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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전경- 의사당:의회정치체제에서 국회의원들이 입법활동을 비롯한 제반 의회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 함께 모여 회의를 여는 장소 [출처-네이버] 여의도 면적 80만평 가운데 의사당 대지 10만평에 건물면적 2만 4,636평을 차지하는 지하 2층 지상 8층의 석조건물로 6년의 공사 끝에 1975년 8월에 준공되었다. 단일 의사당 건물로는 동양에서 제일 크며, 장차 남북통일이 되고 의회제도가 양원제로 채택 되더라도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되었다. 밑지름이 64m이고 무게가 1000t이나 되는 육중한 돔은 회백색의 처마와 파라펫, 높직한 기단과 8각 기둥의 24개 각주가 받쳐주고 있으며 현대식 건물에 한국의 전통미를 가미하였다. 높이 32.5m, 24개의 각주는 24절기를 상징하며, 전면의 기둥 8개는 우리나라 전국 8도를 상징한다. 의사당을 둘러싸고 있는 24개의 기둥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뜻하며, '돔' 지붕은 국민의 의견들이 찬반토론을 거쳐 하나의 결론을 내린다는 의회 민주정치의 본질을 상징한다. |
-해태상- 지난 1975년 국회의사당이 설립될 때 함께 세워진 이 해태상 밑에는 포도주 100병이 묻혀 있다고 한다. 그 때 해태제과가 해태상과 포도주를 기증했다. 100년이 지난 2075년 포도주를 개봉하는 것을 조건이란다.-2075년이면 앞으로 65년 저는 이미 땅속으로 사라진 때로군요. |
시원하고 삼쾌한 경상도 안동 사나이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국회사무총장에 대하여 주부들이 가사 일을 하느라 어마나 고생하는지 알 것 같습디다. 남편들은 밖에 나갔다 오면 집에서 뭐하는 게 있냐고 핀잔을 주지만 사실 주부들은 쉴 새 없이 잡다한 일로 분주하지요. 그 일이 딱히 표도 안 나고 해도 칭찬도 못 듣잖아요. 제가 이제야 주부들의 심정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국회사무총장은 국회가 잘 이끌어가고 운영되도록 심부름꾼으로 명령이 아닌 심부름꾼입니다. 그리고 국회의 주인은 바로 국민이기에 국민들과 어떻게 더 친밀하고 가깝게 친숙한 국회란 것을 알려야 하기에 그동안 관행처럼 되어 왔던 것을 고쳐나가야 하며 또한 국회의원들은 벼슬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 가지 바란다면 매스컴에서 매번 국회에서 싸우는 것만 보여주게 되어 국회를 더욱 불신하는 계기가 되는데 잘 하는 것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언론에서도 비판과 문제의식을 주로 보여주는데 미담기사를 많이 보여주었으면 한다고 했다. |
G20국회의장회의에 대하여 2011년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 G20정상회의를 개최했던 한국에서 G20정상회의 개최로 거둔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며 대한민국의 세계 중심이 되는 계기로서 특히 세계금융위기를 극복한 나라 인 한국이 세계적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선진국과 신흥국 간에 긴밀한 정책 공조를 모색하는 ‘공동번영을 위한 개발과 성장’을 대주제로 우선 선진국의 개발경험 공유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발전전략을 모색할 것이라 했다. 경북 안동에 대하여 안동은 동쪽의 편안한 지역이다. 그렇기 때문에 안동에 문제가 있다면 전체적인 문제가 도래하는 것이다. 우선 안동 출신으로 안동사람들에게 미안하다. 보편적으로 안동하면 양반 동네로 보수적이지 않냐는 질문에 사는 것은 보수일이지 몰라도 생각만큼 누구보다 진보였다고 말했다. 퇴계선생도 시대를 이끌기 위해서 지도자들을 육성하는 기관을 운영해서 선비교육을 시켰으며 그 시대에도 장자, 남녀 구분 없이 1대일1로 똑같이 나누어 유산을 물려주었다고 했다. 구제역이 일이 터지고 여러 번 매립현장도 참여해봤었다. 그때는 유출수 생각할 겨를 없이 24시간 바빴었다고 했다. 안동이란 지역명을 걸고 하는 식당들이 문을 닫을 정도다. 가슴이 쓰리고 아프다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
특별식으로 나온 점심 식사 국회의원들은 매일 이렇게 특식을 먹을까? 파워블로거얼라이언스 회원들과 함께한 점심은 특별식이라며 평상시 국회의원들이 늘 이렇게 잘 먹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급하면 구내식당 3000원짜리도 이용하기도 한다고 했다. |
권오을 사무총장님 집무실 |
G20국회의장 접견실 현재는 공사 중 |
이 포즈는 무엇을 담기 위한 포즈일까요? 하하 바닥에 누운 카메라맨 |
페이스북에 이 사진을 올려놓고 문제를 냈더니 다양하게 답을 했었습니다. 누구는 전자레인지 같다고 하고 누구는 큐알코드라고 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답변으로 한 참 웃음을 선사 했었는데, 이곳은 국회의사당 돔형식 지붕을 아래서 담아본 풍경. |
우리나라 초대 국회의장이었던 이승만 대통령 |
국회 본회의장도 구경하고 ~
-국회 본회의장- 국회의원 금뺏지를 달아야만 들어 갈 수 있는 곳 우리가 들어간 곳은 본회의장 1층으로 기자도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
-국회 의장석 쪽에서 본 전경- TV에서만 볼 때는 이런 장면을 볼 수 없었지요. 국회의장석 쪽에서 사진을 담았다. |
-2층에는 방청석과 기자석- |
국회의원 좌석은 제1당과 제 2당으로 구분되어 좌석이 배치 되었으며 법안 결정시 이렇게 각자 배치된 컴퓨터를 이용해서 찬 반을 투표한다고 한다. |
-국회 전담 기자들의 프레스센타-정론관 |
-국회의사당 지하에 마련된 운동시설- |
-국회의사당 정의화 부의장 사진 작품- 권오을 사무총장님께서 직접 이곳 저곳을 안내했다. |
지금 권오을 국회사무총장님께서 두 손을 번쩍 든 이유는? 우리 일행을 지하 통로로 안내하면서 두 손을 번쩍 들어 로봇트 태권브이에 대한 이야기 중입니다. 국회의사당 지하에 로봇트 태권V가 나라가 힘들 때 돔 지붕을 뚫고 나타날 거라고 표현하시는 중이다. |
이 곳은 지하의 통로로 국회의사당 각 시설과 시설끼리 연결해주는 비밀통로? |
-국회 의원 동산- |
의원 동산에 건립되고 있는 한옥형의 접견실인 -사랑재- |
정병헌 국회의원 출판기념회'비타민 복지'
마침 국회의사당 오른 편에 위치한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리는 정병헌 국회의원의 '비타민 복지' 출판 기념회에도 잠깐 들렀다. |
국회의사당 푸른 지붕의 일화
국회의 돔 지붕은 원래 파란색이 아니다. 1975년 준공 때만 해도 지붕은 붉은색이었다. 지붕의 표면은 동판으로 돼 있는데, 동판이 부식되면 녹이 생긴다. 동판에 처음 생기는 녹이 빨간 색이었던 것이다.
당시 중앙청(일제식민지 때부터 서울 세종로에 있었던 정부청사)과 같은 파란 지붕을 기대했던 정일권 국회의장은 빨간 지붕을 보고 노발대발했다고 한다. 정 의장은 푸른색 지붕을 요구하며 사무처 건설국을 닦달했다. 동판이 더 부식하면 빨간색의 녹은 파랗게 바뀐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파란 녹을 일부러 내는 게 쉽지 않은 일이었던 모양이다. 동판의 부식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무처 건설국은 전전긍긍했다. 선우종원 당시 국회 사무총장은 “건설국장이 ‘밤에 돔에 몰래 올라가 방뇨를 했다’고 하더라”고 회고한 일도 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의사당 지붕은 파란 지붕으로 바뀌었다-출처-[뉴스 클립]중앙일보
-페이스북에서 국회의사당 다녀 온 것을 이렇게 올려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원문보기-http://homihomi.tistory.com/651
누구에게나 문턱이 낮아 졌다는 국회의사당 자유롭게 방문해보세요~