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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국내 소수인종의 대학 진학률이 높아졌으나 인종 구성 비율을 고려하면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교육위원회(AC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에 진학한 아시아인, 흑인, 히스패닉계 등 소수계 학생의 수는 50% 증가했지만 인종간 대학 진학률은 여전히 차이를 보였습니다. 2006년을 기준으로 18-24세의 인종별 청년 인구 중 대학 진학자의 비율은 아시아계가 61%, 백인은 44%, 흑인이 32%, 히스패닉계가 25%를 기록해 인종간 차이를 극명히 드러냈습니다. 자 이제 받아쓰기를 시작해볼까요? |
A new report finds in college has in recent years, but not fast enough to keep up with demographic changes. “We really worry that uh in terms of the kind of continuous that we have enjoyed here in, in America since World War II.” Jacqueline King of the American Council on Education says this could hurt . “We know that America’s uh is in the , um in jobs that require .” John Belmont, AP Radio News. |
해석/해설
A new report finds the number of minorities in college has increased substantially in recent years, but not fast enough to keep up with demographic changes.
최근 연구 결과, 대학에 진학하는 소수인종 학생들의 숫자가 상당히 증가했지만 인종 구성 변화의 속도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minority 소수인종
● substantially 상당히
● demographic 인구 통계학의
“We really worry that we’re at a tipping point uh in terms of the kind of continuous educational progress that we have enjoyed here in, in America since World War II.”
“세계 2차 대전 이후 미국이 겪었던 교육수준의 발전이 정점에 도달한 것이 아닐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 tipping point 정점
Jacqueline King of the American Council on Education says this could hurt the country in the long run.
미국교육위원회의 재클린 킹은 이로 인해 미국이 장기적으로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We know that America’s competitive edge uh is in the knowledge economy, um in jobs that require post-secondary education.”
“미국의 경쟁력은 중등 과정 후의 교육이 필요한 일자리, 즉 지식 경제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competitive edge 경쟁력
● post-secondary education 중등 과정 후의 교육
John Belmont, AP Radio News.
AP 라디오 뉴스의 존 벨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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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