예배(밤11:00)
■ 축구선교팀 모집
본 교회 체육부 산하 축구선교팀(회장/전신률집사)에는 주안에서 함께 교제하며, 운동하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연령에 관계 없고, 회비도 없습니다. 운동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이며, 장소는 차후 연락드리겠습니다. 함께 하실 분들은 전신률집사님(☎ 010-5050-1338)께로 전화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루터기도서관 ▶관장:박병판집사
겨울특강 / 독서클럽
▶대상/ 초등 저학년 그룹, 초등 고학년 그룹 ▶내용/ 주제별 책 읽고 생각 끌어내기 ▶기간/ 2010년 1월 매주 화,수요일 1:30~3:30(8차시) ▶등록비/ 1만원 ▶인원/ 그룹별 20명, 선착순 ▶연락처/ 543-0284<도서관>,010-4540-4672<심영희>
Mom Academi (학부모 특강) 1차
▶강의/ 성공하는 자녀를 위한 바른 독서지도
▶대상/ 1~14세 자녀를 둔 학부모 ▶인원/ 선착순 15~20명 ▶내용/ 연령에 맞는 올바른 자녀독서지도 교육법 ▶기간/ 2010년 1월 매주 수요일 10:30~12:00(4차시) ▶등록비/ 1만원 ▶연락처/ 543-0284<도서관>, 010-4540-4672<심영희>
★ 겨울방학 중에 도서관 개인독서대 사용 희망자는 신청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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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위원회 선교현장 탐방 및
제7차 태국선교 비전트립 참가자 모집
중국 탐방
▶기간/ 12월 24일 ~ 12월 28일
▶방문지/ 상하이 한인교회, 신학교(안휘성,하남성) 방문 및 강의, 중국 가정교회 및 지하교회, 중국 지하교회 지도자 만남, 성탄예배 참석
▶참가자/ 이현태장로 ,김경연집사, 차준명집사, 허행찬집사
태국 탐방
▶기간/ 12월 22일 ~ 12월 27일
▶방문지/ 김치선 선교사 방문 및 위로, 빡청지역 땅밟기, 쌉너이느아 위타야콤 학교 방문 및 성탄선물 전달, 타끄라단교회, 강예진선교사 위로, 깐차나부리 지역 교회방문(랏야,라오콴)
▶참가자/ 채종락집사, 강신미집사
제7차 태국 비전트립 참가자 모집
아래와 같이 태국선교 비전트립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바랍니다.
▶기간/ 2010년 1월25일(월,저녁) 김해출발~ 2월5일(금,오전) 김해도착(12일간)
▶장소/ 태국 타끄라단교회, 동북부 지역(빡청), 서부 지역(깐차나부리), 방콕지역
▶참가비/ 110만원( 항공료,유류할증료,숙박비,식비 등 )
▶대상/ 전교인(느헤미야 청년회 중심)
▶특전/ 금번 제4기 선교훈련학교 수료자 및 지난 여름 단기선교(신종플루로 취소)
참가신청자는 선교위원회에서 10만원 지원함
▶신청/ 선교위원회 차준명집사(010-3866-6618), 김성준목사(010-6640-0691)
외 선교위원
▶신청마감/ 2009년 12월 27일(주일) 저녁까지
태국선교 비전트립에 함께 하지 못하는 분들께서도 선교물품(여름 옷, 의약품, 한복) 기증 또는 선교 후원금으로 동참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Bible Key 성경대학 입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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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안녕! 예진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믿음으로 잘 이겨낼 줄로 믿는다. 참 나는 이현태 장로인데 예진이에게는 생소한 이름인지 모르겠네. 왜냐하면 예진이를 처음 본 것은 선교사로 파송될 때였으니까. 파송예배드리던 날 예진이가 앞에 나와 인사하며 신앙고백하는 것을 듣고 장로인 나는 많은 부끄러움을 느꼈고, 강호욱집사님에게 큰 딸이 있다는 것은 이전에 알았지만 이렇게 예쁘고 신앙이 깊은 딸이 있었다는 것은 처음 알았지. 우리 교회 본당 올라가는 게시판에는 김치선 선교사님을 비롯해 하철환 선교사님 부부, 그리고 예진이 사진이 붙어 있고 우리 모두는 항상 그 사진을 보고 기억하며 기도하고 있단다.
나도 역시 예진이가 태국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선교사역을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늘 기도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아말렉과 전쟁할 때 산에서 기도하는 모세의 손이 내려오면 아말렉이 승리하고 모세의 손이 올라가면 이스라엘이 승리하는 구약 성경이 생각나서 선교사로 파송된 것은 영적 전쟁터로 보내어 진 것인데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니 기도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사단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성도들의 기도라 하고, 하나님이신 예수님도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고 하시며 끊임없이 기도하는 삶을 사셨는데 하물며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 죄를 범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교회 선교위원회에서는 10월 18일 주일부터 7주간 선교훈련학교를 개설하고 30여명의 성도들이 훈련을 받고 있다. 지난주에 처음 선교훈련을 하면서‘교회와 선교’라는 제목으로 담임 목사님의 강의에 이어 선교영화를 보고 느낀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근래 몇 년간 연이어 받는 교육이지만 이번에도 모두가 선교에 대한 새로운 사명감을 가진 것 같아서 참 좋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 교회가 더욱 선교사역에 대해 온 성도들이 관심을 갖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예진이가 선교사역을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예배할 때마다 주님을 만나며 주님의 손에 붙들림을 받아 날마다 새 힘을 얻어서 주님의 능력으로 선교사역을 끝까지 잘 감당하게 해 달라고 기도 할께.
예진이 힘내라 화이팅!!!
2009년 10월 24일
진해동부교회 이현태 장로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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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김치선목사님, 석현정사모님!!
이렇게 부르던 때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목사님 가족이 태국으로 선교사역을 떠난 지 2년이 지났네요. 한국은 지금 선선한 바람과 높고 푸른 하늘, 그리고 알록달록 예쁘게 나뭇잎이 물들어가는 가을입니다. 가끔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선교지의 사진과 글들을 통해 선교사님의 소식과 근황을 듣고 있습니다. 시경이, 시찬이, 시은이도 벌써 꽤 많이 자랐더군요. 더욱 씩씩하고 늠름한 모습, 그리고 더욱 건강하고 예뻐진 모습으로 변한 아이들이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그곳에서의 생활은 어떻습니까? 예전 중고등부 사역을 하시며 열심을 내시던 그 모습들이 생각납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기도하시고 설교를 하시며 감동으로 울먹이시던 모습도, 전도에도 두 분 모두 남다른 열정으로 전도하시던 모습도 생각납니다.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주님을 향한 사랑의 모습이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두 분은 그렇게 열심이시겠지요?
태국을 위해 기도할 때면 태국 영혼을 향한 두 분의 사랑이 생각납니다. 오랫동안 기도하며 준비하시던 그 때의 그 주님의 마음을 지금도 동일하게 품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멀리 있지만 우리도 그렇게 동일한 마음으로 기도로 도우려 합니다.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그 나라 태국의 더욱 동화되어갈 선교사님의 가정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영혼만은 오로지 주님만을 향해 있겠지요?
선교사님 가정에 뜨거운 사랑과 태국 영혼들을 향한 사랑에 멀리서나마 뜨겁고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선교사님들의 믿음과 온전한 순종하심에......
다시금 기회가 된다면 우리의 아이들과 또한 저도 한 번더 태국을 밟으러 가고 싶습니다. 그 때에 더 열심히 하지 못 했던 것들을 함께 감당하기를 바랍니다.
기도해 줄 것을 바라고 남겨놓고 가신 흔적들을 볼 때 마다 기도하겠습니다.
언제나 마음은 더 자주 연락하고 더 많이 돕고 싶지만, 늘 부족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이해해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언제나 뜨겁게 하나님 사랑하시고, 믿음 안에서 풍성한 주님의 은혜가 선교사님 가정에 넘쳐나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2009.10.25
진해동부교회 강신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