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회원동정 [수상소식/윤승원] 육군훈련소『추억의 사진·사연』공모전<대상>수상
윤승원 추천 0 조회 142 19.09.30 20:3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9.30 22:00

    첫댓글 윤 회장님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9.10.01 06:47

    과분한 상이지만 제게는 의미가 큰 상이어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19.09.30 22:56

    윤 선생님은 참으로 상복도 많으십니다.옛날하고도 먼 옛날, 논산 훈련소 연병장에서 찍은 한 장의 훈련병 사진이 賞으로 부활하리라고 누가 상상인들 했겠습니까. 114573667 저의 군번입니다.29연대 2중대 소속. 고생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사진이 없어요. 그 시절엔 엄두도 못냈지요. 어쨌건 축하 드립니다. 상 타시면 쐬주 한 잔 쏘기요. ㅎ

  • 작성자 19.10.02 21:11

    아, 군번을 보니, 강 선생님은 정말 대선배님이십니다. 29연대에서 고생하셨군요. 그 시절에 행군하면서 배운 군가를 지금도 이따금 중얼거리는 걸 보면 고생스러웠던 추억은 평생 가나 봅니다. 시상식 끝나면 소주 한 잔 모시겠습니다. 요즘 나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강 선생님의 애국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 19.10.01 06:55

    @윤승원 군번 정정, 11457367

  • 19.09.30 23:36

    선생님은 참으로 상복도 많으십니다--2
    축하드립니다.^^ 풋풋하십니다. 원체 꼼꼼히 기록을 보관하셔서, 오래 전 사진도 잘 간직되어 있었네요.^^

  • 작성자 19.10.01 06:53

    <어머니> 세 글자가 들어간 글을 쓰면 꼭 상을 타니, 저의 賞福은 저 세상 어머니가 주시는 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 선생님 따뜻한 축하의 말씀 감사합니다.

  • 19.10.01 12:50

    선생님! 대상수상을 축하드립니다.
    1975년 추억의 훈련 사진 잘 봤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10.01 13:14

    과분한 축하를 받으니 쑥스럽습니다.
    사진은 잘 아껴 두면 값진 추억의 사진이 되기도 하네요. 정말 뜻밖의 행운입니다.
    정작 사진보다도 상세한 사진 설명에 선택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19.10.01 16:48

    풋풋한 청년 시절, 부모님께서도 무척 반가우셨겠습니다. 오래 전의 귀한 사진이 또 다른 추억을 만드네요, 대상 수상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9.10.01 17:12

    어머니가 생시에 사진을 잘 보관해 주신 덕에 제가 상을 받네요. 말씀하신대로 추억의 사진이 또 다른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0.01 17:20

    그렇습니다. 어머니의 아들사랑, 그분께서 간직한 아들 제가 심사위원이었어도 '대상'을 드렸을 겁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9.10.01 19:45

    이 선생님 오랜만에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과분한 축하 말씀에 기쁘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우연히 신문 기사를 보고 참여했는데 대상을 받게 되어 놀랐습니다. 옛날 같으면 저도 노인인데 그저 욕심 없이 참여하는데 의의를 두자한 것이 이런 행운을 줍니다. 마음은 역시 비워야 채워지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 19.10.04 23:37

    모범 훈련병 모습이 상상됩니다.
    그 반듯함이 오늘을 있게한 듯합니다.
    잘 보존한 사진과 응모 글 또한 출중하여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이 또한 우리 대전수필문학회의 자랑입니다.

  • 작성자 19.10.05 05:20

    과분합니다. 상을 기대하고 보낸 것이 아니라 참여하면 훈련소 투어를 할 수 있다는 일간지 기사를 보고 사진 한장 이메일 파일로 보냈는데 평가를 과분하게 해주네요. 아마도 저와 같은 연령대의 참여자가 귀했던 것이 행운을 안겨 준 것같습니다. 어머니 얘기를 담은 사진설명도 기획의도와 부합한 것같고요. 가선생님,정이 담긴 따뜻한 축하말씀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