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공연에 많은 관심을 갖으세요.
음악인은 음악으로 평가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 한국은 ars 서비스와, 마우스 클릭수가 평가 기준이 되는 듯합니다. ㅎ...
TV 에서의 밴드를 보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다 가끔 나온 밴드조차 왜이리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한국 밴드들의 수준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십시오.
라이브 음향에 기준한 세팅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입니다. 이것은 가장 잘 알려진 일로는 지난 서태지의 방송 출연거부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 외의 밴드들도 예전부터 아에 방송이라는 것은 홍보매체로서 인식을 안할 정도입니다. 이유는 가수의 목소리에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음향 장비에 맞췄다 해도, 라이브 음원을 제대로 시청자들의 집까지 전달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mr 이라는 음원에 가수 목소리만 라이브로 씌우는 것도 소리잡는 것과 장비 세팅에 대한 편리함 때문입니다. 뒷거래가 어떻고, 로비가 어떻고 보다 우선되는 반대요건들입니다. 방송사들이 라이브에 대한 매력과 수익성을 볼 수 있게라도 해야할 것입니다. 공연장을 많이 다니세요. 그렇게 되면, 현장과 안방의 질감 차이부터 분위기 까지 고스란히 감동으로 남을 것이고, 밴드들 역시 음악생활을 꾸준히 할 수 있을 것이고, 공연문화가 활성화 될 것입니다.
음악은 그것이 있던 바로 그 자리에서 평가되어야 합니다.
이 말이 가장 좋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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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을 많이 다시면서 공연현장의 분위기와 감동을 고스란히 여러분의 가슴속에 남기세요. 공연에 관한 즐거운 추억 한가지 한가지가 모여 낙후된 한국의 공연문화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