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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事成語(四字成語)
(ㅈ)
自家撞着(자가당착) 앞뒤가 서로 어그러져 무순됨
自强不息(자강불식)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아니함
自激之心(자격지심) 제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한 생각을 가짐
自古以來(자고이래) 예로부터 지금까지.
自愧之心(자괴지심)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自給自足(자급자족) 자기의 수요를 자기가 생산하여 충당함
煮豆燃萁(자두연기) 콩을 볶는 데 콩깍지를 태운다. 형제끼리 서로 미워하고 들볶는 것.
(=煮豆燃豆萁)
子路負米(자로부미) 가난하게 살면서도 효성이 지극하여 갖은 고생을 하며 부모의 봉양을 잘함.
(=百里負米)
玼吝考妣(자린고비) 아니꼬울 정도로 인색하고 비정한 사람을 꼬집어 이르는 말.
子莫執中(자막집중) 융통성이 없고 임기응변 할 줄 모르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慈母敗子(자모패자) 慈母에 敗子 있다고 한다. 과보호는 아이들을 잘못되게 만든다는 것.
自問自答(자문자답) 제가 묻고 제가 대답함.
自斧斫足(자부작족) 제 도끼에 제 발을 찍듯 자기 일을 자기가 망친다.
子誠齊人(자성제인) 견문이 아주 좁아 하나밖에 모르고 고루한 사람
自手削髮(자수삭발) 제 손으로 머리를 깎음. 하기 어려운 일을 남의 힘을 빌지 않고 제 힘으로
처리한다는 뜻이다.
自手成家(자수성가) 물려받은 재산이 없는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한 살림을 이룩함.
自繩自縛(자승자박) 자기의 말이나 행동으로 자기가 옭혀 들어가 묶임
自我陶醉(자아도취) 자기가 어떤 것에 끄려 취하다시피 함.
自我省察(자아성찰) 자기의 마음을 반성하여 살핌
自業自得(자업자득)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를 자기 자신이 받는 일. 나쁜 결과를 받는 경우에
사용된다.
自然淘汰(자연도태) 자연적으로 환경에 맞는 것은 있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없어짐
自作之孼(자작지얼) 자기가 저지른 일로 인해 생기게 된 재앙. 자승자박(自繩自縛).
自中之亂(자중지란)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自初至終(자초지종) 처음부터 끝까지의 동안이나 일
自暴自棄(자포자기) 스스로 자신을 학대하고 돌보지 아니함
自行自止(자행자지)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음.
自畵自讚(자화자찬) 자기가 그린그림을 칭찬한다는 말로 자기의 행위를 칭찬함
作法自斃(작법자폐) 자기가 만든 법에 자기가 죽다.
作舍道傍(작사도방) 길 곁에서 집짓기란 의미로, 길에 많은 사람들의 이견 때문에 집 짓는 일에
진척이 없는 모습.
酌水成禮(작수성례) 물을 떠 놓고 혼례를 행한다. 형세가 가난하여 혼례를 간략하게 지냄.
作心三日(작심삼일) 한번 결심한 것이 사흘을 가지 않음. 곧 결심이 굳지 못함
勺藥之贈(작약지증) 남녀간에 향기로운 함박꽃을 보내어 정을 더욱 두텁게 하는 것을 말한다.
長勁烏喙(장경오훼) 越王 句踐을 평한 말로, 患難은 같이 할 수 있으나 안락은 같이 누릴 수 없는
人相을 이름
張脈憤興(장맥분흥) 사람이 격분하거나 흥분하면 혈맥의 움직임은 강한 모습을 띄게 되지만,
그 속은 마르게 됨
張三李四(장삼이사) 장씨의 셋째 아들과 이씨의 넷째 아들이란 뜻 이름 없는 사람들이나 평범한
사람들의 비유.
長生不死(장생불사) 오랫동안 살아 죽지 아니함.
長袖善舞(장수선무) 긴 소매는 춤을 잘 춘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도 조건이 좋은 사람이
유리하다.
長夜之飮(장야지음) 날이 새어도 창을 가리고 불을 켜 논 채 계속하는 주연(酒宴)을 말한다.
長幼有序(장유유서) 어른과 아이는 차례가 있음.
長長夏日(장장하일) 기나긴 여름 날.
莊周之夢(장주지몽) 장주라는 사람이 꿈에 나비가 되었는데, 실제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했다는
고사.
掌中寶玉(장중보옥) 손에 쥔 옥. 사랑하는 자식이나 매우 귀중한 물건.
材大難用(재대난용) 재목이 너무 크면 쓰이기 곤란하다. 즉, 재주 있는 사람이 쓰이지 못함을 비유
하는 말.
宰相八德(재상팔덕) 재상이 지녀야할 충(忠), 직(直), 명(明), 변(辯), 서(恕), 용(容), 관(寬),
후(厚)의 여덟 가지 덕
才勝薄德(재승박덕) 재주는 있으나 덕이 없음.
才子佳人(재자가인) 재주가 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
爭魚者濡(쟁어자유) 고기를 잡으려는 사람은 물에 젖는다. 이익을 얻으려고 다투는 사람은 언제나
고생을 면치 못한다.
低首下心(저수하심) 머리를 낮게 하고 마음을 아래로 향하게 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머리 숙여
복종하는 것을 비유한다.
適口之餠(적구지병) 입에 맞는 떡
賊反荷杖(적반하장) 잘못한 자가 도리어 뻣뻣하게 나오는 것
赤貧如洗(적빈여세) 가난하기가 마치 물로 씻은 듯하여 아무 것도 없음
積善餘慶(적선여경) 착한 일을 많이 하면 후대에 좋은 일이 생긴다.
積小成大(적소성대) 작은 것이 모여서 큰 것이 됨.
赤手空拳(적수공권) 맨손과 맨주먹, 즉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다는 뜻
積惡餘殃(적악여앙) 악한 일을 많이 하면 후대에 나쁜 일이 생긴다.
積羽沈舟(적우침주) 가벼운 새의 깃털도 많이 쌓이면 그 무게로 배를 가라앉게 함. 곧 작은 힘도
합하면 큰 힘이 된다.
適者生存(적자생존) 생물이 외계의 형편에 맞는 것은 살고 그렇지 못한 것은 전멸하는 현상.
赤子之心(적자지심) 임금에게 충성을 다하는 백성의 마음. 갓난아이같이 거짓이 없는 마음
適材適所(적재적소) 알맞은 자리에 알맞은 인재를 등용함.
積塵成山(적진성산) 티끌모아 태산
積土成山(적토성산) 흙이 쌓여 산을 이룸. 작은 것을 힘써 모아서 큰 것을 이룸을 뜻하는 말이다.
傳家寶刀(전가보도) 조상 때부터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집안의 보물이라는 뜻(=傳家之寶)
前車可鑑(전거가감) 앞 수레는 뒷 수레의 거울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前車覆轍(전거복철) 앞 수레가 엎어진 바퀴자국이란 뜻으로 앞의 실패를 거울로 삼으라는 의미.
前倨後恭(전거후공) 이전에는 거만하다가 나중에는 공손하다는 뜻으로, 상대편의 입지에 따라
대하는 태도 변함
電光石火(전광석화) 電光은 번개.石火는 부싯돌의 불꽃. 동작이 아주 민첩함의 비유.
戰國七雄(전국칠웅) 춘추전국시대(BC 5세기∼BC 3세기) 중국의 패권을 놓고 대립한 7대 강국
前代未聞(전대미문) 지금까지 들어본 일이 없는 새로운 일을 이르는 말.
前途洋洋(전도양양) 앞길이 바다와 같음. 장래가 매우 밝음
前道遼遠(전도요원) 앞으로 길길이 아득히 멀다. 목적한 바에 이르기에는 아직도 멀다.
前無後無(전무후무) 전에도 앞으로도 없음
前覆後戒(전복후계) 앞 수레가 뒤집힌 자국은 뒷 수레의 좋은 경계가 된다. 앞의 실수를 경계로
삼아야 한다.
傳不習乎(전부습호) 曾子의 一日三省 중 한 가지. 배웠던 것에 대해 몸에 익도록 하지 않은 것이
있었던가?
田園將蕪(전원장무) 논밭과 동산이 황무지가 됨
前人未踏(전인미답) 이제까지의 세상사람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함. 이제까지의 세상 사람이 아무도
해보지 못함.
戰戰兢兢(전전긍긍) 매우 두려워하여 겁내는 모양
輾轉反側(전전반측) 누워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을 이루지 못함
輾轉不寐(전전불매) 누워서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前程萬里(전정만리) 나이가 젊어 장래가 유망함
全知全能(전지전능) 무엇이나 다 알고 무엇이나 다 행할 수 있는 신의 능력
前瞻後顧(전첨후고) 일을 당해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앞뒤만 재어 봄
前車覆轍(전차복철) 앞사람의 실패를 거울삼아 조심하라는 말(=前車覆後車戒)
前虎後狼(전호후량) 앞문의 호랑이를 막으니 뒷문의 이리가 나온다(前門据虎後門進狼의 줄임말).
轉禍爲福(전화위복) 화가 바뀌어 복이 됨
折槁振落(절고진락) 고목을 자르고, 낙엽을 움직이게 한다. 매우 쉬운 일.
折骨之痛(절골지통) 뼈가 부러지는 아픔이라는 뜻으로 매우 견디기 어려운 고통
絶代佳人(절대가인) 이 세상에 비할 데 없는 미인.
絶妙好辭(절묘호사) 채옹의 딸 채염이 거주하던 남전에 적혀 있는 글귀
截髮易酒(절발역주) 손님이 왔으나 대접할 것이 없어 머리카락을 잘라 술을 사서 손님을 대접함
絶世佳人(절세가인) 當代에 견줄 인물이 없는 미인
絶纓之會(절영지회) 갓의 끈을 끊고 노는 잔치라는 뜻으로, 남에게 너그러운 德을 베푸는 것을
비유함.
截腸決戰(절장결전) 적의 칼에 찔려 나온 창자를 밀어 넣고 들어가지 않는 부분은 잘라내고 또다시
싸웠다는 말.
絶長補短(절장보단) 긴 것을 잘라 짧은 것에 보강한다는 뜻으로, 장점으로 단점을 보충함을
일컫는 말.
折箭之訓(절전지훈) 가는 화살도 여러 개가 모이면 꺾기가 힘들 듯 여러 형제가 협력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折天夜叉(절천야차) 하늘을 끊는 악귀라는 뜻. 황건적 장수 하만의 별칭이다.
切磋琢磨(절차탁마) 옥돌을 쪼고 갈아서 빛을 냄 학문과 기술을 닦음
切齒腐心(절치부심)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면서 속을 썩임.
切風沐雨(절풍목우) 바람으로 빗을 삼아 머리를 빗고 비로 머리를 감는다(큰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함).=櫛風沐雨)
漸入佳境(점입가경) 점점 더 재미있는 경지로 들어감
井臼巾櫛(정구건즐) 물 긷고 절구질하고 수건과 빗을 받드는 일이라는 뜻으로 아내나 가정주부로서
하여야 할 일
頂門金椎(정문금추) 쇠망치로 정수리를 두들긴다는 뜻으로 정신을 바짝 차리도록 깨우침을 이르는
말
頂門一鍼(정문일침) 간절하고 따끈한 충고
程門立雪(정문입설) 遊酢와 楊時가 눈 오는 밤에 스승인 程伊川을 모시고 서 있었다(제자가 스승을
극진히 섬김).
情恕理遣(정서이견) 잘못이 있으면 온정으로 참고 이치에 비추어 용서함.
井渫不食(정설불식) 아무리 우물을 깨끗하게 해 놓아도 남이 먹지 않으려 하면 어쩔 수 없다.
政如魯衛(정여노위) 노나라의 태조 주공과 위나라의 태조 강숙은 형제 사이인데서 온 말로 정치가
서로 비슷함
井底之蛙(정저지와) 우물 안 개구리. 세상물정을 너무 모름
正正堂堂(정정당당) 태도나 처지가 바르고 떳떳하다.
井中觀天(정중관천) 좌정관청
井中之蛙(정중지와) 우물 밑의 개구리. 소견이나 견문이 몹시 좁은 것.
諸葛同知(제갈동지) 제가 스스로 가로되 동지라 한다는 뜻(건방지며 지체는 낮은 사람을 농으로
가리키는 말)
堤潰蟻穴(제궤의혈) 큰 방죽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 사소한 결함이라도 곧 손쓰지 않으면 큰
재난을 당하게 됨
制魔滅邪(제마멸사) 마귀를 억누르고 사악함을 멸하는 것
諸子百家(제자백가) 춘추 전국시대의 학자와 학설.
濟世之才(제세지재) 세상을 구제할 만한 뛰어난 인물.
綈袍戀戀(제포연연) 벗이 추위에 떠는 것을 보고 두껍게 짠 비단옷을 주었다. 우정이 깊음을
일컫는다.
濟河焚舟(제하분주) 적을 공격하러 가면서 배를 타고 물을 건넌 후 바로 배를 태워버린다. 必死의
뜻을 나타내는 말.
諸行無常(제행무상) 인생의 덧없음. 우주의 만물은 항상 돌고 변하여서 같은 모습으로 꽉 정돈
하여 있지 아니함.
糟糠之妻(조강지처) 가난할 때부터 어려움을 같이한 아내
朝令暮改(조령모개) 아침에 명령을 내리고 저녁에 다시 고침
朝名市利(조명시리) 무슨 일이든 적당한 장소에서 행하라는 말
朝聞夕死(조문석사)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짧은 인생을 값지게 살아야 한다.
朝飯夕粥(조반석죽) 아침에는 밥, 저녁에는 죽. 가까스로 살아가는 가난한 삶.
朝變夕改(조변석개)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침 (일을 자주 뜯어고침)
朝不及夕(조불급석) 형세가 급박하여 아침에 저녁일이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함을 일컫는다.
朝不慮夕(조불려석) 아침에 저녁 일을 염두에 두지 못함을 이르는 말 그 이후 일은 생각지 않음을
이르는 말.
朝不謀夕(조불모석) 아침에 저녁의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 당장 눈앞의 일이나 결정할 뿐이지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
朝三暮四(조삼모사) 간사한 꾀로 사람을 농락함
爪牙之士(조아지사) 손톱과 이빨은 새나 짐승이 자기를 보호하는 무기. 즉, 국가를 보필하는
신하를 일컫는다.
朝雲暮雨(조운모우)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된다. 남녀간의 애정이 깊음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粗衣粗食(조의조식) 허름한 옷과 변변찮은 음식 (그런 옷을 입고 그런 음식을 먹음)
朝薺暮鹽(조제모염) 냉이와 소금만으로 끼니를 해결할 정도로 몹시 빈곤한 생활을 의미한다.
鳥足之血(조족지혈) 새 발의 피라는 뜻으로 물건의 적음을 나타내는 말
朝秦暮楚(조진모초) 아침에는 북방의 진나라에서 저녁에는 남방의 초나라에서 거처한다는 뜻
(정처 없이 사는 것)
造化無窮(조화무궁) 온 세상 만물을 낳고 자라게 하고 죽게 하는 대자연의 이치는 끝이 없음.
鏃礪括羽(족려괄우) 학문을 닦고 슬기를 연마하여 쓸모 있는 존재가 됨.
足脫不及(족탈불급) 맨발로 뛰어도 따라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능력이나 재질·역량 따위가 뚜렷한
차이가 있음.
存亡之秋(존망지추) 존재하느냐 멸망하느냐의 절박한 때.
終南捷徑(종남첩경) 出世와 榮達의 지름길. 목적 달성의 지름길
種豆得豆(종두득두) 원인에 따라 결과가 나옴
從頭至尾(종두지미) 머리부터 꼬리까지, 즉 처음부터 끝까지.
終無消息(종무소식) 끝내 소식이 없다.
從善如登(종선여등) 착한 일을 쫓아 하는 것은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착한 일을 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는 말.
從善如流(종선여류) 善을 쫓는 태도가 물이 흐르는 것과 같이 서슴지 않음. 서슴지 않고 착한 일을
하는 태도를 말한다.
從心所欲(종심소욕) 마음에 하고 싶은 대로 함.
從容有常(종용유상) 얼굴에 따른다. 안색, 행동 등을 바꾸지 않고 소신대로 행함.
縱橫無盡(종횡무진) 행동이 마음 내키는 대로 自由自在로 하다.
左顧右眄(좌고우면) 좌우를 자주 둘러본다. 무슨 일에 얼른 결정을 짓지 못함을 비유함.
坐不垂堂(좌불수당) 마루 끝에 앉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앉지 않는다. 위험한 일에 가까이 하지
않음을 뜻한다.
坐不安席(좌불안석) 불안. 초조. 공포 따위로 한자리에 진득하게 앉아 있지 못함.
坐食山空(좌식산공) 아무리 산더미같이 많은 재산도 벌지 않고 놀고먹기만 하면 끝내는 다 없어
진다는 말
坐井觀天(좌정관천) 우물 안 개구리. 세상물정을 너무 모름
左之右之(좌지우지) 제 마음대로 자유롭게 처리함 남을 마음대로 지휘함
左衝右突(좌충우돌) 이리저리 마구 치고 받음
主客顚倒(주객전도) 입장이 서로 뒤바뀜
主客一體(주객일체) 주체와 객체가 하나로 됨. 자아와 자연이 하나로 됨.
晝耕夜讀(주경야독)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함
周公三笞(주공삼태) 주공의 세 차례 매질이라는 뜻으로, 자식들을 엄하게 교육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酒果脯醯(주과포혜) 술·과실·포·식혜들로만 차린 간략한 제물.
走馬加鞭(주마가편)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계속함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노력함
走馬看山(주마간산) 바빠서 자세히 보지 못하고 지나침
柱石之臣(주석지신) 한 나라의 주춧돌이 될 만한 신하.
晝夜長川(주야장천) 밤낮으로 쉬지 않고 늘 잇달음
酒池肉林(주지육림) 호사스럽고 방탕한 술자리
竹林七賢(죽림칠현) 중국 魏나라 말엽 晉나라 초기에 죽림에서 술을 마시며 淸談을 하고 지내던
일곱 선비.
竹馬故友(죽마고우) 어릴 때, 대나무 말을 타고 놀며 같이 자란 친구
竹杖芒鞋(죽장망혜) 대지팡이와 짚신 가장 간단한 보행이나 여행의 차림
樽俎折衝(준조절충) 외교를 비롯하여 그밖에 교섭에서 유리하게 담판 또는 흥정함
啐啄同時(줄탁동시) 병아리 우는 소리를 啐, 깨뜨리는 것을 啄이라 하는데, 놓쳐서는 안 될 좋은
시기의 비유.
衆寡不敵(중과부적) 적은 사람으로는 많은 사람을 이기지 못함
衆口鑠金(중구삭금) 여러 사람이 합해 말하면 굳은 쇠도 녹인다. 참언(讒言)의 두려움을 말함.
衆口難防(중구난방) 여러 사람의 말을 막기 어려움
重農主義(중농주의) 국가의 부의 기초는 농업에 있다는 경제 사상
中石沒鏃(중석몰족) 쏜 화살이 돌에 깊이 박혔다는 뜻으로, 정신을 집중해서 전력을 다하면 성공할
수 있음
中傷謀略(중상모략) 터무니없는 말로 헐뜯거나 남을 해치려고 속임수를 써서 일을 꾸미다.
重言復言(중언부언) 한 말을 자꾸 되풀이 함
中庸之道(중용지도) 마땅하고 떳떳한 도리.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평범함.
中原逐鹿(중원축록) 중원은 중국 또는 천하를 말하며 축록은 서로 경쟁한다는 말. 다투어 천하는
얻고자 함을 뜻함
衆人環視(중인환시) 많은 사람들이 둘러서서 봄
衆醉獨醒(중취독성) 모두 취해 있는데 홀로 깨어 있다. 혼자 깨끗한 삶을 산다는 뜻
櫛風沐雨(즐풍목우) 어지러운 세상에서 어려움과 고생을 참고 견디며 일에 골몰한다는 말
(=切風沐雨).
曾參殺人(증삼살인) 공자의 제자 증삼이 사람을 죽이다. 터무니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되풀이
하면 믿는다.
舐糠及米(지강급미) 겨를 핥다가 마침내 쌀까지 먹어치움,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는 것을 비유.
知過必改(지과필개) 잘못을 알면 반드시 고쳐라.
知己之友(지기지우) 서로 뜻이 통하는 친한 벗
知難而退(지난이퇴) 형세가 불리한 것을 알면 마땅히 물러서야 함
舐犢之愛(지독지애)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으며 사랑한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함에 비유하나 지나쳐
좋지 못함
舐犢之情(지독지정)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아주며 귀여워한다는 뜻으로 자녀에 대한 어버이의
사랑을 비유한 말
之東之西(지동지서) 동으로 갔다 서로 갔다 함. 곧, 어떤 일에 주견이 없이 갈팡질팡함을 이르는 말.
芝蘭之交(지란지교) 芝蘭은 영지와 난초로 모두가 향초를 말한다. 따라서 벗 사이의 고상한 교제를
일컫는다.
指鹿爲馬(지록위마)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
支離滅裂(지리멸렬) 통일된 체계가 없고 마구 흩어져 우왕좌왕 갈피를 잡을 수 없게 됨을 일컬음.
知命之年(지명지년) 천명을 알 수 있는 나이. 나이 쉰 살을 달리 일컫는 말.
指腹之約(지복지양) 뱃속의 태아를 가리켜 결혼 약속을 하는 것
紙上談兵(지상담병) 종이 위에서 병법을 말한다는 뜻으로, 이론에만 밝을 뿐 실제적인 지식은 없는
경우에 사용됨
至誠感天(지성감천) 지극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함
至愚而神(지우이신) 백성들이 보기에는 어리석으나 실제로는 매우 신령스러운 것
池魚之殃(지어지앙) 화가 엉뚱한 곳에 미침
知者不言(지자불언) 지자는 지식을 경솔히 드러내거나 함부로 말하지 않음.
知足不辱(지족불욕) 분수를 지키는 이는 욕되지 아니함
知者不惑(지자불혹) 지자는 도리를 깊이 알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미혹되지 아니함.
知者樂水(지자요수) 지식이 있는 사람은 막히는 데가 없으므로 거침없이 흐르는 물을 좋아함.
知足不辱(지족불욕) 분수를 지켜 만족할 줄 알면 욕되지 아니함.
知足安分(지족안분) 족한 줄을 알아 자기의 분수에 만족함.
知足知富(지족지부) 족한 것을 알고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은 부자라는 뜻
咫尺之間(지척지간) 매우 가까운 거리.(=咫尺之地)
咫尺之地(지척지지) 매우 가까운 곳.
至楚北行(지초북행) 초나라에 이르려고 하면서 북쪽으로 간다는 말로, 생각과 행동이 상반되는 것
舐痔得車(지치득거) 똥구멍을 핥아 수레를 얻는다는 뜻으로, 미천한 일을 하여 큰 이익을 얻는 것을
말한다.
知彼知己(지피지기) 저쪽 형편도 알고 자기네 형편도 앎.
知行一致(지행일치) 아는 것과 행함이 같아야 함.(=知行合一)
知行合一(지행합일) 참지 식은 반드시 실행이 따라야 한다는 말.
指呼之間(지호지간) 부르면 곧 대답할 만한 가까운 거리
直木先伐(직목선벌) 곧은 나무는 쓸모가 많기 때문에 일찍 베인다. 쓸모 있는 사람은 그만큼 혹사
당하므로 일찍 쇠퇴한다.
眞金不鍍(진금부도) 참 황금은 도금을 하지 않음. 진실한 재주가 있는 사람은 꾸밀 필요가 없음을
이름
陳蕃下榻(진번하탑) 진번이 榻을 하나 만들어 두고 서유자가 오면 이것을 내려놓고 우대함
(빈객을 공대할 때 쓰는 말)
秦宓論天(진복론천) 촉의 진복이 오의 사신 장온과 하늘에 대해 논한 일.
盡善盡美(진선진미) 완전무결함
珍羞盛饌(진수성찬) 맛이 좋은 음식으로 많이 잘 차린 것을 뜻함
塵積爲山(진적위산) 티끌이 모여 태산을 이룸
震天動地(진천동지) 하늘이 진동하고 땅이 흔들리다. 위엄이 천하에 떨치다.
盡忠報國(진충보국) 충성을 다하여 나라에 보답함.
進退兩難(진퇴양난)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
進退維谷(진퇴유곡) 오지도 가지도 못할 궁지에 빠짐
塵合泰山(진합태산) 티끌모아태산
質疑應答(질의응답) 한편에서 의심나는 점을 묻고, 물음을 받은 편에서 대답하는 일.
嫉逐排斥(질축배척) 시기하고 미워하여 물리침.
疾風怒濤(질풍노도) 몹시 빠르게 부는 바람과 무섭게 소용돌이치는 큰 물결
集思廣益(집사광익) 뜻을 모아야 큰 이로움이 있다는 뜻으로, 제갈량이 동료와 부하들에게 편지를
쓸 때 이렇게 말하였다.
集小成大(집소성대)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을 이룬다.
懲羹吹懲(징갱취제) 뜨거운 국에 데어서 냉채를 후후 불고 먹는다, 한 번 실패 한 후 지나치게 조심
함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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