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주 공연 단관 이벤트에 나가는 미니 오카리나(악세사리)로 녹음해봤습니다.
악세사리이다보니, 튜닝이 되어있지 않아 좀 힘드네요. 제 손에 비해 넘 작은 부분도 넘 힘들고요.
뭐.. 그래도.. 꽤 쓸만합니다. ^^
호흡 안 맞고, 손에 비해 넘 작고.. 음정 안 맞아서 찾아다니고...
중간 삑살에.. 음정 불안에... 여러가지 증상이 보이긴 합니다만.. 연주의 개념 보다는 이벤트의 개념으로 이해해주세요.
그럼..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해주세요.
아베마리아 입니다.
오카악세사리_아베마리아.mp3
ps. 다시 들어보니.. 미쳐버리겠네요.
제발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첫댓글 뭔 용기가 있어서 리버브도 안 걸고.. 중얼중얼~ 궁시렁...
대단하시네요 ~ 저 같으면 시도조차 꿈도 못꿀텐데.....
계획없던걸 갑자기 의욕(?)이 쏟아서 하면 항상 이런 결과가... 용기는 정말 가상한것 같습니다. 이곡.. 블로그 돌아다니다가 배경음악으로 나오는게 갑자기 확~ 꽂히더니.. 사람들이 소리도 궁금해할꺼야 란 생각과 동시에... 햐~~ 잠자야겠습니다. 안정이 필요하네요.
좋기만하네요, 그 미니오카리나가 갑자기 탐나네요^^
오옷? 단관 참여시 악세사리 증정있나요? 갈려고 하고 있긴한데 반드시 가야하는 이유가 또한번 되는군요 ㅋ
전 7시 공연갑니다. ^^
아베마리아 오카리나곡 그렇게 찾아다녔는데 이제서야 듣게되네요... 근데 좀 불안 불안ㅡㅡ*
그 악보가 이렇게 부는 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