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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어머니의 소금 ....이세은
38회 유명수 추천 0 조회 139 10.09.10 14:2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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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9.10 14:30

    첫댓글 글솜씨는 모자라지만 세은이는 "월간 에세이 " 와 "사과나무" 2권에 매달 에세이를 연재하고 있읍니다..
    이글은 월간 에세이 9월호에 실린건데 올려봅니다...

  • 10.09.10 17:48

    명수 아우님은 복도 많으셔요.
    천사처럼 이쁜데다 마음씨까지 고와서,엄마의 정성과 사랑을 다 느끼고 알고 있네요.
    며느리는 며느리일뿐 결코 딸이 될 수 없다는 진리 앞에서,딸이 없는 사람은 그저 많이많이 부럽네요.
    글솜씨까지 이렇게 좋을줄 몰랐는데,역시 부모님 닮아서 그렇겠지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09.10 21:56

    천사처럼 이쁜데다 마음씨까지 고와서....선배님의 과찬앞에 제속으로는 벌써 딸내미 흉보고싶어 입이 근질거리지만 공개된 카페라 ㅋㅋㅋ . 엄마와 딸은 가끔은 아주 적대적일때도 있을수 있거든요...ㅎㅎㅎ 선배님이 연극보시고 장기공연할것 같다고 쓰시더니 진짜로 "오픈 로드"라고 완전 장기공연으로까지 한답니다. 연극을 처음 시작한 세은이에게는 아주 좋은일이지요. 다음에도 연극을 하게되면 선배님께 보여드리고 평가를 받아야 겠어요...

  • 10.09.10 23:07

    한번도 못봤지만 재경덕에 연예인 딸 얘기를 들었고
    지난번 연극후에 올려진 사진으로 미인인 따님의 모습을 보니
    일반연예인과는 다른 알찬 연예인이라 부모님이 걱정치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가끔씩보는 명수님이 전해주는 세은따님의 성미를 짐작하니 정말 얼굴처럼
    예쁜 따님인것 같습니다.
    수험생도 아닌 다 큰딸 도시락을 국까지 곁드려 소금넣어 보내주시는
    엄마의 사랑이 반찬이 되어 예쁜마음을 지닌 세은이가 된줄 압니다.

    인물만이 아닌 성품과 지혜까지 엄마닮아 갖춘여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회가 되면 위의 책을 구해볼께요 명수씨 미국언제오세요?

  • 작성자 10.09.12 12:43

    선배님 건강하시지요? 항상 감사합니다..미국은 올해는 못가겠네요...

  • 10.09.11 04:22

    세은양의 다재다능함이 정말 이뻐 보입니다.연극을 보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겠지요.명수님 사는 보람에 세은양의 발전과 효도가 톡톡히 한몫이겠네요.부러버라.ㅎㅎㅎ

  • 작성자 10.09.12 12:43

    다음에 시간을 좀 내주세요...

  • 10.09.11 08:15

    어머니의 정성을 이렇게 예쁜글로 표현하는 세은양이 정말 마음도 곱고 얼굴도 이쁜 따님입니다.명수님은 따님복도 많으십니다.

  • 작성자 10.09.12 12:44

    말리는 연예계 생활을 해서 늘 저를 좀 신경쓰이게 하는 애인걸요..ㅎㅎ

  • 10.09.11 10:59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글도 잘 쓰네.방긋 웃는 미소가 정말 예쁜데 하는짓 모두가 맘에드네.진작 부터 세은이의 팬 이라고 했지만...어머니의 정성이 오늘의 세은양이 되었나봐.

  • 작성자 10.09.12 12:45

    선배님의 감각에는 두손 두발 다 들겠어요.....원래 세은이 팬이셨다고 해서요...

  • 10.09.11 14:55

    어머니의 정성을 깊이 느끼고 이렇게 글로 표현할줄 아는 예쁜 세은이가 철도 들고 다 컸습니다.시집보내면 인사듣고 엄마닮아 칭찬 많이 들을테니 시집 보내도 되겠으니 자 ㅡ 여러분 일등신부 중매합시다....

  • 작성자 10.09.12 12:45

    맞습니다 맞고요....시집 좀 보내봅시다...ㅋㅋㅋㅋ

  • 10.09.12 07:45

    엄마정성도 대단하지만 그걸 알아주는 세은양도 정말 기특함니다.
    글까지 잘 쓰는 다재다능한 세은양의 앞날이 기대됨니다.

  • 작성자 10.09.12 12:47

    감사합니다...중학교때 부터 소설도 쓰고해서 저는 대학도 국문과를 갔으면 했거든요...

  • 10.09.12 18:26

    세은양 인물도 예쁜데 마음까지 예쁘네요. 다정다감한 엄마에게 배운 딸이니 어찌 안그러겠어요 그엄마에 그 딸이지요.대장금에서 특출나게 고운 모습을 기억했는데 알고보니 후배님 딸이라 많이 기대하고 있답니다.내~건강하게 많이 챙겨 먹고 엄마의 효녀 되세요.

  • 작성자 10.09.13 21:08

    항상 뵈올때마다 마음이 푸근해지는 선배님. 그림도 열심히 그리시고 요즘은 다이어트도 잘하셔서 아주 좋아보이시던데요...언제 시간 좀 내셔서 대학로로 고우 고우 합시다....

  • 10.09.14 11:05

    모녀간에 엘렉트라 컴플랙스가 있을 수 있는데 이 모녀는 정말 정다운 모녀입니다. 대장금 때는 열이인줄 몰랐고 야인시대에서는 대성할 배우라 눈여겨 보았고 연개소문에서는 명수님의 딸인줄 알고 더 친근감이 들었지요. 연극으로 연기가 더 성숙하고 발전하기를 빕니다. 글까지 정말 잘 쓰네요.

  • 작성자 10.09.14 21:23

    감사합니다,,,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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