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호준선수 화려한 외출,,,

[늘 푸른초원]

한해를 마무리하는 K리그 대상 시상식은

스타들의 화려한 외출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경기 중에는 착용하지 않는 검은색 안경테도 패션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최효진과

유호준 등이 톡톡 튀는 젊은 피답게 검은색 안경을 끼고 나왔다.

9일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 K리그 대상 시상식은

올해를 빛낸 별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최우수선수와 신인상,

베스트11 후보 등에 오른 선수들은 유니폼을 벗어 던지고

멋진 슈트를 차려 입고 자리를 빛냈다.

이날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된

이근호는 최고의 영광 MVP를 차지한

이운재보다 더 돋보였다.

검정색 양복을 입은 이근호는 빨간색 넥타이와 백구두로 한껏 멋을 더했다.

이근호 못지않게 튀었던 선수는 성남의 페어플레이상을 대표로

수상한 김상식이었다.

김상식 역시 빨간색 넥타이를 깔끔한 슈트에 매치해 눈길을 모았다. 베스트11 수비수 부문 영광을 안은 박동혁은 주황색 넥타이로 멋을 냈다. 그리고 조원희는 평범한 넥타이 거부하고 나비넥타이를 하고 등장했다.

대부분 선수들이 검정색 슈트를 차려 입은 가운데 몇몇 스타들은 차별화된 패션으로 참석했다. 최태욱과 김영광은 벨벳 계통의 상의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모았다.

선수들의 생생한 수상 소감...이원희,이종민,조용형,조원희 선수,염기훈,김남일,이관우,구자철,안영학,

[늘 푸른초원]

호준선수의 벨벳슈트와 어울리게 입었던 쟃빗나는 바지가 젊은여심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고 멋있었다고 ..........

[젊음]

또다시 그날이오기를.......성장한 국가대표선수로.내년엔기대해도괜찮은거죠..

[덜렁이]

아~~~~부럽다

[진봉인]

신인왕후보 참석한 유호준선수

[방울]

이런 사진을 이제야보네요

[현미정]

이날 코디센스는 누구 솜씨인지 궁금했었는데 ~ ^ ^

[늘 푸른초원]

유호준선수 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영맨]

톡톡 튀는 검은 안경~~~~~

[파란마음]

긴장된 모습 유호준선수 신인왕은 이승렬선수이군요

[난~자연인]

---신인왕 후보 모습이네요-- 유호준선수 어디서나 빛나는 선수죠-- 이제는 MVP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