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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고14회
 
 
 
카페 게시글
글.그림,사진방 달라지는 결혼식 모습, 새 시대의 새로운 시도
서관주 추천 0 조회 147 09.12.20 15:5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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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0 17:27

    첫댓글 앗다 ,주례를 세우지 않았으니 돈 남았네 그 돈 술 한잔 사거라 농담 좀 하거야. 중간 중간에 사진을 걷들어 꾸민다면 금상첨화일텐데.
    그렇게 하지 않구나. 지금까지 보면. 마지막이라고 하니 할 일 다한것 같은데 .난 언제 다하나 딸 셋이나

  • 작성자 09.12.20 17:48

    딸 셋이니 금메달 달고 무얼 걱정하느냐. 글 써서 올리는 사람도 그렇지만 빨리도 읽었다.

  • 09.12.21 05:48

    축! 결혼. 어제 토요일 오후, 진료가 끝나고 1시가 조금지나 오늘은 별일 없으니 그동안 수북히 쌓인 우편물이나 정리하고 집으로 가야겠다 하고 우편물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게 왠 날벼락인가? 한시 35분에 오늘 날자의 두 청첩장이 내손에 잡혔다. 하나는 고등학교 한반의 친한 친구 막내 아드님 결혼(토요일 1시 30분)이었고 또다른 하나는 같은 세브란스 정형외과 후배의 장남의 결혼(토요일 5시)이었다. 5시 결혼은 지금이라도 달려가면 되지만 소중한 동기 동창의 막내 결혼식은 이젠 날라갈수도 없다. 황급히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인사는 대신 했지만 마음이 펺지를 않다, 서교수! 좋은 최신 결혼 참여치 못해 섭섭하오.

  • 작성자 09.12.21 09:22

    이헌영. 그래도 잊지 않은 걸 보니 보석같은 친구야. 부담 갖지 말고 연말 송년 등산에서 보세.

  • 09.12.20 20:25

    좋아! 좋아 ! 변하는것이 인생살이 인데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좋은 말씀 고맙고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09.12.21 09:20

    석송. 축하해 주어 고마우이. 셋째라서 모두에게 부담을 줄 것 같아 청첩을 가급적 제한했네. 동기들의 글방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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