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의 가업을 2대째 이어 오던 김한수 사장.
그는 지난 12월 31일로 '남수도 낚시' 도,소매상의 문을 닫고 2007년 새해에부터
새로운 사업에 뛰어 들었슴다.
김 사장의 새 사업은 중국에서 낚시 용품을 수입해서 국내에 유통, 보급하는
낚시 도,소매업.
"주식회사 상승" 이 그의 새로운 사업장 이름임다.
남대문 시장 입구 '남수도 낚시'에서 시작하여 성산동 시대에 이르기 까지
낚시 외길로 수십년을 살아 온 김 사장은 결국 낚시용품 유통업을 그의
제 2의 사업으로 선택하게 된 것임다.
(주) 상승 은 매장 없이 경기도 하남에 사무실과 창고만 운영하게 되며,
중국에서 상품을 들여 와 유통케 하는 것이라고.
초기에는 일단 동업 형태로 하되, 추이를 봐 가면서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함다.
김한수 사장은 1월 4일부터 새 사무실로 출근 중임다.
김한수 사장의 새사업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함다.
다 같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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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사장, 남수도 낚시 접고 낚시 용품 도매업 진출
T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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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5 15:1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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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친구가 낚시대로 큰돈을 벌어서 지금도 중국에 공장을 두고 무역을 제대로 하고있음, 주호상사라고 SAGE에 OEM납품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