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를 담그기 위해서 후라이팬으로 밀납을 분리하기 위해서 가열을 했습니다.
1.밀납이 녹기시작하면서 껀적한 프로폴리스 성분이 두부 엉기듯이 덩어리가 생긴다.
2. 위와같이 밀납이 녹기 시작하면서 껀적한 정도가 거의없고 엉기지도 않는다.
첫번 사진이 다른 구미에서 구입한 포플이고,
두번째사진이 저의 봉장에서 털은 포플 입니다.
질문은 위의 두가지 포플이 벌이 채취한 나무나,지역이나 벌터의 위치나 등등으로 차이가나는 이유가 궁금하고, 이두가지 약성도 차이가 날지 의문입니다.
세번 째 사진은 비교한것이며 저는 두가지를 섞어서 주정에 담았습니다.
첫댓글 가루 1키로에 400그람 정도의 원괴가 나왔 습니다.
5키로의 원괴에서 약2키로 이므로 주정 70 프로 꿀병 4병이면 7리터에 담았습니다.
봉장이 위치한 나무수종에 따라 약성과 특성이 다르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지역의 프로폴리스를 섞어서 추출한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750g
약불에 녹였습니다
밀납을 따라내고 원괘만 남았습니다.
주방용 위생봉투에 얇게 부어 줍니다.
굳으면 냉동실에 넣었다가 잘게 부셔줍니다.
750g 에서 따라낸 밀납입니다.
귀한 자료 고맙습니다.
밀랍을 분리하는데는 약한 불에 중탕이 더 좋습니다.
그 밀랍은 버진왁스입니다.
@한결 (예천) 선생님!
항시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