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과 3일 1박 2일로 방문한 치악산 휴양림..
1, 2월 방학을 잘 보낸 우리 아이들에게 격려를, 밥 해먹이고 열심히 돌본 우리 실무자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고자 휴양림에서 휴식을 보냈습니다.
바베큐 파티로 실컷 배부르게 먹고, 노래방으로 소리소리 지르며 스트레스를 날리며, 게임하며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지고 왔습니다.
다음날 눈이 많이 내려 제설작업 하느라 퇴소 시간이 늦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 잘 보내고 왔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온 우리들은 개학 준비에 대청소에 바쁘게 일상으로 회복하며 시간을 보냈지만 이 시간으로 인해 새학기 즐거운 시간을 맞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이런 힐링의 시간은 필요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모두들 홧팅하시고,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첫댓글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